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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비차트TEN] 400만 앞둔 '공조2'→아직도 흥행 중인 '헌트'

    [무비차트TEN] 400만 앞둔 '공조2'→아직도 흥행 중인 '헌트'

    '공조2: 인터내셔날'이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석훈 감독)'은 지난 15일 12만8665명(누적 관객수 381만6143명)을 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공조2'는 2017년 780만명이 본 '공조'의 후속작이다.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 전작에 이어 출연했고, 다니엘 헤니가 새로 합류했다. 이번 작품은 마약을 제조·유통하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한국 경찰 '강진태'(유해진), 북한 경찰 '림철령'(현빈) 그리고 미국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이 삼각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2014)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육사오'가 차지했다. '육사오'는 1만3854명(누적 관객수 171만5666명)을 동원했다.'육사오'(감독 박규태,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싸이더스, 제공배급 씨나몬(주)홈초이스 싸이더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온 가족 필람 영화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육사오'가 추석 연휴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손익분기점을 넘긴 가운데, N차 관람 열풍으로 장기 흥행을 순조롭게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3위는 이정재가 주연과 연출을 맡은 영화 '헌트'. 4036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는 430만 2984명이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

  • '청담부부' 이정재·정우성 일냈다…'헌트', 개봉주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청담부부' 이정재·정우성 일냈다…'헌트', 개봉주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으로 흥행 사냥을 시작한 영화 <헌트>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개봉 첫 주부터 제대로 흥행 포텐을 터뜨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8월 15일(월)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첫 주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1,511,662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헌트>는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며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또한 <헌트>의 주역들은 주말 동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이에 관객들은 “올해 최고의 영화. 감독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는다”(네이버, gaon****), “군더더기 없는 칼 같고 빠른 연출. 뜨거우면서 차갑다”(네이버, suic****), “연기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옴!”(네이버, sang****), “박진감, 연출력, 연기, 스토리 뛰어남”(CGV, ra****), “단 한 순간조차도 놓치기 아까울 만큼 모든 장면이 긴장감 넘치고 재밌다”(CGV, 5p*****),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영화. 보는 내내 흥미진진!” (메가박스, cejk*****), “두 배우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 모두 맘에 들었다”(메가박스, acto*****) 등의 극찬을 쏟아내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 개봉 2주 차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D-5' 한산, 예매율 8만장↑…'범죄도시2' 잇는 천만 영화 탄생할까

    'D-5' 한산, 예매율 8만장↑…'범죄도시2' 잇는 천만 영화 탄생할까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개봉 5일전 동시기 기준, 2022년 첫 천만 영화 '범죄도시2' 및 2022년 한국 영화 최고 예매량 신기록 및 전작 '명량'의 개봉 2일 전 예매 기록을 넘어섰다.'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5일 전인 22일 오전 9시 3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기준으로 8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범죄도시2'의 개봉 5일 전인 5월 13일 오전 9시 30분 실시간 예매량인 7만9889장을 뛰어넘었을 뿐 아니라 역대 최다 관객수 동원작인 전작 '명량'(2014)의 개봉 2일전 오전 10시 예매량인 5만2676장도 뛰어넘었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언론배급 시사 이후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전편의 흥행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7일 개봉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