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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해나, 직진男 소방관 박태양 두고 다른 男에게 흔들리나?('연애는 직진')

    송해나, 직진男 소방관 박태양 두고 다른 男에게 흔들리나?('연애는 직진')

    송해나가 박태양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흔들리고 있다.2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유빈, 김지훈, 최윤영, 이기훈 사각관계의 결말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FC 싱글즈의 마지막 변수가 될 ‘후반전 데이트’가 진행된다. 전반전 데이트에서 엇갈렸던 최여진과 오스틴 강은 후반전 데이트에서 만나 낭만적인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오스틴 강은 전반전 데이트에서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최여진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까지 선보이며 최여진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오스틴 강의 밀당 없는 직진에 최여진은 의외의 반응을 보여 지켜보던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자신을 향해 묵묵히 직진한 박태양과 전반전 데이트를 마친 송해나는 의외의 상대와 후반전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해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취미와 성향 등 다양한 공통점을 찾으며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데이트 중 웃음이 끊이지 않는 송해나의 모습에 MC 이현이는 “태양과 데이트할 때와는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다”며 새로운 러브 라인 탄생에 힘을 실었다.한편 지난 ‘직진 타임’에서 유빈이 아닌 최윤영에게 직진하며 사각관계의 중심에 서게 된 김지훈 역시 후반전 데이트에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그는 최윤영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최윤영의 마음을 흔들었다. 반전을 거듭한 전후반 데이트 종료 후 사각 관계로 얽혀있던 유빈, 김지훈, 최윤영, 이기훈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궁금증을

  • [종합]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완벽한 신" 최윤영, '직진 CEO' 이기훈과 달콤 데이트('연애는 직진')

    [종합]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완벽한 신" 최윤영, '직진 CEO' 이기훈과 달콤 데이트('연애는 직진')

    배우 최윤영이 '연애는 직진'에서 이기훈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최윤영과 이기훈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신기한 게 똑같이 하는 멘트가 있다. '복잡해'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돌아가면서 한명씩 있었다"고 덧붙였다.이기훈은 최윤영을 힐끔 쳐다봤다. 그러면서 최윤영을 부른 뒤 귓속말을 했다. 이를 본 최여진은 "둘이 왜 속닥거려?"라고 물었다. 이기훈은 "들렸어?"라고 답했다. 최윤영은 "나 화장실 좀 갔다 올게"라며 자리를 떴다.최여진은 "갑자기 이 타이밍에 화장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기훈에게 "갔다와 빨리. 보필하고 와. 주저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기훈은 "누가. 모른 척해줬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여진은 "내가 눈치가 없어. 내가 눈치가 빠른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다 무너지네"라고 했다.최윤영과 이기훈은 밤 산책에 나섰다. 최윤영은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듯했다. 이에 이기훈은 최윤영의 컨디션을 체크하며 "내일 너 컨디션 괜찮으면 같이 하고 싶은 게 있긴 한데 해도 괜찮을까?"라고 물었다. 최윤영은 "내일 괜찮을 것 같다"고 답했다.이기훈은 "위에 별 봐봐"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같이 바라봤다. 이기훈은 "여기 오기 전에 다양한 사람들과 데이트하면서 어떤 사람이 나랑 맞느냐는 생각이 더 컸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 생각은 안 하는 것 같다"고 했다. 또한 "내일 모닝 커피를 타 주고 싶어서 약속 시간을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