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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 프로젝트 'the Billlie's odditorium' 에디션 포문…'빌리버스'의 새 챕터 예고

    빌리, 프로젝트 'the Billlie's odditorium' 에디션 포문…'빌리버스'의 새 챕터 예고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가 팬들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빌리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the Billlie's odditorium' the first edition'('더 빌리스 오디토리엄' 더 퍼스트 에디션)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the soul savior ~ I don't need a superman'(더 소울 세비어 ~ 아이 돈 니드 어 슈퍼맨)과 타이틀곡의 Inst.까지 총 2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the soul savior ~ I don't need a superman'은 독특한 코드 진행과 신스 사운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드림 힙합(Dream Hip-hop) 트랙이다. 특히, 멤버 시윤이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빌리가 빌리브(공식 팬덤명)에게 전하는 다섯 번째 팬송으로, 빌리브만 있다면 빌리에게 더 이상 다른 영웅은 필요 없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리릭비디오에는 슈퍼맨, 히어로를 상징한 그림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멤버들의 신비로운 보컬이 더해져 곡의 무드를 배가할 예정이다. 빌리는 이번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이전까지의 앨범과 활동에서 못다 보여준 음악, 스토리를 하나씩 엮어낸 'the Billlie's odditorium'(더 빌리스 오디토리엄) 에디션을 선보인다. 빌리는 그간 음악,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아트워크 등 콘텐츠와 메시지가 짜임새 있게 연결된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를 구축해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선보여 온 만큼, 이번 에디션을 통해 빌리만이 할 수 있는 실험적인 음악과 '빌리버스'의 새로운 챕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빌리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디지털 싱글 ''the Billlie's odditorium' the first edition'을 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폴킴, 히트곡 담은 앨범으로 첫 LP 발매 확정…친환경 에디션도 제작

    폴킴, 히트곡 담은 앨범으로 첫 LP 발매 확정…친환경 에디션도 제작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데뷔 8년 만에 첫 LP 앨범을 발매한다.10일 소속사 뉴런뮤직은 "폴킴이 베스트 앨범인 ‘pkalbum’의 LP 발매를 확정했다. 오는 12일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오픈한다"라고 밝혔다.‘pkalbum’은 지난 2014년 싱글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한 폴킴이 LP 형식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비’, ‘초록빛’, ‘너를 만나’ 등 그간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폴킴의 히트곡들이 수록돼 음원과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LP는 친환경 합지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LP판으로 구성된 에코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여 이목을 끈다. 이는 지난해부터 ’기후 행동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폴킴의 유의미한 실천이기도 하다.폴킴은 평소에도 저탄소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지난해 4월엔 환경부가 선정한 ‘기후 행동 홍보대사’로 임명된 바 있다.이와 관련해 뉴런뮤직은 “폴킴의 환경친화적인 행보가 음반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폴킴의 LP ‘pkalbum’은 일반반과 에코 에디션으로 나뉘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23일 정오까지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