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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춥다"…손담비, 레깅스로 각선미 뽐내기 [TEN★]

    "춥다"…손담비, 레깅스로 각선미 뽐내기 [TEN★]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손담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손담비는 비니에 카키색 야상 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타이트한 레깅스를 통해 드러난 우월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IHQ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강유미 "임신 가능한 男 소개해달라고…6개월 만에 결혼" ('언니가 쏜다')

    [종합] 강유미 "임신 가능한 男 소개해달라고…6개월 만에 결혼" ('언니가 쏜다')

    코미디언 강유미가 남편과 연애부터 결혼까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 iHQ '언니가 쏜다!'에서는 강유미가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강유미는 "3년 차 신혼부부"라고 소개했다.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철저한 결혼 활동을 했다, 임신 가능하고 경제활동 가능한 남성 소개해달라고 했다.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한다. 선입견이 없어지지 않나. 좋은 사람인 척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유미의 절친 안영미는 "나는 연애하는 줄 몰랐다. 생일 겸 파티를 하려고 모였는데 '나 결혼하려고' 라고 하더라"고 절친에게도 비밀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강유미는 "6개월 연애하고 결혼을 결정했다. 남자분이 적극적이면 결혼하려고 생각했다. 남편이 적극적이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추진력이 있는 분이시다"고 설명했다. 소이현은 "남자가 밀어붙여야 '어어어' 하면서 결혼한다"고 공감했다. 강유미는 "기본적인 여자의 성향이 아닌가 싶다. 책임을 진다고 하면 마음이 간다. 물론 나도 신랑을 좋아했으니 가능했다"고 했다.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강유미는 "용산구 높은 빌딩이었다. 친구네 놀러가자고 하면서 예쁘게 입으라고 하더라. 그래서 '날 트로피로 생각하는 건가'라고 생각하면서 집에 있는 예쁜 옷을 입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친구 집에 갔는데 친구가 비밀번호를 알려줬다고 하더라. 내가 눈치가 빠른 편 아니다. '조금 이상한데?' 했는데도 이벤트(프러포즈)라고 생각도 못했다.

  • "안주 집어 던졌다"…홍석천 #커밍아웃 #요식업 고난史 ('언니가 쏜다')

    "안주 집어 던졌다"…홍석천 #커밍아웃 #요식업 고난史 ('언니가 쏜다')

    '언니가 쏜다!' 4MC가 홍석천과 함께 흥이 넘치는 '홈술 지침서'를 완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9회에서는 '홈술(home술)'을 즐기는 4MC(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와 게스트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손담비는 3MC를 집으로 초대하며 "요즘 코로나19도 있어서 찐친들과 파자마를 입고 즐길 수 있는 '홈술 지침서'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3MC를 위해 안주를 직접 만드는 정성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하지만 3MC는 '언니가 쏜다!' 공식 '똥손'인 손담비의 음식을 고마워하면서도 제대로 먹지 못해 웃음을 안겼고, 결국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사 온 안주로 상을 차렸다.  이후 이들은 이날의 드레스코드인 파자마를 입은 채 대화를 나눴고, "혼자 살 때 남자친구를 데려오고 싶으면 어떻게 하는가?"라는 질문에 곽정은이 "늦은 시간에 집 근처에서 만나라. 집 앞으로 오라고 해서 마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고 꿀팁을 전수해 3MC의 인정을 받았다. 곧이어 게스트로 합류한 홍석천은 과거 소이현과 인교진의 썸을 알 수 있었던 노하우를 알려줘 4MC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또 그는 남다른 요리 실력을 발휘해 다양한 안주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즉석 노래자랑으로 흥 넘치는 시간을 보내 언니들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방송 말미, 내추럴 와인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 언니들. 이 과정에서 홍석천은 "커밍아웃 후 유학을 포기하고 2~3년 동안 클럽 디제잉을 했는데 그것 자체가 내겐 일종의 싸움이었다. 술 취한 사람들이 안주 같은 걸 던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