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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리' 작은 히어로 앨런 김 "'Big Boy' 되고파"…엉뚱+발랄 화보

    '미나리' 작은 히어로 앨런 김 "'Big Boy' 되고파"…엉뚱+발랄 화보

    영화 '미나리'에서 데이빗 역을 맡은 아역 배우 앨런 김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생애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금 가장 주목받는 신예이자 '미나리'의 소년 히어로인 앨런 김이 지닌 맑고 청량한 에너지와 엉뚱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순간을 흥미로운 시선으로 담았다. 앨런 김은 시크한 셋업 수트, '미나리'의 한 장면이 담긴 티셔츠, 알록달록한 꽃을 유머러스하게 붙인 재킷 등 다양한 의상을...

  • '미나리', 아카데미 앞서 안방 상륙…VOD 서비스 시작 [공식]

    '미나리', 아카데미 앞서 안방 상륙…VOD 서비스 시작 [공식]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에 빛나는 화제작 '미나리'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오늘(21일)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영화. 오는 26일(한국시간) 오전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나리'의 수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만큼, 극장에서 관람을 놓친 관객들이 있다면 극장동시 VOD 서비스로 대신...

  • '미나리' 신드롬, 지금부터 시작…100만·오스카 향해 순항중

    '미나리' 신드롬, 지금부터 시작…100만·오스카 향해 순항중

    영화 '미나리'가 누적 관객수 8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중이다.'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3월 3일 국내 개봉 이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중이며,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이번 '미나리' 흥행은 유통업계에도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 채소 '미나리' 판매량이 작년보다 2배 가까이 급증하는 등 다방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나리'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등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부문에 6개 후보로 등극하며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나리'는 아시안계 미국인 최초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 선정, 한국인 최초 오스카 연기상 후보 선정이라는 경이로운 기록까지 세웠다. 다가오는 4월 25일 개최되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나리'가 과연 어떤 수상 결과를 거두어, 새로운 열풍을 불러 일으킬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