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미나리' 흥행은 유통업계에도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 채소 '미나리' 판매량이 작년보다 2배 가까이 급증하는 등 다방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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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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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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