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미디어가 운영하는 팬더티비에서 삼성 왕조를 이끄는 등 KBO 불펜 투수로 활약한 안지만이 BJ로 9일 데뷔했다.십 수년간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안지만은 KBO리그 역대 홀드왕(177개), 힙합보이 등으로 알려져 있다. 뛰어난 실력만큼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던 안지만은 은퇴 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여러 고민 끝에 팬더TV에서 데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9일 데뷔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하트를 받아 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앞으로 스포츠, 일상, 소통 등 다양한 컨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재밌고 유익한 방송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팬더티비 관계자는 “안지만 선수의 활발한 성격과 입담으로 첫 방송이 성황리에 종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BJ분들이 방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안지만 선수 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팬더티비에서 [내다]안지만 검색 시 확인할 수 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윤성환과 임창용, 안지만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삼성 라이온즈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5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라인업을 발표했다. 삼성의 엔트리에는 장원삼과 이승엽, 권오준 등 총 28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그러나 삼성의 정규시즌에서 선발과 중간계투, 마무리를 책임졌던 투수들인 윤성환과 안지만, 임창용의 이름이 엔트리에 빠져 있었다. 삼성은 12명의 투수를 엔트리에 포함했으...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윤성환과 임창용, 안지만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삼성 라이온즈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5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라인업을 발표했다. 삼성의 엔트리에는 장원삼과 이승엽, 권오준 등 총 28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그러나 삼성의 정규시즌에서 선발과 중간계투, 마무리를 책임졌던 투수들인 윤성환과 안지만, 임창용의 이름이 엔트리에 빠져 있었다. 삼성은 12명의 투수를 엔트리에 포함했으...
강병규 트위터 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SNS를 통해 현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광풍'에 대해 독설을 날렸다. 삼성은 지난 26일 FA 자격을 얻은 투수 윤성환과 4년 간 총액 80억원(계약금 48억원 연봉 8억원), 안지만과는 4년간 총액 65억원(계약금 35억원, 연봉 7억5천만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마쳤다. 이에 강병규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성환 80억, 안지만 65억. 이 어린놈들이 선배들이 FA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