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김유하, 4단 고음 '아름다운 강산'→망치춤 '순정' 300명 압도…백지영·신지 극찬 ('국민가수')

    [종합] 김유하, 4단 고음 '아름다운 강산'→망치춤 '순정' 300명 압도…백지영·신지 극찬 ('국민가수')

    '내일은 국민가수'의 김유하가 300여명의 관객을 압도했다. 폭발적인 4단 고음부터 솔로 댄스까지, 무대의 주인공이었다. 김유하가 속한 '숯 속의 진주들'이 본선 3차 1위를 달렸다.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는 본선 3차 국민 콘서트가 펼쳐졌다.이날 김유하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했다. '국민가수' 첫 회에서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로 올하트를 받으며, 최연소 참가자로서 존재감을 폭발시켰던 김유하는 강력한 무기를 들고 나와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김유하는 7살이라고는 믿기 힘든 여유로 안정감있게 노래를 불렀다. 특유의 손 망치, 발 망치로 귀염뽀짝 매력을 발산해 이모, 삼촌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특히 김유하는 후렴 부분에서 4단 고음까지 성공 시키며 마스터들은 물론 관객들 모두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숯 속의 진주들'이 함께한 코요태 '순정'에서도 김유하는 단연 빛났다. 코요태 신지가 지켜 보는 가운데, 숯 속의 진주들은 '순정'의 시그니처 댄스로 흥을 끌어 올렸다. 김유하는 역시나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시선을 강탈했다. 무대 중간, 김유하는 통통통 튀어나와 솔로댄스를 선보였다. 김유하는 회심의 망치춤으로 마스터와 관객 모두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신지는 "'순정'은 코요태가 엔딩, 앙코르 때 부르는 곡이다. 이걸 정석대로 올리는 건 유하가 처음이다. 원래 키를 낮추거나 가성으로 부르거나 도움을 받는다. 이렇게 고음을 편안하게 올리는 걸 보고 '아 나는 이제 그만해야 되겠구나' 싶었다”라고 극찬했다.이어 백지영도 "유하

  • “최다 우승자의 저력 ”...정동하, '불후'서 민영기와 특별 무대 우승

    “최다 우승자의 저력 ”...정동하, '불후'서 민영기와 특별 무대 우승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불후의 명곡’ 정동하 / 사진제공=KBS 가수 정동하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의 '공사창립 기획-대한민국 100년 겨례와 함께 노래하다' 편에서는 가수 정동하가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특집에는 가수 JK김동욱, 박기영, 알리, 윤충일, 김준수, 몽니, 육중완 밴드...

  • '불후' 정동하X민영기, 426표로 명창 윤충일·김준수 이기고 1승

    '불후' 정동하X민영기, 426표로 명창 윤충일·김준수 이기고 1승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화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뮤지컬 배우 정동하, 민영기가 소리꾼 윤충일, 김준수를 제치고 1승을 가져갔다. 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공사창립기획 대한민국 100년 겨레와 함께 노래하다 1부’로 꾸며져 명창 윤충일과 김준수, SF9, 오정해와 알리, 박기영, 정동하, JK 김동욱, 민우혁, 서지안, 밴드 몽니, 육...

  • 정동하, 70주년 제헌절 특집 '열린음악회' 출연

    정동하, 70주년 제헌절 특집 '열린음악회' 출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동하. /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70주년 제헌절 특집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역사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1만여 명의 관객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정동하를 비롯해서 알리·마마무·DJ DOC·강산에·트와이스·안치환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정동하는 이날 알리...

  • 신대철 "친박 단체, '아름다운 강산' 부르지 마라"

    신대철 "친박 단체, '아름다운 강산' 부르지 마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대철 / 사진=텐아시아DB 록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친박 단체가 ‘아름다운 강산’을 시위에 활용하는 것에 대한 불쾌함을 표했다. 신대철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TV를 보다 친박 단체들이 집회에서 ‘아름다운 강산’을 부르는 모습에 어이가 없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강산’은 신대철의 아버지인 신중현이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