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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의생2' 신원호 감독 "시청자 기대, 해치지 않는 게 숙제였다"

    '슬의생2' 신원호 감독 "시청자 기대, 해치지 않는 게 숙제였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신원호 감독이 시즌2의 핵심 키워드 세 가지를 직접 밝혔다.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지난 시즌1 방영 당시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와 케미는 물론 매회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며 힐링을 선사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앞서 공개됐던 3차 티저 영상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시즌2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원호 감독이 직접 전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핵심 키워드 세 가지를 공개했다.“이야기를 만드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건 공감”‘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은 방영 당시 소소한 이야기가 가진 진정성의 힘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신원호 감독은 “이야기를 만드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건 공감이다. 같이 공감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목적 달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을 준비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가 이어지고 있다. 모두 마스크로 표정을 가리고 거리를 두는 이 시기에 우리 드라마를 보면서 ‘아, 우리 저렇게 살았지’라고 평범했던 일상을 기억하고 그 공감대만 형성이 된다면 만족할 것 같다”고 밝혔다. 우리의 일상과 많이 닮아 있는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삶을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이목이 집중된다.“시청자들이 기대하는 우리 드라마의 따뜻

  • 신원호 감독이 직접 밝혔다…'슬기로운 의사생활' 2막 관전 포인트는?

    신원호 감독이 직접 밝혔다…'슬기로운 의사생활' 2막 관전 포인트는?

    수많은 떡밥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오늘(23일) 7회를 앞두고 신원호 감독이 직접 전하는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방송 이후 매주 뚜렷한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열연과 일상의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공감을 사고 있다. 여...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원호 감독, 이번에도 통했다…첫 방송 6.3% 기록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원호 감독, 이번에도 통했다…첫 방송 6.3% 기록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첫 방송부터 공감 연출, 웃음 스토리, 캐릭터 케미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2일 처음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의사로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의대 동기 5인방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가 다시 뭉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