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진, ‘韓 OST 최초’300만 샤잠 돌파..솔로곡 'Yours'의 인기행진
방탄소년단(BTS) 진이 또 하나의 신기록을 타이틀을 추가하며, 'Yours'(유어스)로 세계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가 6월 7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한국 OST 최초로 300만 샤잠을 돌파했다. 이로써 진은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이 샤잠 된 한국 솔로곡이자, 역대 가장 많이 샤잠 된 한국 OST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진은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글로벌 TOP200' 차트와 장르 부문에서도 최상위권을 독식하며 ‘글로벌 샤잠 킹’의 파워를 확인 시키고 있다.진의 'Yours'는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6월 2일부터 7일 현재까지 6일 연속 2위를 기록했다.해당 차트에서는 진이 'Yours'로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한국어곡 ‘최초, 유일, 최장의 신기록’인 6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 'Butter'에 이은 K 팝 통상 3번째의 최장 1위의 기록으로, 진은 해당 차트에 솔로곡과 그룹곡 모두 1위에 오른 ‘최초이자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또 한 '일본 TOP200' 차트에서는 6월 7일 현재까지 ‘K 팝 최장 기록인 60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총 93번의 1위를 기록했다. ‘Yours’는 해당 차트에 2021년 11월 8일 랭킹 후 212일 연속 차트인 되며 롱런 파워를 이어나가고 있다. 해당 차트에 진의 자작곡 ‘이 밤'이 2위, ‘Moon’이 4위를 기록하며, 진은 'TOP5'에 솔로 3곡을 동시에 차트인 시킨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이어 진의 'Yours'는
-
적수 없는 트와이스, 음반·음원·뮤비 기록 행진
[텐아시아=손예지 기자]트와이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그룹 트와이스가 앨범 판매량과 뮤직비디오 조회수 부문에서 놀라운 성적을 기록 중이다.지난 20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 2(TWICEcoaster : LANE 2)’는 선주문량만 31만장을 돌파해, 걸그룹으로선 경이로운 판매고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 1(TWICEcoaster : LANE 1)’ 대비 2배에 달하는 선주문량이다.또한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 1’의 누적 판매량이 약 37만 장(가온차트 기준)임을 감안할 때, 선주문만으로 31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트와이스의 인기 상승세를 엿볼 수 있다.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에서도 신기록을 쏟아내는 중이다. 20일 0시 오픈된 신곡 ‘낙낙(KNOCK KNOCK)’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하고, 75시간 만인 23일 오전 3시 2000만 뷰를 넘어섰다.‘TT’ 뮤직비디오가 공개 114시간 만에 2000만 뷰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무려 39시간이나 단축한 셈이다. ‘TT’ 뮤직비디오는 71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어, 트와이스는 아이돌 그룹 중 최단 기간 1억 뷰 돌파의 주인공이 됐다.앞서 세운 기록들을 스스로 깨며 ‘신기록 제조기로’ 떠오른 트와이스가 최단 기간 1억 뷰 기록 역시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트와이스는 22일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치어업(CHEER UP)’과 ‘TT’로 4월, 10월 ‘올해의 가수상-디지털 음원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지난 20일 발매된 신곡 ‘낙낙’은 발매 4일째인 23일 현재까지 음원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