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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SM엔터, 신규 아티스트·콘서트 확대…성장 지속"

    삼성증권 "SM엔터, 신규 아티스트·콘서트 확대…성장 지속"

    삼성증권이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아티스트 풀 확대와 콘서트 규모 확대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17일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SM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10만4000원을 유지 결정한 배경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최 연구원은 "작년 9월 데뷔한 보이그룹 라이즈와 올해 데뷔한 NCT위시가 국내외에서 빠르게 팬덤을 키워가며 자리매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올해 기존 아티스트는 물론 신규 지적재산(IP) 가세와 공연 모객 수 확대에 힘입어 성장 보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NCT위시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하반기에는 신인 걸그룹 론칭과 영국 문앤백(M&B)과 협업해 준비 중인 보이그룹 데뷔가 예정돼 있어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반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나 공연은 규모가 확대되면서 모객 수는 증가했을 것"이라며 "멀티 제작센터 구축과 퍼블리싱 자회사 설립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인력 증가에 따른 원가 상승은 있지만 경영권 분쟁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던 영향으로 판관비는 감소가 예상된다"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사유리 子 젠, 폭풍 성장…"가족사진" [TEN★]

    사유리 子 젠, 폭풍 성장…"가족사진" [TEN★]

    방송인 사유리가 가족과의 근황을 전했다.지난 15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에 'familyphotograph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가족사진을 찍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들 젠 군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사유리는 2020년 11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주원 "中 시절 키 크려고 분유 먹어…1년간 20cm 성장" 인생84

    [종합] 주원 "中 시절 키 크려고 분유 먹어…1년간 20cm 성장" 인생84

    배우 주원이 큰 키에 대한 노하우를 고백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주원 인생터뷰’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주원을 만난 기안84는 "서울 한남동 출신, 너 부자 동네에서 태어났네"라며 주원의 프로필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주원은 "할머니가 좀 잘 사셨다"라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꺼냈다.또한 기안84는 주원의 키를 185cm라고 소개했다. 이어 "맞는 것 같다. 연예인들이 키를 좀 속인다. 내가 180cm인데 나보다 작은데 185cm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주우너은 중학교 2학년 시절까지 키가 안 커 분유를 먹었다고 했다. 또 분유를 먹고난 후 1년간 20cm가 성장했다고 밝혔다.그는 "그때 키 순으로 번호가 있었는데 제가 그때 4번 이랬다. 맨 앞자리에 앉아 있다가 방학 지나고 나서 맨뒤로 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더불어 "그때 그런 소문이 돌았다. 분유를 먹으면 키가 큰다. 의학적인게 아니라 그냥 밑져야 본전이다 생각으로 먹었는데 딱 때가 맞았던 것 같다. 키 크는 시기에 부스터처럼 먹으니까 확 큰 것 같다. 초등학교 때는 또래보다 좀 작았다"고 말했다.현재 키가 180cm라는 기안84 역시 중학교 시절 키가 작아 같은 반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덧붙였다.주원은 이에 "키가 갑자기 컸을 때 원래 작았던 애니까 그때 시비 걸듯이 제가 컸는데 시비를 똑같이 걸더라. 그런데 제 마인드가 약간 달라졌다. 그래서 약간 반항했던 기억이 난다"며 공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확장된 팬덤→글로벌 영향력 …새 앨범 'EASY'로 폭발적 성장

    르세라핌, 확장된 팬덤→글로벌 영향력 …새 앨범 'EASY'로 폭발적 성장

    ‘Perfect Night’로 성공가도를 닦은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를 발매한다. 팀에 ‘커리어 하이’를 안겨준 첫 번째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 이후 내놓는 신보인 만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은 절정에 달해 있다.  전작의 기세를 잇는 미니 3집 ‘EASY’는 프로모션 단계부터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한다. 르세라핌이 지난달 26일 선보인 첫 번째 앨범 트레일러는 공개 당일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했다. 이 영상은 1일 오후 4시 15분경 유튜브 조회 수가 400만 회를 돌파할 정도로 역대 르세라핌의 트레일러 중 가장 빠른 조회 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9~31일 세 가지 버전의 신보 콘셉트 사진이 공개되자 르세라핌 관련 키워드가 여러 국가/지역의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르세라핌이 세계 음악시장에서 차곡차곡 쌓은 성과가 ‘EASY’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데뷔 후 빠른 속도로 한국과 일본 음악시장을 접수하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선 이들은 영어 곡 ‘Perfect Night’의 흥행에 힘입어 미국까지 영향력을 확대했다. 팬덤의 규모와 활동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신보 성적도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측된다. 가장 큰 기대 포인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 성적이다. 르세라핌은 앞서 ‘Perfect Night’로 미국 빌보드의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머무르며 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과

  • 츄, 첫 美 투어 마무리…"더욱 성장해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어"

    츄, 첫 美 투어 마무리…"더욱 성장해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어"

    츄(CHUU)가 데뷔 후 첫 단독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시켰다. 츄는 지난 18일(한국 시간) 댈러스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3 Howl in USA’를 성료했다. 지난 2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츄는 오클랜드, 워싱턴 D.C.,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까지 총 6개 미국 주요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츄는 솔로 데뷔 앨범 ‘Howl’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해 ‘My Palace’, ‘Underwater’, ‘Hitchhiker’ 등 신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탄탄한 보컬 실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이밖에도 츄는 지난해 제레미 주커와 방송에서 하모니를 이루며 화제를 모았던 ‘Comethru’를 비롯해 테일러 스위프트의 ‘Shake it Off’, 등을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Travel Sketch’ 코너에서 도시마다의 키워드를 조합하여 그림을 손수 그리며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기록하며 공연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공연 말미에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팬들과 함께 부르며 벅찬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다. 미국 투어를 마친 츄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즐겁게 무대하고, 해외에 계시는 현지 팬분들과 인사할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큰 환호속에 응원해주신 꼬띠(공식 팬클럽명)들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다시 찾아뵐 때에는 더욱 성장하여 제가 받은 에너지와 사랑을 더 좋은 무대로 보답드리고 싶습

  • '컴백' 앤팀 후마 "우리의 강점은 팀워크와 존중…'1년간 성장했다' 자신해"

    '컴백' 앤팀 후마 "우리의 강점은 팀워크와 존중…'1년간 성장했다' 자신해"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데뷔 1주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앤팀은 16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퍼스트 하울링 : 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후마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 앤팀은 오디션을 거쳐서 결성된 팀이다. 팀워크나 서로를 존경하는 부분은 우리의 강점"이라며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 단결력이나 협력 정신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마키는 "데뷔 때는 눈 앞에 있는 일들을 소거하는데 급급했다면 이제는 하나의 작품을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녹을을 할 때 나름대로 디테일한 부분을 바꾼다거나 말이다"라고 말했다. 앤팀의 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나우'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더 큰 목소리를 낼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아홉 소년의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을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ar Cry'(워 크라이)는 앤팀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맞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녹인 곡이다. 이외에도 커플링곡 '드롭킥(Dropkick)'과 '리얼리 크레이지(Really Crazy)', '애일리언(ALIEN)' 등 신곡과 &TEAM이 탄생한 글로벌 오디션 '앤 오디션 - 더 하울링(&AUDITION - The Howling)'의 시그널송 및 미션곡 등 18곡이 수록됐다. 앤팀의 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나우'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NTX "프로듀싱→퍼포먼스 자신한다"…변화·성장 예고한 1년 만의 컴백

    [종합] NTX "프로듀싱→퍼포먼스 자신한다"…변화·성장 예고한 1년 만의 컴백

    그룹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지성, 승원)가 1년 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자신했다. NTX는 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첫 번째 앨범 '오드 아워'(ODD HOU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윤혁은 "이전에는 올드스쿨을 기반으로 한 앨범을 들고 나왔다. 이후 '피크타임'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게 됐다. 칼군무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 또 로현이의 디렉팅 능력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형진은 "1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1년 동안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팬 분들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NTX는 앞서 JTBC 아이돌 리부트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 K팝 아티스트로서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 윤혁은 "이전에는 올드스쿨을 기반으로 한 앨범을 들고 나왔다. 이후 '피크타임'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게 됐다. 칼군무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 또 로현이의 디렉팅 능력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로현은 "'피크타임'은 나에게 UFC 선수가 한 대 때리는 느낌이었다"라며 "정신차려야 한다는 느낌을 준 경험이었다. 개인적으로 이전 앨범과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절제되고 정제된 것에 대한 멋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또 피크타임 출연 당시 송민호에게 "힘을 빼라"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이와 관련, 로현은 "그때는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생각과 함께 약간의 자존심도 있었다. '나는 센게 좋은데?'라는 생각을 했다. 이후 모니터링을 하면서 스스로 과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 한마디가 묵직

  • 유나이트 "성장·성숙으로 써 내린 우리만의 이야기"…'괴물 신인'의 이유 있는 출사표[TEN인터뷰]

    유나이트 "성장·성숙으로 써 내린 우리만의 이야기"…'괴물 신인'의 이유 있는 출사표[TEN인터뷰]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더 단단해진 내면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함께 돌아왔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빛 : BIT Part 2' 발매 앞서 서울 강남구 브랜뉴뮤직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웠다. 리더 은상은 먼저 "유나이트만의 청량한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전 앨범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데뷔곡인 '1 of 9'보다 자연스럽고 성숙해졌다는 것"이라며 "시기도 알맞다. 가을이란 계절과 노래의 청량감이 잘 어울린다"라고 설명했다. 청량보다는 성숙이란 단어가 눈에 띈다. 이와 관련해 은호는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던 시간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가는 만큼, 대중에게 보여지는 것이 달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냥 귀엽고 청량한 느낌보다는 '성장했다'라는 인상을 줄 수 있게 노력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처음에는 멤버들도 멋지고 강렬한 곡을 하고 싶어 했다. 근데 데뷔곡부터 청량한 느낌의 곡이더라. 지금에서 보니 대중이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 또 우리가 지금 시기에 할 수 있는 분위기와 맞는다고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다. 유나이트는 이전 앨범 활동 이후 약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이와 관련해 형석은 "빠른 시간 동안 여러 장의 앨범을 냈다. 데뷔한 지 1년 반 정도의 시간이 흘렀는데, 벌써 5집을 냈더라. 중요한 점은 앨범마다 성장했다는 느낌을 줘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앨범을 계속 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는 유나이트. 짧은 공백기,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것이 유나이트만의 원동력이었다. 우

  • 안정환 감독 "이제 경기 조율도 하네?"…‘어쩌다벤져스’의 성장 포착 ('뭉쳐야 찬다 3')

    안정환 감독 "이제 경기 조율도 하네?"…‘어쩌다벤져스’의 성장 포착 ('뭉쳐야 찬다 3')

    ‘어쩌다벤져스’ 수비진에게 인생 최대 위기가 찾아온다. 오늘(12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J리그 7부 팀인 ‘시즈오카 시청 시미즈 축구부’를 상대로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그러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험난한 경기가 ‘어쩌다벤져스’ 수비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고 해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경기를 앞둔 안정환 감독은 수비 강화를 위해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맡는 허민호를 왼쪽 풀백으로 기용한다. 늘 탁월한 용병술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안정환 감독의 용병술이 이번에도 통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상대 팀에는 역대 최강 공격수가 그라운드를 누비며 골문을 위협,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고. 상대 팀 공격의 핵심인 이 선수는 스피드, 침투력, 영리한 플레이로 ‘어쩌다벤져스’ 수비진들을 뒤흔들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게다가 ‘어쩌다벤져스’ 수비의 주축인 박제언이 경기 도중 쓰러지는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몸싸움 과정에서 타격을 입은 박제언은 쉽게 일어나지 못해 모두의 걱정을 불러일으킨다고. 박제언을 대체할 선수가 없는 가운데 과연 ‘어쩌다벤져스’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규규라인’ 임남규와 류은규의 슬럼프 탈출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 일본에서 다소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고전하고 있는 두 선수에게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성장한 ‘어쩌다벤져스’를 만날 수 있다. 안정환 감독은 “이제 경기 조율도 하네? 많이 좋아졌다”라며 기특해했다고 해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어쩌다벤져스

  • 제로베이스원, 美 음악 전문 매체 집중 조명…"성장을 보여준 그룹"

    제로베이스원, 美 음악 전문 매체 집중 조명…"성장을 보여준 그룹"

    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이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지난 반년간 보여준 활동과 성장을 집중 조명했다. 그래미닷컴은 지난 9일(현지시간)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선발부터 전 세계 무대까지, ZEROBASEONE의 한 해’라는 제목으로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과 진행한 인터뷰를 게재했다. 그래미닷컴은 ZEROBASEONE을 “지난 반년간 성층권을 뚫을 정도의 성장(stratospheric rise)을 보여준 그룹”이라며 “보이그룹 유망주에서 완전체 아이돌로 가장 빠르게 변화에 성공한 떠오르는 K-POP 스타”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들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에 대해서 “K-POP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데뷔 앨범으로, ZEROBASEONE을 ‘괴물 신인’으로 위상을 끌어올린 이정표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래미닷컴은 ZEROBASEONE의 결성부터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과 함께 지난 6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매체는 ZEROBASEONE의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한 팀으로 결성된 순간,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 IN THE SHADE’와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의 발매, 데뷔와 동시에 각종 유명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고 일본,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의 무대에서 처음으로 제로즈를 만난 순간, 첫 팬콘서트로 고척돔을 가득 메운 순간 등을 지목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석매튜는 “우리는 하나가 됐다. 이 그룹의 멤버가 되었고, 나와 함께 하는 여덟 명의 놀라운 멤버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라며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ZEROB

  • 키스오브라이프 "음악·실력 모두 성장했다"…'괴물 신인'의 당찬 출사표

    키스오브라이프 "음악·실력 모두 성장했다"…'괴물 신인'의 당찬 출사표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실력적으로 성장했다고 자신했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하늘은 "벌써 두 번째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 두 번째지만 데뷔 때와 마찬가지로 떨리고 긴장된다. 항상 언니들과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다. 멤버들과의 팀워크는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앨범과 비교해) 음악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더욱 성장했다고 자신한다. 이 같은 부분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로부터 오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더블 타이틀곡인 'Bad News'와 'Nobody Knows'를 비롯한 7개 트랙에 담아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진실' 혹은 '루머'를 구분하는 '관점의 양면성'이라는 주제 아래 더블 타이틀을 선정하며 메시지를 더욱 확고하게 전달한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Bad News'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묵직한 힙합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곡을 이끄는 강렬한 기타 리프, 다이내믹한 전개로 긴장감을 선사하는 프리 코러스 등 유니크한 곡 전개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력,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 더블 타이틀곡인 'Nobody Knows'는 1970년대 사이키델릭, 펑크 음악과 필라델피아 소울의 클래식 무드에서 영향을 받은 R&B 곡으로 감각적인 리듬과 매혹적인 베이스/기타 연주

  • [종합] 위클리 "멤버 탈퇴, 성장의 발판으로"…'브룸 브룸', 여섯 색깔의 비상

    [종합] 위클리 "멤버 탈퇴, 성장의 발판으로"…'브룸 브룸', 여섯 색깔의 비상

    그룹 위클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위클리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이수진은 "1년 7개월만의 컴백"이라며 "오랜만의 컴백이라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을 들려드릴 자리가 마련되어 영광이고 기쁘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이수진, 박소은, 지한, 조아는 엠넷 '퀸덤 퍼즐'에 출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지한은 "'퍼즐'이라는 이름처럼 매 순간 새로운 능력을 얻는 시간이었다. 서바이벌 경연이었다보니 무대 하나하나가 소중했다"라며 "데뷔 때 마음가짐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박소은은 "이전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보다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부족한 점을 채우고 노력했다"라고 했다. 이어 "위클리의 콘셉트 중 하나가 성장이다. 우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먼데이는 "평균 나이 17세로 데뷔해 이제는 평균 나이 20세가 됐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어려서부터 함께 하다보니 성장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지금 멤버들을 보면 여유로워졌고, 프로 같아 보일 때도 있다"라고 했다. 그는 "키도 큰 거 같다"라며 "마음적으로 서로 의지하고 돈독해진 사이"라고 덧붙였다. 조아는 "제가 올해 학교를 졸업하면, 멤버 전원 성인이 된다. 이전 위클리의 이미지가 '틴'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 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위클리는 지난해 6월 신지윤이 건강상 이

  • 위클리 "평균 나이 17세→20세…성장한 모습 보여주고 파"

    위클리 "평균 나이 17세→20세…성장한 모습 보여주고 파"

    그룹 위클리가 스스로의 성장을 확신하며, 달라진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언급했다. 위클리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먼데이는 "평균 나이 17세로 데뷔해 이제는 평균 나이 20세가 됐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어려서부터 함께 하다보니 성장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지금 멤버들을 보면 여유로워졌고, 프로 같아 보일 때도 있다"라고 했다. 그는 "키도 큰 거 같다"라며 "마음적으로 서로 의지하고 돈독해진 사이"라고 덧붙였다. 조아는 "제가 올해 학교를 졸업하면, 멤버 전원 성인이 된다. 이전 위클리의 이미지가 '틴'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 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1년7개월 여 만의 컴백이다. '컬러라이즈'는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여섯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을 포함, 6개의 색다른 장르의 신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브룸 브룸'은 위클리의 새로운 색깔과 비상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그린 곡. '꿈 꿔왔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계로 초대한다'는 비범한 내용을 담은 이 곡은 어떤 색깔도 환영한다는 위클리의 강한 자신감을 예고, 자유로운 방향으로 한계 없이 성장할 위클리의 무궁한 잠재력을 표현했다. 특히 '브룸 브룸'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라치카가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아 새로운 색깔로 도약할 위클리의 자유분방함을 직관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안무로 표현했다. 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는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 &TEAM, 아홉 소년의 성장 그린다…'청춘 맛집' 하이브표 콘셉트 기대

    &TEAM, 아홉 소년의 성장 그린다…'청춘 맛집' 하이브표 콘셉트 기대

    ‘하이브 성공 DNA’를 보유한 &TEAM(앤팀)이 감성을 자극하는 콘셉트로 팬심을 저격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늘(24일) 0시 10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보 ‘First Howling : WE’의 두 번째 콘셉트 ‘BLOOM’ 버전의 개인, 단체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아트 필름 같은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래된 캠코더로 촬영된 듯한 영상은 누군가의 추억을 꺼내보는 것처럼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다. 멤버별 개인 클립은 어딘지 모르게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아홉 소년의 모습을 담아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파티 준비에 한창이다가도 불안한 듯 창밖을 내다보거나 깊은 고민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동료를 만나 ‘우리’가 되기 전의 불완전한 순간을 그렸다. 단체 영상은 나와 닮은 ‘너’를 마주한 아홉 소년의 마법 같은 순간을 보여준다. 등을 맞대고 키를 재보고 손크기를 비교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벅차오르는 감정을 전한다. 이날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과 팀의 공식 SNS에서는 ‘BLOOM’ 버전의 콘셉트 포스터와 사진이 공개됐다. 홈 파티를 즐기는 아홉 소년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너’를 만난 후의 성취감과 기쁜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첫 번째 콘셉트 ‘THIRSTY’부터 이번 ‘BLOOM’에 이르기까지 모든 콘텐츠의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신보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한편, &TEAM은 오는 6월 14일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돌입한다. 데뷔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빌보드 재팬 등 현지 주요 차트 정상을

  • TNX 최태훈 "데뷔 후 첫 컴백…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TNX 최태훈 "데뷔 후 첫 컴백…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그룹 TNX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15일 오후 4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Love Never Dies'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s',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 (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이번 앨범에는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했다. Chris Brown, Lady Gaga 등과 작업한 미국 출신 프로듀서 Mike Daley와 Lil Nas X, Jack Harlow와 작업한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 Nick Lee가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TNX 멤버 은휘까지 프로듀싱에 참여해 TNX만의 색깔을 완성했다.이날 리더 최태훈은 "데뷔 이후 첫 컴백이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알렸다.한편, 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는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