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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군, 설날에도 ♥한영 외조…'생SHOW' 스페셜 게스트

    박군, 설날에도 ♥한영 외조…'생SHOW' 스페셜 게스트

    ‘생SHOW’의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박군이 낙점됐다.13일 SBS 미디어넷에 의하면 설 연휴에 방영되는 SBS FiL, SBS M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SHOW’)의 스페셜 게스트로 박군이 확정됐다.박군은 아내 한영이 소속된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설 특집 공연 ‘생SHOW’에 출격, 든든한 외조로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게스트로 출연할 박군은 설렘 유발 보이스부터 입담을 발휘, 공연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한영과 신혼 9개월 차인 ‘새 신랑’ 박군이 ‘생SHOW’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설날 처갓집에 방문한 듯한 가족 케미는 물론,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어떠한 무대를 탄생시킬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박군이 찾아올 ‘생SHOW’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유쾌한 토크와 명곡들이 펼쳐지는 2024 설 특집 공연으로, 문희경과 김승현, 허경환, 금잔디, 홍지윤, 안성훈, 영기, 정다경, 강예슬, 아나운서 김선근이 무대를 꾸민다.‘생SHOW’는 오는 30일 녹화를 진행,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는 15일 오후 3시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생SHOW’ 유료 티켓 구매권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19일 오후 3시에 발표되며, 공연의 수익금 전부는 자선단체에 기부된다.‘더 트롯쇼 특집 생SHOW’는 설 연휴기간 SBS F!L과 SBS M에서 방송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허경환‧김원효‧정다경→문희경, 추억소환 '생SHOW' 종합선물세트 콘서트

    허경환‧김원효‧정다경→문희경, 추억소환 '생SHOW' 종합선물세트 콘서트

    '생SHOW'가 민족 대명절 설날 안방극장을 책임졌다.'생SHOW'는 22일 오후 12시 20분부터 TV CHOSUN을 통해 단독 방송됐다. '생SHOW'는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가수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영기, 안성훈, 강예슬, 배우 문희경, 김광규,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콘서트로, 지난달 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됐다.1950년대부터 2022년까지 격동의 한국사를 연극과 무대 등 퍼포먼스로 담아낸 '생SHOW'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한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다양한 테마를 통해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하는 등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에 당시 관객들로부터 '추억 소환 콘서트', '효도 콘서트'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날 방송을 통해 아쉽게도 공연 현장을 찾지 못한 시청자들에게 당시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안방극장으로 전달했다. 허경환의 독백으로 시작된 '생SHOW'는 1950년부터 1980년까지 시대별로 막을 나눠 진행됐다. 전쟁 때문에 엄마(문희경)와 헤어진 딸(정다경)이 엇갈린 삶을 살다가 다시 재회하는 이야기가 모든 막을 관통하고 있는 가운데, 시대별로 그리움의 시작(1950), 엇갈린 두 모녀의 삶(1960), 떡볶이는 사랑을 타고(1970), 흥 폭발 생SHOW 버스(1980), 눈물의 상봉 등 각기 다른 콘셉트를 통해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스토리를 잇는 아티스트들의 명연기와 무대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객석 끝까지 무대로 삼아 적극 활용하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생SHOW'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유도했다. 시작부터 절절한 그리

  • 김호중→손호준 등 생각엔터 식구 총출동했다…웃음·감동 모두 담아낸 ‘생SHOW’

    김호중→손호준 등 생각엔터 식구 총출동했다…웃음·감동 모두 담아낸 ‘생SHOW’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콘서트 ‘생SHOW’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완벽히 책임졌다.지난 2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 ‘생SHOW’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가수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영기, 안성훈, 강예슬, 배우 문희경, 김광규,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 등을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 신유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1950년도부터 1990년까지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본격 소환한 콘서트 ‘생SHOW’에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요와 정통트로트 등 히트곡 메들리부터 각 막의 스토리를 잇는 연극까지 함께 펼쳐져 연말연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연 브랜드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생SHOW’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격한 만큼 무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 또한 제공했다. ‘추억 소환 콘서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생SHOW’는 전쟁 때문에 엄마와 헤어진 딸(1950), 그 시절 순수했던 열정과 흥(1960), 떡볶이 집에서 생긴 일(1970), 버스를 타고 신나게 달려보자(1980), 눈물의 상봉 등 콘서트를 통해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그 시절을 살아온 부모님들은 물론, 신나는 메들리로 젊은 세대의 흥까지 돋운 ‘생SHOW’는 크리스마스 이브답게 캐럴 메들리까지 선사했고, 최근 발매한 생각엔터테인먼트표 캐럴 ‘크리스마스엔’도 열창하며 연말 분위기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이번 ‘생SHOW’에는 게스트 신유의 ‘나쁜남자’, ‘미안해서 미안해서’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