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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앤디' 이은주, '살해 협박' 메시지 박제

    [전문] '♥앤디' 이은주, '살해 협박' 메시지 박제

    가수 앤디의 아내 이은주가 자신을 향한 살해 협박 메시지에 분노했다.이은주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나쁜 글을 보시게 해 죄송합니다"라며 장문을 글을 게재했다.이은주는 "이런 메시지들을 받고 신고를 다짐했었지만, 제가 신화창조 팬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 것이 두려웠고, 무엇보다도 남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될 것 같아 끝내 신고하지 못했었다"며 살해 협박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다수 공개했다.그는 "하지만 배우 서윤아님께도 '같은 분'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상습적 언행을 막기 위해 이제라도 용기내어 올린다"고 했다.더불어 "팬분들이 있어 지금의 제 남편이 있다는 사실 잘 알고 있다. 아내로서 감히 저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며 "저의 이 글이 소중한 팬분들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 악의적인 말을 쏟아낸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막무가내로 배설하지 않으셨으면 한다. 이제 저는 나쁜 말들에 크게 영향받지 않을 만큼 많이 단단해졌지만, 이런 상황을 또 마주하고 싶지는 않다"며 "웬만한 정도라면 감내하겠지만 이 글을 보시고도 도가 지나친 언행을 계속 하신다면, 그동안 모아둔 자료들 취합하여 이제는 정말 조치를 취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이은주는 2022년 6월 9살 연상의 앤디와 결혼했다.이하 이은주 글 전문.나쁜 글을 보시게 해 죄송합니다 이런 메시지들을 받고 신고를 다짐했었지만,제가 신화창조 팬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 것이 두려

  • 물탱크서 발견된 알몸 시신…스토킹→여성 살해, 잔인한 유기 방법은?

    물탱크서 발견된 알몸 시신…스토킹→여성 살해, 잔인한 유기 방법은?

    ‘용감한 형사들3’에서 형사들의 예리한 눈과 집념이 빛난 사건들이 소개됐다.지난 2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23회에는 수원서부경찰서 강력3팀장 김영택 형사, 경기남부경찰서 강력범죄수사대 노재철 형사, 강원도 인제 서화파출소 김동관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사건은 주택가 골목에서 남자 2명이 아주머니를 강제로 태우고 갔다는 신고 전화로부터 시작됐다. 현장에서는 안경이 발견됐고, 일련번호를 통해 40대 여성 조 씨(가명)가 안경의 주인 임이 확인됐다.사건 발생 3시간 만에 조 씨의 카드에서 현금 465만 원이 인출됐고, 현금 인출기가 있던 편의점의 CCTV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꽁꽁 가린 한 남성이 포착됐다. 그러나 신고자가 말한 차량과 남성이 탑승한 차량이 달라 의문을 더했다. 해당 차량을 쫓아 렌터카 업체를 탐문한 결과, 신고자가 목격한 차량이 물웅덩이에 빠져 범인들이 급하게 렌터카를 이용한 것.반납한 차에 놓고 온 물건을 다시 찾으러 온 범인 장 씨는 검거됐고 거짓 진술을 일관하던 그는 CCTV를 보고 나서야 교도소 동기인 공범 백 씨의 제안으로 한 탕을 노리기 위해 납치를 했고, 백 씨가 성폭행 후 살인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 그의 진술대로 야산에서 피해자 조 씨의 시신이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했다.공개수배된 백 씨는 렌터카 업체에서 차를 빌린 뒤 전국적인 도주에 나섰다. 약 12시간 동안 1500km를 달리며 형사들과 추격전을 펼쳤고, 최종 종착지인 남해의 한 섬에서 14시간 만에 검거됐다. 무엇보다 범인들은 제주도에서 올라온 후 보름 동안 전국을 돌며 귀갓길 여성을 노린 폭행

  • 지적장애 여성 갈취→폭행·살해…역대급 악행 커플 만행 공개 ('용감한 형사들3')

    지적장애 여성 갈취→폭행·살해…역대급 악행 커플 만행 공개 ('용감한 형사들3')

    ‘용감한 형사들3’에서 역대급 악행 커플의 만행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15회에는 대구경찰서 안보수사과 김종탁 형사, 전 군산경찰서 강력팀 윤길중 형사, 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 최진성 경위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펼쳤다. 이날 첫번째 사건은 "엄마가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 전화로부터 시작됐다. 실종자는 40대 여성으로 땅을 보러 간다고 말한 뒤 실종됐다. 실종자는 마지막 통화를 나눈 30대 중반의 남성 A와 실종 당일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유력 용의자인 A를 찾았지만 그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실종자가 몰고 나간 차량이 발견됐고 차 뒷좌석에서는 혈흔과 족적이 발견됐다. 또한 도로변에서 차량 운행 중 조수석에서 버렸을 것으로 추측되는 실종자의 명함, 통장 등이 발견되며 공범의 존재를 의심하게 했다. A의 통신 내역을 분석하던 중 실종자의 실종 직전 통화량이 많아졌던 수상한 번호가 발견됐다. 번호의 주인은 해당 번호가 사촌누나와 결혼할 남자친구 B의 번호라며 그가 국가정보기관에 근무하기에 기밀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본인 명의로 휴대전화 개통이 어렵다 하여 명의를 빌려줬다고 밝혔다. 결국 B는 체포됐고, 휴대전화 위치 분석 결과 실종자 실종 당일 A와 동선이 일치했다. B는 국가정보기관에서 근무하는 것이 아닌 무직이었고, 사기 전과가 있었다. 교도소 동기였던 A의 범행 제안으로 돈 때문에 억대 연봉자인 피해자를 노린 범행에 가담했다 밝혔다. 보험 가입 상담으로 피해자를 유인해 폭행 후, 통장 비밀번호를 말하면 풀어주겠다고 협박했지만

  • 오은영·아이유, 악플→살해 협박까지…연예계, 바뀌지 않는 '혐오 고질병' [TEN스타필드]

    오은영·아이유, 악플→살해 협박까지…연예계, 바뀌지 않는 '혐오 고질병'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연예인을 향한 혐오가 선을 넘고 있다. 과거 수차례 반복됐던 맹목적 비난과 마녀사냥. 이제는 그 수위가 침묵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문제는 유튜브·인스타·트위터 등은 해외 업체인데다가 미국을 포함한 상당수 국가들이 명예훼손을 형사처벌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들 업체들이 국내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 속 오은영 박사는 "부모님 도움을 받았지만, 퇴근 후엔 육아에 전념하고 쉬는 날엔 온종일 아이에게 시간을 쏟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 어떤 악플보다 애써 살아온 '엄마' 오은영을 향한 악플을 쓴 사람 만은 찾아가 '아니거든요'를 외치고 싶었을 정도"라며 "폐부를 찌르는 고통처럼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오은영 박사 뿐만이 아니다. 코미디언 김인석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저넹 오산시 시민의 날 체육대회행사 사회를 봤다. 아는 분이 행사를 진행하게 돼 정말 평소 받는 금액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다른 개그맨 동료가 들으면 뭐라고 할 정도라 못 밝히겠다) 정말 좋은 뜻으로 갔다"고 했다. 그는 "그런데 갑자기 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글이 하나 올라왔다. 돈만 밝히고 돈만 받아먹고 먹튀하는 연예인인 것처럼 써놓은 악의적 댓글, 비방의 글, 뭔가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인생은 열심히 살고 양보하며 살아도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다.

  • 홍석천 "한국은 아직인가"…퀴어축제→살해 위협에 쓸쓸한 고백[TEN이슈]

    홍석천 "한국은 아직인가"…퀴어축제→살해 위협에 쓸쓸한 고백[TEN이슈]

    방송인 홍석천이 퀴어축제에 대한 시각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SNS에 "1년에 딱 하루 자유가 주어진 날, 드러내면 무조건 죽여버리겠다는 구시대적 공포는 내 시대에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 하루의 자유도 허락하지 않는 외침이 거세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은 이 폭염에 나와서 응원하고 손뼉 치고 춤춰주는데, G10이라는 우리나라는 아직인가 보다"라며 "글로벌 스탠다드가 돼 있는 지금 우리는 어디쯤 서 있는가, 대한민국에 당당한 퀴어가 이리도 많다니 외롭진 않겠다. 모두 해피 프라이드"라고 밝혔다.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지난 1일 서울 을지로2 일대에서 진행됐다. 퀴어문화축제는 코로나19로 집회가 제한되던 시기를 제외하고, 2015년부터 매년 열렸다. 다만, 이번에는 서울시의 불허 결정으로 다른 곳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경찰 추산 1만2000명, 주최 측 추산 3만5000명이 참가했다. 같은 날 퀴어축제 장소 인근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시위도 열렸다. 주최 측 추산 5만명 수준이었다. 홍석천은 2000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연예인이다. 홍석천은 한 방송에서 "사람들이 방송을 못 하게 했다"며 "나오지 말라고, 너 보기 싫고 재수 없다고 해서 집에서 쉬다가 통장에 돈이 말라가서 요식업을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정희 살해' 김재규, 대통령을 꿈꿨나 ('역사저널')

    '박정희 살해' 김재규, 대통령을 꿈꿨나 ('역사저널')

    미궁으로 남은 범행동기1979년 10월 26일, 궁정동 안가에서 총성이 울려 퍼진다. 피살된 건 박정희 대통령과 차지철 경호실장. 헌정사상 유례없는 국가원수의 시해 사건. 범인은 대통령의 최측근이던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었다. 합동수사본부는 내란목적살인으로 결론을 내렸지만, 4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정확한 범행동기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김재규는 정말 대통령을 꿈꿨던 것일까?내란 VS 혁명, 치열한 법정 공방10.26 사건 이후 열린 1심 공판의 주요 쟁점은 바로 ‘범행동기’였다. 검찰 측은 내란목적살인을, 김재규의 변호인단은 민주주의 혁명을 위한 단순 살인으로 주장하고 있는 상태. 양측은 범행동기를 두고 치열한 법정 공방을 이어 가는데... 많은 의문점을 남긴 10.26 사건. 범죄 심리 전문 프로파일러 표창원 박사와 함께 사건 당일 김재규의 행동을 분석해본다. 우발과 계획 사이, 그의 동기는 어디쯤에 위치하는 걸까?‘내란목적살인죄’여야 했던 이유?10.26과 12.12 군사 쿠데타가 서로 연관이 있다? 당시 합동수사본부장이었던 전두환, 그리고 신군부와 얽힌 이야기. 김재규에게 내란목적살인죄를 적용시키려 했던 이유를 함께 추론해본다.밝혀진 소수의견, 그리고 사형 집행1980년 5월 20일, 피고인 김재규의 상고는 모두 기각되고 1심과 동일한 형량인 사형이 최종 확정된다. 당시 판사들 중 6명의 대법관이 소수의견을 냈지만, 비상계엄 아래 그들의 의견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리고 4일 만에 김재규의 사형 집행이 이루어지게 되

  • "살해 협박 편지 받아"…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男 만행 고백[TEN이슈]

    "살해 협박 편지 받아"…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男 만행 고백[TEN이슈]

    치과의사 이수진이 스토커의 만행을 고발했다.이수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뉴스에서 취재 나왔다. 감옥에 간 스토커가 살해 협박 편지를 보냈다. 10개월 추가형이 선고됐다. 내 사진을 도용한 가짜 페이스북 계정에서 로맨스캠을 당할 뻔하다 시작된 일이다. 이렇게 난 억울하게 정신지체 장애자로부터 위협 속에 살고 있다"고 알렸다.공개된 협박 편지에는 이수진을 스토킹한 A 씨가 이수진의 가족은 물론 병원 직원까지 살해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A 씨는 그간 이수진에게 ‘당신 없이는 못살아요’, ‘나를 떠나지 말아요’ 등의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A 씨는 스토킹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징역 1년,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남편 살해 공모한 아내와 딸 검거..."단서는 알파벳" ('쇼킹받는 차트')

    남편 살해 공모한 아내와 딸 검거..."단서는 알파벳" ('쇼킹받는 차트')

      ‘쇼킹받는 차트’ 남편 살해를 공모한 아내와 딸의 충격적 범행 전말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내 메모리 속에 저장’을 주제로 차트가 공개된다. 홈비디오, CCTV, 문자, 검색기록 등 디지털 발자국이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된 사건을 전한다. 이날 차트 7위에 오른 ‘에이… 아이라고?’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가장 더글러스의 사연이 소개된다. 아내 재클린은 남편이 자살을 시도한 것 같다며 병원에 신고했고, 현장을 찾은 구급대원에게 더글러스의 유서가 적힌 쪽지를 건넸다. 유서 속에는 “존엄성을 지닌 채 가족 곁에서 죽고 싶다”는 문구가 적혀져 있었다고. 이어 구급대원에게 쪽지를 건네받은 경찰은 유서 속에서 의심쩍은 부분을 발견했다. 존엄성을 뜻하는 단어 ‘dignity’가 ‘dignaty’로 표기되어 있었던 것. 가장 먼저 재클린을 용의선상에 올린 경찰은 그녀에게 존엄성의 철자를 써볼 것을 요구했다. 경찰의 요구에 단어를 써서 건넨 재클린은 더글러스의 유서와 같이 ‘I’를 ‘a’로 적는 오류를 범했다. 경찰은 부부가 같은 철자를 잘못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했고, 재클린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어 경찰은 재클린의 휴대전화에서 더글러스가 자살을 시도한 방법인 ‘부동액 중독’이라는 검색기록까지 발견했다. 심지어 문자메시지 기록을 통해 재클린과 함께 더글러스를 살해하려고 계획한 제3의 인물이 부부의 딸 캐서린이라는 사실까지 밝혀냈다. 이에 스튜디오는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는 전언. 반면 사건 당사자인

  • 하리수, 20개월 영아 살해범에 격분 "죽기 전까지 사회랑 격리" [TEN★]

    하리수, 20개월 영아 살해범에 격분 "죽기 전까지 사회랑 격리" [TEN★]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20개월 영아를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남성 양모씨에 격분했다.하리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 게정에 '20개월 아이 성폭행해 죽음으로 내몬 계부가 장모님에게 보낸 충격적인 문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그는 "이런 사건이 하루 이틀 일어난 일은 아닌 게 확실한 듯"이라며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범죄자들을 빨리 검거할 수 있고, 범죄 사실을 숨길 수 없어진 탓에 이렇게 갑자기 이런 사이코패스들이 많아진 거 같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하지만 사실은 아주 오래전부터 너무도 많은 범죄가 일어나고 피해를 당한 사람이 많았다는 게 정말이지 가슴 아프다"며 "제발! 범죄자의 인권보다는 피해자를 위해 법이 바뀌고 범죄를 저질렀을 때 타당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솜방망이 처벌은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고 범죄의 재발만 양성할 뿐"이라며 "사람을 살인한 살인범이 고작 몇 년의 형을 받는 게 말이 안 됨"이라고 알렸다.이어 "최소 100년 정도는 받아서 죽기 전엔 나오지 못하게 사회랑 격리시켜야 된다"며 "진짜 벌이 무서워서라도 죄를 못 짓는다는 말 들어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하리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해 4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