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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리뱅·라치카 버전 '헤이마마' 어땠나…베일 벗은 '비 엠비셔스'

    홀리뱅·라치카 버전 '헤이마마' 어땠나…베일 벗은 '비 엠비셔스'

    Mnet 예능 ‘비 엠비셔스’가 첫 방송된 가운데 최강 크루 ‘엠비셔스’를 향한 솔로 댄서들의 춤 싸움이 시작됐다.지난 24일 방송된 ‘비 엠비셔스’ 1회에서는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출전할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에 지원한 댄서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은 종편을 포함한 유료방송 플랫폼 기준 1539 타겟, 2049 남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OTT 플랫폼 티빙에서는 실시간 시청점유율 70%를 돌파했다. 전문 심사단의 영상 심사 및 댄스 A&R 팀의 검증을 거쳐 선정된 총 40명의 후보는 K팝 아이돌, 교수, 세계 대회 우승 경험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브레이킹, 팝핑, 코레오(안무) 등 다양한 분야의 댄서들이었다. 댄서들은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댄서를 타깃으로 지목했고, 서로를 타깃으로 지목한 댄서들은 시작부터 은근히 서로를 견제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마친 댄서들에게 1단계 '헤이마마(Hey MAMA)' 안무 카피 미션이 주어졌다. 제한시간 3시간 안에 홀리뱅과 라치카 버전의 헤이마마 안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카피해 마스터들의 심사를 받아야 하는 것. 평가는 리스펙(Respect)과 리트라이(Retry)로 나뉘게 되며, 두 크루에게 모두 리스펙 카드를 받아야 최종 리스펙 댄서가 될 수 있다.다양한 개성의 댄서들이 리스펙를 받았고, 이들의 다음 미션도 궁금하게 만들었다. 가장 먼저 리스펙를 받은 댄서는 트렌디락으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홀리뱅과 라치카를 몰입시켰고, 그가 첫 리스펙 댄서의 영광을 안았다. 또 가장 많은 댄서에게 타깃으로 지목받았던 차현승도 자신만의 그루브로

  • '스맨파' 댄스 크루 선발전 '비 엠비셔스'…5월 중 방송

    '스맨파' 댄스 크루 선발전 '비 엠비셔스'…5월 중 방송

    엠넷 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가 8월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프리퀄 프로그램이 5월에 먼저 방송된다.2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프로젝트 댄스 크루 명 ‘엠비셔스’(Mbitious)가 밝혀지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스맨파’에 앞서 방송될 프리퀄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Be Mbitious)는 ‘스맨파’ 출연 크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의 결성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스맨파’는 크루 서바이벌로 크루 단위로만 출연이 가능하지만, ‘비 엠비셔스’는 솔로 댄서들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엠비셔스’라는 크루로 ‘스맨파’에 참여할 예정이다.실력파 솔로 댄서들의 지원은 다음 달 8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래퍼 창모가 참여한 감각적인 공식 음원 ‘SMF’에 맞춰 자신이 창작한 안무 영상을 SNS에 게재한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엠넷 댄스(Mnet dance)’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비 엠비셔스’는 5월 중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