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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판타지’, 이유있는 자신감…대놓고 4번째 방송 분량 방출

    ‘소년판타지’, 이유있는 자신감…대놓고 4번째 방송 분량 방출

    MBC ‘소년판타지’가 4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다.‘소년판타지’ 측은 오늘(30일) 첫 방송에 앞서 오후 6시 ‘소년판타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4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다.이번 영상에서는 훈훈한 비주얼 소유자로 이름을 알린 중국 오디션 출신 소울, 전직 일본 펜싱 선수 히카루의 입학 평가 무대가 공개된다. 소울은 태민의 ‘Good bye(굿바이)’를 히카루는 엑소의 ‘전야’ 선곡해 두 참가자가 어떤 무대를 펼쳤을지 기대가 모인다. ‘소년판타지’는 지난 24일부터 1회 선공개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3개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 약 30분 분량을 미리 선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늘(30일) 본방송 직전 공개되는 7분 가량 4번째 선공개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채운다.그룹 클라씨(CLASS:y)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 ‘소년판타지’는 지난해 11월 론칭 소식을 전한 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드디어 첫 방송이 되는 오늘(30일) ‘오디션계의 대부’ 한동철 PD가 어떤 연출력을 자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글로벌 오디션으로 돌아오는 만큼 ‘소년판타지’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늘(30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 되며,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도 동시 시청 가능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대상' 유재석만 애쓰면 뭐해? '놀면뭐하니' 제작진의 역량 부족 도마 위[TEN피플]

    '대상' 유재석만 애쓰면 뭐해? '놀면뭐하니' 제작진의 역량 부족 도마 위[TEN피플]

    7인 체제로의 새바람을 알린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재석의 '1인 무한도전'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멤버들의 매력을 골고루 활용하지 못하는 콘셉트에 제작진의 역량 부족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현주소다.지난 17일 방송된 '놀면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추리 본능이 제대로 빛을 발했다. 이날 미션은 '우당탕탕 전원 탑승'으로 4시간 안에 멤버들을 모두 한 차에 태워야 했다. 문제는 멤버들을 태울 차를 먼저 찾아야 했다. 멤버들에게는 미션 장소에 도착한 순서대로 차의 위치가 담긴 사진 조각이 제공됐고, 이들은 휴대폰도 반납한 채 사진 조각만으로 장소를 찾아내야 했다.1등으로 도착해 가장 큰 사진 조각을 얻은 유재석은 분명 유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유재석의 남다른 추리도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사진 속 건물 외벽 모양이 1990~2000년대에 많이 한 장식이라는 점, '단지' 상가가 모여있는 장소라는 점을 알아냈다. 여기에 고척돔 지붕 모양까지 잡아내며 장소를 특정해갔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의 방송 분량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작은 사진 조각으로 찾아 나선 다른 멤버들의 분량은 실종됐다. 특히 비행기만 보고 김포로 무작정 향한 이미주는 아무것도 특정하지 못한 채 길에서 헤매기만 했고, 힌트는 통해 큰 사진 조각을 얻었음에도 김포를 벗어날 생각을 하지 못했다.유재석을 따라 용산으로 향한 박진주, 한강으로 향한 이이경도 상황은 마찬가지. 꼴찌로 도착해 사진 조각이 아닌 140 피스 퍼즐을 받은 정준하는 이날 종일 퍼즐만 맞추는 모습만 비칠 뿐이었다.그나마 하하는 푸른색 돔이라는 정보를 가

  • 오마이걸 유아 친오빠 "동생, '스맨파' 내 분량 아쉬워해"

    오마이걸 유아 친오빠 "동생, '스맨파' 내 분량 아쉬워해"

    YGX 준선이 친동생 오마이걸 유아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19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두번째 탈락 크루 YGX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준선은 “동생은 (본방을) 다 보는 것 같더라. ‘아쉽다’, ‘오빠 왜 이렇게 안 나오냐’ 이런 말도 하고 피드백을 해준다”며 “매번 방송이 끝나면 피드백을 주면서 ‘자기가 방송 쪽은 더 선배다, 내 말 들어라’ 하면서 응원해준다"고 말했다.이어 "잘 새겨듣고 지금이라도 더 잘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YGX는 프라임킹즈에 이어 '스맨파' 두 번째 탈락팀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메가 크루 미션에서 탈락 배틀로 직행했고, 위댐보이즈와 경연을 벌였으나 끝내 탈락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