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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비오, 고열·복통으로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컨디션 회복 중"

    [공식] 비오, 고열·복통으로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컨디션 회복 중"

    래퍼 비오가 건강 상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일정을 취소했다. 지난 3일 비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빅플래닛 측은 "비오가 지난밤부터 계속된 고열과 복통으로 인해 이날 예정이었던 '목포 노을공원 전국체전 성화 채화식'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비오는 현재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비오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3', '쇼미더머니10' 등에 출연, 얼굴을 알린 래퍼다.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BE'O (비오) 가 지난밤부터 계속된 고열과 복통으로 인해 금일 (10월3일) 예정이었던 ‘목포 노을공원 전국체전 성화 채화식‘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비오는 현재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故 마이클 잭슨 전 아내, 심장마비로 사망 "복통 호소하다 쓰러져"

    [종합] 故 마이클 잭슨 전 아내, 심장마비로 사망 "복통 호소하다 쓰러져"

    전설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13일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심장 마비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세상을 떠났다.이날 연예매체 TMZ는 “리사 마리가 복통을 호소하다 침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려졌고, 이를 가정부가 발견했다”며 “집에 같이 살던 전 남편 대니 커프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이후 LA웨스트힐스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다급했던 상황을 전한 바 있다.리사 마리는 사망 불과 이틀 전인 지난 10일 베버리힐스에서 열린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당시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을 다룬 영화 '엘비스'에 출연한 오스틴 버틀러가 영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리사 마리는 감동적인 수상 소감을 말하는 버틀러를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어머니 프리실라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아름다운 딸 리사 마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그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열정적이고, 강하고, 사랑스러운 여성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리사가 엘에이 카운티의 칼라바사스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알렸고, 수 시간 만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고 <에이피(AP)통신>이 보도했다.배우 레아 레미니는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부고에 가슴이 아프다, 이제는 아버지와 아들의 옆에서 편안하게 쉬기를 바란다”고 자신의 SNS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그는 9세 때 아버지를 여위고 다사다난한 인생을 살아왔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니콜라스 케이지, 고 마이클 잭슨,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