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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넷, 2024년 新 보컬 보이그룹 프로젝트 론칭…'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엠넷, 2024년 新 보컬 보이그룹 프로젝트 론칭…'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Mnet이 새로운 보컬 보이그룹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서바이벌 명가 Mnet은 보컬 보이그룹 프로젝트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을 론칭하고 오는 2024년 새로운 보컬의 시대를 연다. 완성을 향해 단계를 쌓아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은 '빌드업'은 씨제이이앤엠(CJ ENM)과 오르카뮤직, 지니뮤직이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보컬 강자들로 구성된 완성형 보컬 보이그룹의 탄생을 노린다. 장르 불문,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모여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빌드업'에는 팔방미인 배우 이다희가 단독 MC를 맡아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지난 2019년 '퀸덤'을 시작으로 지난해 '로드 투 킹덤'까지, 수많은 아이돌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해 온 이다희는 '빌드업'을 통해 또 한 번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펼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빌드업'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보컬 그룹에 특화된 새로운 서바이벌 방식을 거치며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한다. 전·현직 아이돌 메인보컬을 중심으로, 유명한 보컬 강자들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소유한 개성 있는 실력자들이 모여 치열한 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창법과 음색 등 다채로운 보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숨어있던 보컬 잠재력까지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농도 짙은 보컬 실력과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놀라운 스케일의 무대로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빌드업'은 국내에서는 Mnet, 해외에서는 글로벌 및 일본 대형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 프로미스나인 "신곡 '#미나우', 한 번 들으면 귀에 계속 맴돌아"

    프로미스나인 "신곡 '#미나우', 한 번 들으면 귀에 계속 맴돌아"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프로미스나인은 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는 남들이 보는 시선과 이상향에 나를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닌, 꾸밈없이 솔직한 '진짜 나의 모습'으로 더 넓은 세상과 마주하겠다는 프로미스나인의 의지가 담긴 앨범이다. 또한 이제껏 내비친 적 없던 외롭고 쓸쓸한 단면부터 이를 깨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와 포부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노지선은 타이틀곡 '#미나우(menow)'에 대해 "감각적인 후렴구와 세련된 멜로디,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 실력이 어우러진 곡"이라며 "'전부 나야, 이대로 좋아'라는 가사말이 있다. 프로미스나인의 단단해진 내면을 엿볼 수 있는 노래"라고 이야기했다. 또 나경은 "한 번 들으면 귀에 계속 맴도는 멜로디다. 듣기 편안한 음악과 진심이 담긴 가사가 좋더라"라며 "듣는 분들에게 몰입도를 높이고 우리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미나우(menow)' 작곡·편곡에는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 사단'이 이름을 올렸다. 컨템퍼러리한 리듬이 묵직하게 어우러졌는데 프로미스나인의 섬세한 보컬과 풍성한 코러스 보컬을 더했다. 꾸밈없는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상대와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더불어 플레디스 모회사인 하이브(HYBE) 의장인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가 참여한 트랙 '브링 잇 온(Bring It On)'도 실린다. 방 프로듀서가 프로미스나인에게 곡을 선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외에도 총 10개 트랙이 실리는 앨범엔 팝 댄스, R&B, 일렉트로 팝, UK-개

  • '클라씨 막내' 김선유, AOA 출신 지민과 랩배틀?…‘두 번째 세계’ 출연

    '클라씨 막내' 김선유, AOA 출신 지민과 랩배틀?…‘두 번째 세계’ 출연

    클라씨 김선유가 데뷔 3개월 만에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클라씨의 막내 김선유는 AOA 출신 지민, 우주소녀 엑시, 오마이걸 미미, 마마무 문별, 모모랜드 주이, 유빈, 빌리 문수아와 함께 '두 번째 세계'에 참여한다.'두 번째 세계'는 랩과 보컬 실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노래 대결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그룹의 래퍼는 노래 실력이 부족할 것이란 편견을 부수고, 보컬 역량을 보여주며 두 번째 세계를 펼쳐 나간다.참가자 8명은 매 라운드 주제에 맞춰 그룹에 속한 멤버가 아닌 한명의 완전한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김선유는 2008년생 클라씨의 막내로, 지난 5월 데뷔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멤버다. 나이는 어리지만, 실력은 어리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줄 예정이다.클라씨는 정식 데뷔 5일 만에 음악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랐고, 데뷔 두 달여 만에 일본에서 데뷔하는 등 글로벌 K팝 그룹으로 활약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탄탄한 보컬 실력 '주목'

    방탄소년단 진, 탄탄한 보컬 실력 '주목'

      방탄소년단(BTS) 진이 완벽한 비주얼과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주목 받았다.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BTS 컴백 속 보컬로 찬사 받는 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진이 보컬과 비주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매체는 "'달려라 방탄'에서 진의 역할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진은 자신의 록 영혼을 담아냈다. 실버 보컬리스트는 F#5와 C#5를 유지하며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며 진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호흡 컨트롤에 대해 극찬했다. 올케이팝은 "이것이 진을 놀라운 보컬로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며 "진은 한 앨범의 다른 모든 곡에서 확연히 다른 소리를 낼 수 있으며, 넓은 음역대와 정밀한 컨트롤은 모든 요구에 응할 수 있게 만든다"고 했다.매체는 "고음과 저음, 비브라토, 가성, 전환, 믹싱, 음색과 사운드 연주 등 진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다. 또 훈련된 배우답게 곡의 분위기에 맞춰 감정을 바꾼다. 이러한 다재다능함과 폭 넓은 가창력은 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고 전했다.진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은 전 세계 음악 분야의 최고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마그(SOMAG), KMA, NME, 타임지 등 전 세계 저명한 음악 매체들은 곡에 감성과 깊이를 더하는 짙은 호소력과 뛰어난 가사 해석력, 흔들림없는 라이브 실력을 극찬한 바 있다.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는 진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음색을 '실버 보이스(Silver Vioce)'라고 칭하기도 했다.매체는 "앨범 정식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