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당황한 이세영 X 호흡 곤란 배인혁, 위기일발‘혼절 1초 전 '현장 포착'

    당황한 이세영 X 호흡 곤란 배인혁, 위기일발‘혼절 1초 전 '현장 포착'

    “‘숨멎 입맞춤 엔딩’ 그 후, 위기 도래?!”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복도 한복판 위기일발 ‘혼절 1초 전’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1일(금) 방송된 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6.7%,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를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순항을 이어나갔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에서는 박연우(이세영)와 강태하(배인혁)가 결혼 계약서를 작성하고 본격적인 한 달 계약결혼에 돌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갑작스럽게 불이 꺼진 정전 상황 속에서 박연우가 강태하를 향해 저돌적으로 입을 맞추는 ‘숨멎 입맞춤 엔딩’이 펼쳐져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2일(오늘) 방송될 4회에서는 이세영과 배인혁이 불안감을 치솟게 하는 ‘실신 직전’ 장면이 펼쳐진다. 극 중 박연우(이세영)와 강태하(배인혁)가 어느 대학 병원 복도에서 주저앉아있는 장면. 강태하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채 헐떡거리고 있자 박연우는 당황하지만, 이내 몸을 숙인 채 숨을 몰아쉬고 있는 강태하를 살포시 끌어안으며 토닥인다. 강태하가 병원 복도에서 쓰러질 위기에 처한 이유는 무엇일지, 박연우와 강태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함께 잘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세영과 배인혁은 ‘혼절 1초 전’ 장면을 촬영하기 전부터 현장 구석에 조용히 앉아 차분히 감정에 몰입하며 장면의 완성도

  • 한지현♥배인혁, '늑대의 유혹' 느낌 물씬('치얼업')

    한지현♥배인혁, '늑대의 유혹' 느낌 물씬('치얼업')

    SBS ‘치얼업’ 한지현과 배인혁의 거리가 한 뼘 더 가까워진 만큼 멜로 텐션이 폭발한다.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연출 한태섭, 오준혁/극본 차해원/제작 스튜디오S) 측은 11화 방송에 앞서 15일(화), 한 우산 아래에 선 한지현(도해이 역)과 배인혁(박정우 역)의 핑크빛 모먼트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설렘을 높인다.공개된 스틸 속 한지현과 배인혁은 쏟아지는 빗속에서 한 우산을 쓰고 나란히 서있다. 닿을 듯 말듯 스치는 두 사람의 어깨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특히 보는 이의 마음을 한껏 더 설레게 만드는 것은 한지현 쪽으로 슬며시 기울어진 우산. 자신의 어깨가 젖은 것도 모른 채 한지현을 젖지 않게 하려는 배인혁의 따뜻한 배려로 가까워진 거리와 날씨마저 도와주는 두 사람의 핑크빛이 눈길을 끈다.그런 가운데 무르익어가던 한지현과 배인혁의 달라진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의 묘한 눈빛이 포착된 가운데 둘 사이의 심장 콩닥거리는 텐션이 모니터 밖으로 전해질 만큼 설렘을 자극한다. 과연 한지현과 배인혁의 쌍방 짝사랑을 종지부 찍는 모먼트가 일어날지, 전과는 다른 긴장된 분위기가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그린라이트를 기대하게 한다.SBS ‘치얼업’ 제작진은 “극중 박정우가 도해이에게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설렘을 선물한다. 박정우가 그만의 낭만적인 매력을 확실하게 드러낼 예정”이라고 운을 뗀 뒤 “특히 한지현과 배인혁은 달라져가는 관계 안에서 도해이와 박정우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이미 물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찬

  • [종합] 배인혁, 한지현 좋아하면서 마음은 거절('치얼업')

    [종합] 배인혁, 한지현 좋아하면서 마음은 거절('치얼업')

    SBS ‘치얼업’ 한지현, 배인혁, 김현진의 엇갈린 첫사랑앓이가 안타까움을 유발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지난 25일(화)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연출 한태섭, 오준혁/극본 차해원/제작 스튜디오S) 8회는 엇갈린 세 청춘 도해이(한지현 분), 박정우(배인혁 분), 진선호(김현진 분)의 짝사랑이 시작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했다. 특히 방송 직후 ‘정우해이’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MZ세대가 주목한 키워드임을 입증했다.이날 도해이와 박정우는 사랑 고백의 타이밍을 놓치며 또 엇갈렸다. 박정우를 붙잡았던 도해이의 고백 불발로 인해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어색하게 피하게 되는 등 미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후 도해이가 다시 용기를 내어보려 했지만 박정우는 “그거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라며 도해이의 마음을 거절했고, 도해이는 끝내 고백하지 못한 채 박정우의 칼 같은 선 긋기에 참았던 눈물을 흘려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이미 서로를 좋아하고 있지만 ‘테이아’ 3대 예언의 다음 타깃에서 김민재(현우석 분)의 “특혜 논란 안 나오게 조심해주세요”라는 경고까지 이어지자 결국 도해이를 지키기 위해 선을 그은 박정우. 그럼에도 박정우의 시선 끝에는 항상 도해이가 있을 만큼 도해이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도해이가 웃으면 자신도 따라 웃고 도해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축제 무대 연습 중 실수를 하면 먼 발치에서 안타까워하는 것은 물론 도해이와 진선호가 함께 있는 모습만 봐도 복잡한 마음을 드러내는 등 도해이의 곁을 지킬 뿐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해 맴찢을 유발했다.도해이 또한 박정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