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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애라 "♥차인표, 자꾸 눈치주고 눈물까지 흘리더라…싱글일 때 즐겨"('원하는대로')

    신애라 "♥차인표, 자꾸 눈치주고 눈물까지 흘리더라…싱글일 때 즐겨"('원하는대로')

    배우 신애라가 친구들과의 여행에 관한 남편 차인표의 ‘현실 반응’을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15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4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드라마 ‘동이’를 통해 12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박하선 찐친’ 이소연-정유미의 더욱 짜릿하고 솔직해진 충북 단양 여행 2탄이 공개된다.이날 여배우 여행단 4인은 차 안에서 드라이빙을 즐기던 중, 단양의 절경에 감탄을 연발한다. 이때 ‘싱글파’ 이소연-정유미가 “단양은 액티비티가 많아서 연인들끼리 놀러 오기 좋은 곳 같다”고 하자, 신애라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겠다”라며 “나랑 하선이는 ‘지금 애들은 굶고 있으려나’라는 생각뿐”이라며 살짝 한숨을 쉰다.이어 신애라는 “아이들을 어느 정도 키워놓으니 친구들과 여행가는 게 최고”라면서도, “남편(차인표)이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고 하면 눈치를 준다”고 깜짝 폭로(?)한다. “쿨하게 가라고 해놓고는 ‘내일이면 당신이 없겠다’라며 자꾸 운다”는 사랑꾼 남편 차인표의 ‘현실 반응’을 재현한 신애라의 모습에, 박하선-이소연-정유미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신애라는 “그러니 싱글일 때 실컷 즐겨”라며, 이소연-정유미에게 진심 어린 ‘덕담’을 하사해 웃음을 자아낸다.제작진은 “신애라가 ‘아이들과의 여행은 봉사’라고 하자, 박하선이 ‘고행’이라고 받아치는 등 짠내나는 육아 토크로 티키타카를 발산한다. 2일차 여행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공유하

  • '결혼 28년차' 신애라 "♥차인표와 같이 사는 게 선물"('금쪽같은 내새끼')

    '결혼 28년차' 신애라 "♥차인표와 같이 사는 게 선물"('금쪽같은 내새끼')

    배우 신애라의 달달한 멘트가 화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출연진들이 배우자와의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한다. “부부의 날에 선물 같은 거 하세요?”라는 홍현희의 질문에 신애라는 “같이 사는 게 선물이죠”라며 동료 배우 차인표와 여전한 닭살 부부의 면모를 드러낸다.또한 최근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다녀왔다는 홍현희는 “사람들이 똥별이에 대해 물어보니까 셋이서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태교 여행에 대한 특별한 소감을 전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3남매를 키우고 있는 교사 엄마와 아빠가 등장한다. 엄마는 “첫째가 오래전부터 출연을 원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힌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우리 가족이 고쳐지기만 하면 난 잃을 게 없는 거 같아”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동생들과 함께 미술 놀이를 하는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소파에 누워 그 모습을 바라보던 금쪽이가 갑자기 여동생에게 쿠션을 던지는데. 자신의 물감을 사용해 화가 난 금쪽이는 엄마에게도 인형을 던지는가 하면, “잘도 가만히 있으시네”라고 말하며 엄마를 비꼬기 시작한다. 엄마의 사과에도 금쪽이는 “미안하다고 하면 다야?”라며 엄마를 끊임없이 공격한다. 이에 말문이 막힌 엄마가 할 말을 잃은 채 바라보자, 급기야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엄마를 조롱해 보는 이들을 탄식하게 만든다.또 다른 영상에서는 방에서 간식을 나눠 먹는 삼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동생이 자리를 옮기던 중, 팔이 살짝 스치자 돌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