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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현, 90년대 스타일링 생각나…무려 G사 178만원 청바지라니

    박지현, 90년대 스타일링 생각나…무려 G사 178만원 청바지라니

    배우 박지현이 화려한 청바지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SBS '재벌X형사' 주연 안보현과 박지현이 지난 18일 '런닝맨'을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형사와 도둑으로 변신, 사라진 전설의 금괴를 찾아야 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첫 등장 당시 박지현은 G사의 데님 팬츠를 입고 나왔다. 라이트 데님 소재에 카보숑 크리스탈 장식이 유니크하면서 디스트레스드 디테일이 빈티지한 제품이다. 가격은 178만원을 호가한다.'재벌X형사'는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수사기를 그린다.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 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의 계보를 잇는다. 안보현은 노는 데 목숨 건 금수저에서 진짜 경찰로 거듭나는 진이수 역을 연기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컬투쇼' 박지현, 안보현에 소름돋게 감동받았던 이유

    '컬투쇼' 박지현, 안보현에 소름돋게 감동받았던 이유

    배우 박지현이 안보현에게 감동받았다.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드라마 '재벌X형사'의 주역인 안보현,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지현은 동료 배우 안보현에게 생일선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박지현은 "옷을 선물 받았다. 현장에서 스태프가 입은 옷을 보고 예쁘다고 했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었던 거다. 소름 돋게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한 번 산 것도 아니고, 택배로 배송시킨 게 분실돼 두 번 샀다. 제 생일날 제일 처음 축하해줬다. 오빠가 유일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재벌X형사'는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더우먼' 등 '사이다 유니버스'를 구축했던 2024 새 SBS 금토 드라마로 돌아온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