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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지안, 잠든 옥택연 옆에서 애틋함 폭발('가슴이 뛴다')

    원지안, 잠든 옥택연 옆에서 애틋함 폭발('가슴이 뛴다')

    ‘가슴이 뛴다’ 옥택연이 원지안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14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15회에서는 돌연 잠적했던 선우혈(옥택연 분)이 주인해(원지안 분)와 가슴 절절한 재회를 나눈다. 앞서 우혈은 사랑이 충만한 인해의 피를 흡혈해야 인간이 될 수 있었고 차마 그녀의 피를 먹지 못한 그는 점점 몸이 쇠약해졌다. 14회 방송 말미 결국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한 우혈은 말도 없이 인해의 곁을 떠났고, 인해는 우혈을 무작정 찾아다니기 시작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1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우혈과 인해가 애틋하게 서로의 시선을 마주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우혈은 눈앞에 있는 인해가 믿기지 않는 듯 그녀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인해 또한 그를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두 사람의 표정에서 서로를 그리워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인해를 살리기 위해 떠나기로 한 우혈이 다시 인해의 곁에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재회한 이들 앞으로 위기가 찾아온다. 전보다 훨씬 창백해진 얼굴의 우혈이 결국 어지럼증을 느껴 잠들어 버린 것. 인해는 그런 우혈의 옆을 든든히 지키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우혈의 속내를 알게 된 인해가 그를 위해 어떠한 행동을 취할지 두 사람의 남은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우혈과 인해의 애틋한 재회는 오늘 14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

  • 옥택연♥원지안, 달달 케미→돌발 입맞춤

    옥택연♥원지안, 달달 케미→돌발 입맞춤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 주인해(원지안 분)의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를 담아내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웃음과 공감을 안방극장에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1일(월), 1일(화) 방송된 11, 12회에서 우혈과 인해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며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고, 놀이공원부터 빨래 데이트까지 소소한 일상 속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영상 조회수를 바탕으로 무한 재생을 부른 우혈과 인해, 일명 ‘콩닥 커플’의 BEST 장면 3을 파헤쳐봤다. # 3회: 우혈과 인해의 돌발 입맞춤 엔딩 ‘깜짝+심쿵’ 모먼트 폭발 3회 방송에서 우혈과 인해는 오래된 저택에서 과거와 현재 집주인으로 만나 아찔한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인해는 우혈의 정체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도 인간이 더 무서운 존재라며 아무렇지 않게 그를 대했고, 이러한 모습에 우혈은 인해를 보곤 조선시대 사랑한 윤해선(윤소희 분)을 떠올리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앞서 인해와의 첫 만남에서 목덜미가 물린 우혈은 그 이후 인해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목에 통증을 느껴 의아해했다. 우혈과 인해 사이 연결고리가 생긴 셈. 결국 3회 방송 말미, 우혈은 또다시 목덜미의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며 인해의 위험 상황을 감지했고 그녀의 머리 위로 샹들리에가 떨어지기 직전 몸을 날려 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