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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한♥' 유정, 방귀 뀌고 코 골았나…"이야기 하지마"('유랄라')

    '이규한♥' 유정, 방귀 뀌고 코 골았나…"이야기 하지마"('유랄라')

    그룹 브브걸(BBGIRLS) 유정이 반려견들과 함께한 데뷔 8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유정은 지난 2월 29일 유튜브 채널 ‘유랄라Youlalla’를 통해 멤버들, 그리고 반려견들과 함께한 데뷔 8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했다.라이브 방송 당일, 집에서 카메라를 켠 유정은 “오늘이 데뷔한지 8주년”이라며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각자 반려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라며 자신의 반려견 라띠와 라렌을 소개했다.촬영 현장에 도착한 유정과 라띠, 라렌은 곧이어 도착하는 멤버들의 강아지들과 인사했다. 친구들을 만나서 신난 라띠, 라렌에 현장은 더욱 정신 없어졌고, 이날 역시 ‘쁘망진창’의 면모를 보여줬다.곧이어 라이브 방송이 시작됐고 유정은 멤버들과 함께 토크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민영은 “캠핑 콘텐츠에서 저랑 유정이가 함께 쓰는 캠핑카가 있다. 그날 방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라며 이야기를 꺼내자 유정은 “이야기하면 안 된다”라고 막았고, 멤버들 또한 “이건 이야기하면 안 된다”라고 말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지난 2월 16일 데뷔 8주년을 맞은 브브걸은 2024년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항서 감독, 상의 탈의는 기본→방귀까지 거침없다('올드보이 스카우트')

    박항서 감독, 상의 탈의는 기본→방귀까지 거침없다('올드보이 스카우트')

    ‘올드보이 스카우트’가 환상과 환장을 오간다. 오는 8월 17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올드보이 스카우트(연출 황다원, 전민영)’가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동굴인 손둥 동굴을 찾아간 박항서 감독,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의 7일간의 기록 맛보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영국 탐험협회가 선정한 최고 난이도 동굴, 손둥 동굴 탐험일지를 미리 볼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원시림, 강, 절벽이 있는 손둥 동굴의 광활하고 신비로운 지하 세상과 이곳을 탐험하기 위해 찾아온 마음만은 소년인 다섯 남자들이 즐거움을 안긴다. 베트남 거주 7년 차로 현지화가 완료된 ‘올드보이 스카우트’의 자연인 박항서 감독은 상의 탈의에, 카메라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방귀를 뀌며 벌써부터 확실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박항서 감독을 전담 마크, 유쾌한 티키타카로 환상의 짝꿍 케미를 뽐내 폭소를 자아낸다. 압도적 피지컬의 추성훈은 박력 있게 길을 개척하고 팀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게다가 탐험 도중 엉덩이를 들이밀며 바지 상태를 체크하는 안정환의 얄궂은 민원도 마다하지 않아 꿀잼을 선사한다. 특히 첫 예능 도전인 김남일은 1일 차에 뻗어버리고 박항서 감독에게 패대기쳐지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 눈길을 끈다. “이런 거였구나 예능이”, “왜 몰랐을까 이런 건지”라며 현타를 맞은 듯한 반응을 보여 흥미를 유발한다. 동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그대로 표현하는 순수미와 다른 대원들을 먼저 챙기는 어른스러운 막내 김동준의 활약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 [종합] 김준호, 이상민 방귀 세례에 힘빠졌나? '저질 체력'에 짠내 폭발('미우새')

    [종합] 김준호, 이상민 방귀 세례에 힘빠졌나? '저질 체력'에 짠내 폭발('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힘든 여정 속에서도 찰진 입담을 과시하며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8일(어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준호는 지난주에 이어 이상민,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해발 1,915m 지리산 정복에 나섰다.휴식을 취하고 배를 채운 김준호는 ”산악인이 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라며 다시 한번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이내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에 지겨워 죽겠다며 속마음을 대놓고 드러내는 등 힘들어 했다. 김준호는 엄홍길 대장의 산행 중 절벽에서 떨어져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다는 말에 투덜대는 것도 잠시, 금세 숙연해지며 조용히 다시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힘든 와중에도 센스 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앞서가던 이상민의 계속되는 방귀 세례에 질색하며 분노했고 ”산도덕이 없네요“라는 신조어로 주변에 웃음을 선사했다.김준호는 이상민과 한참을 티격태격하며 오르던 중 뜻밖의 브로맨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급격히 떨어진 체력 탓에 이상민과 엄홍길 대장을 먼저 보내야 했고, 이때 이상민이 자신이 있는 곳까지 내려와 등을 밀어주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그럼에도 김준호의 지친 기색 가득한 인상은 펴질 줄 몰랐고, 눈앞에 쉼터가 보이자 쉬어가자며 대뜸 벌러덩 누워버리기도. 그는 ”아이고 어머니~“를 주절거리더니 시름시름 앓으며 정신줄을 놓고는 ”여기가 구백왕봉정도 되나보다“라고 틈새 개그를 선보였다.이런 김준호에 엄홍길 대장은 등산스틱을 잘 잡아야 덜 힘들다고 조언했고, 이상민이 대장님 말 좀 들으라며

  • [종합] "♥김지민은 내 방귀 귀여워해" 김준호, 사랑꾼 멘트에 '골때녀' 경악('돌싱포맨')

    [종합] "♥김지민은 내 방귀 귀여워해" 김준호, 사랑꾼 멘트에 '골때녀' 경악('돌싱포맨')

    ‘골 때리는 그녀들’이 ‘돌싱포맨’에 나타났다.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돌싱포맨’ 1주년 특집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의 에이스 선수들과 골 때리는 축구 대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와 김민경은 골때녀 에이스들과의 경기에 앞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를 진행했다. 첫 번째 질문은 제작진이 김준호를 제일 쥐어박고 싶은 순간으로 ‘안 웃길 때, 방귀 뀔 때, 밑도 끝도 없이 배를 보일 때’로 뽑혀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김준호는 그 자리에서 옷을 올리며 “지민이는 귀여워 하는데?”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민경은 “그러니까 지민이한테만 하라고”라며 맞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연습 운동에서 김민경은 탁재훈을 살짝 치고 지나갔는데도 불구하고 위협(?)을 느끼게 했고, ‘돌싱포맨’ 팀에게 “개버지 조심하세요”라는 무시무시한 경고를 날리기도. 김준호와 김민경은 전반전 경기가 시작되자 초반부터 집중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누구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플레이를 펼쳤다특히 김준호는 이상민과 눈 사인을 주고받고 볼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이상민의 노룩 패스에 허탈한 웃음을 지었고,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은 김민경은 골을 얻어내 ‘돌싱포맨’ 팀에게 ‘창피포맨’이라는 별명을 얻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민경은 ‘민경 장군’답게 상대 팀의 공격에도 미동도 없이 슛을 막아내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박선영과의 합작 패스 이후 또 한 번의 골 찬스를 만들며 승부를 앞서갔다.한편 전반전만 끝냈음에도 연장전까지 뛴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