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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린 재산만 100억대…한강뷰 자가 처분→기초수급자行 '억대 사기' 고백한 ★들 [TEN피플]

    날린 재산만 100억대…한강뷰 자가 처분→기초수급자行 '억대 사기' 고백한 ★들 [TEN피플]

    '억소리' 나는 억대 사기에 스타들이 피눈물 났던 과거를 고백했다. 스타들은 몇십년을 모았던 돈을 한순간에 잃기도, 힘들게 번 돈으로 처음 마련한 한강뷰 아파트를 날리기도 몇십억대 빚에 기초수급자 생활까지 했다고 털어놓았다. 배우 민우혁은 지난 12일 방송한 MBC'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식당을 여러 번 운영한 부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민우혁은 "아버지가 식당을 여러 번 운영했는데, 다 퍼주고 디저트까지 내줘 남는 것이 없어서 망한 적이 많다. ‘내가 퍼준 복이 다 너에게 가는 거다’라고 하셨는데 이것 때문에 크게 사기를 당했다. 뉴스에 나올 정도의 큰 사기"라고 밝혔다. 민우혁 부친이 당한 사기는 뉴스에 나올 정도로 컸다고. 민우혁은 "집을 사기 위해 25년 동안 모은 돈이 다 날아갔다. 하지만 아버지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우리가 언제 돈이 있었나? 다시 시작하면 되지'라고 하셨다. 아버지가 그런 희망을 주셨기에 나도 더 이상 말을 못하겠더라. 그래서 내 꿈을 포기하지 않게 됐다"고 회상했다. 앞서 민우혁은 2017년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가족과 함께 출연해 억대 사기를 당했던 과거 사연을 털어놓은 바 있다. 민우혁의 어머니는 "2009년도에 일을 하다가 지인에게 투자를 했는데, 잘못됐다"며 무려 12억을 사기 당했다고 했다. 이어 민우혁은 "가족들이 원룸에서 다 같이 모여서 살았다. 그때 아내 (이)세미 씨를 만나게 됐다. 그런 저의 상황들을 다 이해해주고, 오히려 옆에서 굉장히 많은 힘을 줬다"라고 언급했다. 배우 심형탁도 어머니가 억대 사기를 당해 자가로 마련했던 한강뷰 아파트까지 처분했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 '일용이' 박은수, 4번의 사기사건→돼지농장 인부 "가족에게도 안 알려" [종합]

    '일용이' 박은수, 4번의 사기사건→돼지농장 인부 "가족에게도 안 알려" [종합]

    '일용이' 박은수가 네 번의 사기 사건에 휘말린 후 돼지 농장 인부로 일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으로 사랑 받았던 배우 박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은수는 돼지 농장에서 인부로 일하고 있었다. 20kg짜리 무거운 돼지 사료 포대를 힘겹게 옮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돼지가 여기만 5000두가 있다...

  • '일용이' 박은수, 돼지농장 인부 근황 "고두심에게 감동" ('마이웨이')

    '일용이' 박은수, 돼지농장 인부 근황 "고두심에게 감동" ('마이웨이')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로 활약했던 배우 박은수가 근황을 공개한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드라마 가운데 단연 '전원일기'를 빼놓을 수 없다. 1980년에 시작해 2002년에 종영한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군기반장(?)이었던 일용이 역의 박은수가 ...

  • '일용이' 박은수, 돼지공장서 포착 "일당 10만원, 분했지만…" [종합]

    '일용이' 박은수, 돼지공장서 포착 "일당 10만원, 분했지만…" [종합]

    '전원일기' 일용이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은수(70)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한 박은수는 현재 돼지 농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박은수는 2008년 내 디자인 회사 이사인 이 모씨에게 자신이 임차한 영화 기획사 사무실 내부 공사를 해주면 돈을 주겠다며 작업하게 한 뒤 공사비 86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