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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만 복귀' 박세영 "'제갈길' 낮은 시청률 아쉬워, 역주행하길"[인터뷰③]

    '3년만 복귀' 박세영 "'제갈길' 낮은 시청률 아쉬워, 역주행하길"[인터뷰③]

    배우 박세영이 낮은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을 보였다.10일 서울 모처에서 tvN '멘탈코치 제갈길' 박세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박세영은 "나한텐 좋은 작품이었다.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으면 남들한테도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나.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시청률 부분이 아쉽다"라고 말했다.이어 "동계올림필 때 역주행했으면 좋겠다. 얼마든지 다시 볼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한편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ISTJ' 박세영 "김호영 텐션과 정반대, '내향적' 이석훈에 공감돼"[인터뷰②]

    'ISTJ' 박세영 "김호영 텐션과 정반대, '내향적' 이석훈에 공감돼"[인터뷰②]

    배우 박세영이 ISTJ 그 자체의 모습을 보였다.10일 서울 모처에서 tvN '멘탈코치 제갈길' 박세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박세영은 "완전 내향적이고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다. P로 살고 싶은데 너무 J다. 쉬는 것도 계획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나와 정반대인 김호영 씨 영상을 많이 본다. 김호영 씨와 예능을 하게 된다면 새로운 시도일 것 같다"라며 "이석훈 씨와 김호영 씨가 같이 나온 영상을 봤는데 이석훈 씨한테 너무 공감이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곽정욱♥' 박세영 "2세 계획은 자연스럽게…남편 가끔 얄미워"[인터뷰①]

    '곽정욱♥' 박세영 "2세 계획은 자연스럽게…남편 가끔 얄미워"[인터뷰①]

    배우 박세영이 남편 곽정욱을 언급했다.10일 서울 모처에서 tvN '멘탈코치 제갈길' 박세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지난 2월 배우 곽정욱과 백년가약을 맺은 박세영은 "같은 일을 하다보니 서로 봐줄 수도 있고 조언해주기도 한다. 내가 봐달라고 할 때도 있다. 아는 사람 앞에서 이야기한다는게 많이 창피하기는 해도 공감도 되고 가장 까운 사람이 비판을 잘할 수 있으니 도움이 된다"면서도 "완전 냉철한 편이라 도움이 되는 대답이더라도 얄밉게 느껴질 때도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2세 계획에 대해서는 "생각대로 되는 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빨리 계획하는 건 아니고 일을 쉬었다가 시작해서 우선 일에 집중하려한다"고 말했다.한편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리뷰]박세영, "내가 당신을 좋아하고 있더라고요"...정우에게 급고백('멘탈코치 제갈길')

    [TEN리뷰]박세영, "내가 당신을 좋아하고 있더라고요"...정우에게 급고백('멘탈코치 제갈길')

    '멘탈코치 제갈길' 박세영이 정우에게 고백했다. 1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서는 박승하(박세영 분)이 자신때문에 다친 제갈길(정우 분)에게 병문안을 갔다. 이날 박승하는 누워있는 제갈길에게 "10년 전에도 지금도 제가 망설이는 바람에 죽을 뻔 했네요. 제갈길씨. 미안해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제갈길은 "머리 맞고 쓰러져 있는데 손가락 하나도 까닥할 힘이 없는데 그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나 때문에 펑펑 울던 박사님 얼굴이"라며 "그때 날 위해 울어줬잖아요. 쪽팔려 죽을 것 같아서 다시 살기로 마음 먹었잖아.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박사님은 늘 나를 살리는 사람이니까 울지 마요"라고 위로했다. 한편 문밖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던 차가을(이유미 분)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서성댔다. 이때 박승하는 "진짜 몰라서 물어요? 좋아하니까. 내가 당신을 좋아하더라고요"라며 "그냥 내 마음이 그렇다고요. 한 번은 날려버리고 싶었어요"라며 급고백했다. 갑자기 멍해진 제갈길은 "내가 머리를 다쳐서 그러나 내가 무슨 말을 한 건지 생각이 안 나네"라며 당황했고 박승하는 "생각하지마요. 그런 건 생각으로 하는 게 아니니까"라고 답해 순간 분위기는 어색함으로 가득찼다. 이를 보던 차가을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뛰쳐나갔다.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곽정욱♥︎박세영, 달달 투샷 공개…"가을이 왔어요"[TEN★]

    곽정욱♥︎박세영, 달달 투샷 공개…"가을이 왔어요"[TEN★]

    배우 곽정욱이 아내 박세영과 결혼 후 첫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곽정욱은 지난 18일 "여름이었다. 가을이 왔어요"라며 "#차가을 #멘탈코치제갈길 #박승하 박사님 #최고 지금 바로 tvN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곽정욱은 아내 박세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이 결혼 후 같이 있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곽정욱은 2월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박세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박세영은 tvN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박승하 역을 맡았고, 곽정욱은 액팅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종합] "자리 빼앗은 느낌"…'스피드 전향' 박승희 국대 선발, 언니 박승주 탈락 심경은? ('우리사이')

    [종합] "자리 빼앗은 느낌"…'스피드 전향' 박승희 국대 선발, 언니 박승주 탈락 심경은? ('우리사이')

    전 빙상 국가대표 삼 남매 박승주, 박승희, 박세영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꺼냈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우리_사이' 최종회에서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가 언니 박승주, 남동생 박세영을 초대했다.이날 박승희는 스케이트를 타고 빙상장에 나타났다. 그는 "8년 만이다"라며 어색해 했다. "옛 생각에 잠기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런 건 아니다. 왜 이렇게 못타지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2014년 은퇴 후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는 언니 박승주는 "어 무서워"라며 엉거주춤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동생 박세영은 우아한 코너링까지 선보이며 나타나 감탄을 자아냈다. 박승주가 11살, 박승희가 9살, 박세영은 초등학교 2학년 때 누나들을 따라다니다가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박승희는 "엄마가 피겨 주인공이 나오는 만화책을 보고 운동을 시키셨다. 피겨인 줄 알고 시켰다는데 아닌 것 같다. 쇼트트랙은 완전히 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승희는 "정말 힘들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운동했다. 학교 갔다가 오후 운동하고 10시에 귀가 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자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10년 넘게 4시 반에 일어났다. 올림픽 시즌엔 8시간 정도 운동했다. 밥 먹고 자는 시간 빼고 운동한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박승주는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난 쇼트트랙이 싫었다, 다른 사람이랑 경쟁하면서 내 실력이 들키는 게 싫었다"라며 "잘 못 타기도 했고, 재미도 없었다"라고 했다. 그

  • [공식] 박세영, 2살 연하 곽정욱과 2월 비공개 결혼 "'학교 2013' 인연→연인"

    [공식] 박세영, 2살 연하 곽정욱과 2월 비공개 결혼 "'학교 2013' 인연→연인"

    배우 박세영(34)과 곽정욱(32)이 웨딩마치를 올린다.24일 박세영 소속사 씨엘컴퍼니는 "박세영 씨는 2022년 2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연인인 배우 곽정욱 씨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고 밝혔다.이어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우정을 쌓아 오다가 몇 년 전 연인으로 발전하여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서로를 지켜온 두 사람이 평생의 동반자로 새 길을 나아가게 된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결혼식은 어려운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가족 및 친지와 함께 비공개로 진행됩니다"며 "박세영 씨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한층 성숙한 모습과 좋은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입니다. 배우 박세영의 앞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박세영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씨엘엔컴퍼니입니다.소속 배우 박세영 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박세영 씨는 2022년 2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연인인 배우 곽정욱 씨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우정을 쌓아 오다가, 몇 년 전 연인으로 발전하여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서로를 지켜온 두 사람이 평생의 동반자로 새 길을 나아가게 된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결혼식은 어려운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가족 및 친지와 함께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팬 여러분과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박세영 씨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한층 성숙한 모습과 좋은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입

  • 박세영, 영화 '스텔라' 출연...손호준과 호흡

    박세영, 영화 '스텔라' 출연...손호준과 호흡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박세영./사진제공=씨엘엔컴퍼니 배우 박세영이 영화 ‘스텔라’에 출연한다. 박세영은 SBS ‘신의’ '귓속말', MBC ‘내딸, 금사월’ ‘돈꽃’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는 그동안 보여줬던 화려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걸크러시 면모로 호평을...

  • [TEN 인터뷰] 김경남 “스스로 내려놓고 찍은 '조장풍'…최대한 덕구스럽고 싶었어요”

    [TEN 인터뷰] 김경남 “스스로 내려놓고 찍은 '조장풍'…최대한 덕구스럽고 싶었어요”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김경남./사진제공=제이알 이엔티 “긍정적인 피드백 들으면서도 ‘잘 하고 있는 거 맞나?’ 재차 의심했어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하 ‘조장풍’)에서 천덕구 역으로 활약한 배우 김경남의 말이다. 그는 “잘하고 있다는 격려를 받으면서 더욱 뒤를 돌아보게됐다”고 말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

  • [TEN 인터뷰] '조장풍' 김동욱 “약자에 대한 경청 있다면…판타지도 공감할 거라 생각했죠”

    [TEN 인터뷰] '조장풍' 김동욱 “약자에 대한 경청 있다면…판타지도 공감할 거라 생각했죠”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김동욱./사진제공=키이스트 무채색 경량 패딩을 입고, 목에는 사원증을 걸고, 8자 걸음으로 걷는다. 사무실에 앉아서는 피로한 표정을 짓더니, 과잉 노동에 시달리는 동생을 둔 언니의 사연을 가만히 들어주고, 3100원 때문에 회사에서 잘린 옛 제자이자 버스 운전기사의 이야기에 고개를 숙인다.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하 ‘조장풍’)에서 근로감독관 역을 맡은 배우 김동욱의 모습이다....

  • [TEN 인터뷰] '조장풍' 박세영 "'이 장면, 진짜 너 같아'라는 말, 처음이었어요”

    [TEN 인터뷰] '조장풍' 박세영 "'이 장면, 진짜 너 같아'라는 말, 처음이었어요”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박세영./사진=씨엘엔컴퍼니 “드라마 ‘돈꽃’이 끝나고 1년간 쉬었어요. 너무 앞만 보고 달려서 저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거든요. 혼자 생각을 정리하면서 저 자신과 일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나답게 살아간다는 건 뭘까’ 했어요. 그러다가 ‘조장풍’ 대본을 보게 됐는데, 사람들 한 명 한 명이 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더라고요. 모...

  • '조장풍' 박세영 "구대길 메친 장면, 가장 기억에 남아"…종영 소감

    '조장풍' 박세영 "구대길 메친 장면, 가장 기억에 남아"…종영 소감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형사 주미란으로 활약한 박세영./사진제공=MBC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배우 박세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종영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박세영은 화려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탈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활약했다. 현실주의 형사 주미란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 “ 주미란 연기하며 많은 것을 배...

  • ['조장풍' 종영] 김동욱, 마지막까지 '조장풍'답게…노동자들과 뭉쳐 거악 척결 '성공'

    ['조장풍' 종영] 김동욱, 마지막까지 '조장풍'답게…노동자들과 뭉쳐 거악 척결 '성공'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화면. “어디에나 도와주는 사람들은 있죠.”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하 '조장풍')에서 근로감독관 역을 맡은 김동욱의 말이다. 그동안 다양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힘썼던 조진갑(김동욱 분). 지난 28일 방송된 ‘조장풍’ 마지막 회에서는 조진갑이 이제껏 자신이 도와줬던 이들의 도움을 받아 비리 업체 실소유주인 정치인 양인태...

  • '조장풍' 김동욱, 전국환 비밀 접근…통쾌하게 시청률 1위

    '조장풍' 김동욱, 전국환 비밀 접근…통쾌하게 시청률 1위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화면/사진제공=MBC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또 한번 사이다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27, 28회에서는 조진갑(김동욱)과 갑을기획 패밀리, 그리고 주미란(박세영)까지 완전체로 뭉쳐 '갑질 끝판왕' 국회의원 양인태(전국환)를 응징하기 위한 최후의 대결이 시작됐다. 시청률은 27회가 7.2%, 2...

  • 박세영,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OST 참여… 'Will be' 오늘(21일) 공개

    박세영,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OST 참여… 'Will be' 오늘(21일) 공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OST 'Will be' 커버/사진제공= MBC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박세영이 직접 부른 OST가 공개됐다. 박세영이 부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네 번째 OST 'Will be'가 오늘(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Will be'는 극 중 활약하고 있는 주인공 박세영이 가창에 참여한 곡이다. 청량한 피아노와 시원한 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