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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미, 생후 15개월 子과 영원한 이별 "사랑받고 천국 갔다"[TEN이슈]

    박보미, 생후 15개월 子과 영원한 이별 "사랑받고 천국 갔다"[TEN이슈]

    배우 박보미가 하늘로 떠나보낸 아들을 애도했다. 박보미는 5일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시몬이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천국으로 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보내주신 메시지에 전부 답을 드리진 못했지만 정말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시몬이는 정말 착하고 천사 같은 아기였어요. 천사 시몬이를 꼭 기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16일 박보미는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의 천사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는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어요"라고 알렸다. 하지만 4일 뒤 박보미, 박요한 부부의 아들 시몬 군이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부부를 대신해 지인들이 부고를 전했다. 부고에는 "박요한, 박보미의 아들 고 박시몬. 사랑하는 아들 시몬이가 하늘나라에 갔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부디 혜량해 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어 2017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했다. 그는 전 축구선수 박요한과 2020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사랑하는 아들 시몬 하늘나라 갔다"…박보미·박요한 부부, 20일 아들상

    "사랑하는 아들 시몬 하늘나라 갔다"…박보미·박요한 부부, 20일 아들상

    코미디언 출신 배우 박보미(34)와 전 축구 선수 출신 코치 박요한(34)이 아들상을 당했다. 21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보미와 박요한 부부는 지난 20일 아들상을 당했다.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상주엔 박보미와 박요한이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22일 오전 11시20분이고,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황망한 이들 부부를 대신해 지인들이 부고를 전하고 있다. 부고에는 "박요한, 박보미의 아들 고 박시몬. 사랑하는 아들 시몬이가 하늘나라에 갔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부디 혜량해 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6일 박보미는 아들의 위급한 건강 상태를 전한 바 있다. 그는 "사랑하는 아들이 갑작스러운 열 경기로 심정지가 왔다.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다. 지금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있다"며 "기도의 힘이 필요하다. 많이 기도해달라. 우리 가족 모두가 씩씩하게 잘 견디고 있고 아들도 너무 잘 버텨주고 있다. 우리 아들에게 기적이 일어날 거라 믿는다"며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다. 박요한 역시 SNS를 통해 아들에 기도를 부탁했었다. 박보미는 박요한과 지난 2020년 12월 결혼, 지난해 2월 아들 시몬 군을 품에 안았다. 지난 2월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들에 대한 진한 사랑을 내비쳤던 박보미였다. 한편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SNL 코리아' 등에서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에 출연했다. 박요한은 수비수 출신으로 광주 FC, 수원 FC 등에서 뛰었다. 2021년 1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 '조요한♥' 박보미 "천사 子, 열경기로 심정지…40분 심폐소생술 끝 기적"[TEN이슈]

    '조요한♥' 박보미 "천사 子, 열경기로 심정지…40분 심폐소생술 끝 기적"[TEN이슈]

    배우 박보미가 심폐소생술 끝에 아들의 심장이 뛰고 있다고 밝혔다. 박보미는 16일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의 천사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는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어요"라고 알렸다. 그는 "지금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있어요. 기도의 힘이 필요해요. 많이 기도해주세요. 정말 기적 같은 아이예요. 하늘에서 보내준 우리 천사 시몬이를 위해서 온 맘 다해 기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가족 모두 씩씩하게 아주 잘 견디고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시몬이가 너무 잘 버텨주고 있으니까! 정말 진심으로 기도해주세요! 우리 시몬이에게 기적이 일어날 거라 믿어요"라고 덧붙였다. 박보미는 "지금 제 안부를 묻는 연락들에 답장은 제가 당분간은 못 해 드릴 것 같아요! 답 못해드려 죄송해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사랑한다는 말 아주 아주 많이 하는 하루 되세요"라고 전했다.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어 2017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했다. 그는 전 축구선수 박요한과 2020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보미, 안양FC 박요한과 오늘(6일) 결혼 "힘든 일 이겨낼 수 있겠단 믿음" [종합]

    박보미, 안양FC 박요한과 오늘(6일) 결혼 "힘든 일 이겨낼 수 있겠단 믿음" [종합]

    개그우먼 겸 배우 박보미(31)와 축구선수 박요한(31·FC안양)이 오늘(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8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박보미와 박요한은 6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제한 지 1년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미는 박요한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개그 코드도 잘 맞는다. 제가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이라며 "이 ...

  • 박보미♥박요한 12월 6일 결혼…13명 개그맨과 함께한 웨딩화보 공개

    박보미♥박요한 12월 6일 결혼…13명 개그맨과 함께한 웨딩화보 공개

    한 쌍의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 부부가 탄생한다. 개그우먼 겸 배우 박보미와 축구선수 박요한(FC안양)이 올해 백년가약을 맺는 것.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14일 "박보미와 박요한이 오는 12월 6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히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엔 예비부부 박보미·박요한과 박보미의 동기인 KBS 29기 개그맨 13명이 들러리로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29기 개그맨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