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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티즈(ATEEZ), 英 왕립 박물관 초청…현지 매체 주목

    에이티즈(ATEEZ), 英 왕립 박물관 초청…현지 매체 주목

    에이티즈(ATEEZ)가 영국 런던에서 글로벌 인기를 다시금 확인했다.지난해 9월 영국 왕립 박물관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이하 V&A 박물관)’에서 개최한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전시에는 에이티즈가 직접 착용했던 무대 의상이 전시되어 있다.이에 현재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로 유럽을 순회 중인 에이티즈가 런던 공연을 앞둔 상황에, 주최 측 요청으로 에이티즈의 박물관 방문이 성사된 것.오는 6월까지 V&A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해당 전시에는 에이티즈의 미니 5집 ‘제로 : 피버 파트 1(ZERO : FEVER Part.1)’의 타이틀곡 ‘인셉션(INCEPTION)’ 활동 당시 입었던 한복 의상과 미니 6집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의 타이틀곡 ‘불놀이야(I’m The One)’의 의상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전시가 열리는 V&A 박물관은 연간 400만 명이 찾는 세계 최고 수준의 미술, 디자인, 퍼포먼스 박물관으로 주목받는 곳이다.이날 에이티즈는 본인들의 의상뿐만 아니라 K팝을 비롯한 한국 대중문화를 알리는 내용으로 가득한 전시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에 에이티즈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분들께서 저희 에이티즈를, 그리고 K팝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걸 몸소 느꼈지만 이렇게 직접 박물관에 와서 보니 소회가 남다르다. K팝의 위상을 떨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영광스럽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 [종합] '1400억의 사나이' 추신수 "美 대저택=박물관 급, 3박4일도 부족"('집사부')

    [종합] '1400억의 사나이' 추신수 "美 대저택=박물관 급, 3박4일도 부족"('집사부')

    야구 선수 추신수의 집이 공개됐다.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신수의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이대호는 32년지기 추신수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반갑게 인사하는 이대호에 추신수에 "나오는지 몰랐냐"고 묻자, 이대호는 "말을 안해주니까 몰랐지"라며 당황했다.방송 최초 공개되는 추신수의 한국 집에 이대호는 "처음 방문한다. 그 전에는 계속 미국에 있었으니까.."라고 말하자, 추신수는 "다른 선수들도 한 번도 안 와봤다. 이사 온지 3개월 정도 됐다"고 전했다.추신수가 사는 한국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화이트 톤으로 미니멀하게 꾸며졌다. 추신수는 “한국에 와서 한 게 없어서 상이 두 개밖에 없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알고 보니 상은 전부 미국 텍사스 집에 있었다.이대호는 "미국 집은 어마어마하다. 텍사스에 있는 집에 가면 3박 4일 동안 다 구경 못한다"라며 귀띔했다.또 이대호는 추신수 선수의 메이저리그 7년 계약금이 1억 3천만 달러(한화 약 1400억)였다고 설명했다. 또 "아시아인 최다 기록 홈런을 친 선수"라며 "200 홈런을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선수가 바로 추신수"라고 설명을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