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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 새 타이틀곡 'Q&A'…그루비룸·→런던노이즈 국내외 뮤지션 총집결

    현아, 새 타이틀곡 'Q&A'…그루비룸·→런던노이즈 국내외 뮤지션 총집결

    현아의 화려한 컴백을 위해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이 뭉쳤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공식 SNS에 현아의 새 EP ‘Attitude’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수록곡의 작사 작곡 라인업을 알렸다.총 4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Q&A’를 앞세웠다. 톱클래스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영국의 LDN Noise(런던노이즈)가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과 동명의 1번 트랙 ‘Attitude’는 작사와 작곡 모두에 현아의 이름이 새겨져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그루비룸과 과카, EVAN 등이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을 실었다. 감각적인 음악으로 통하는 보이콜드, 기리보이는 3번 트랙 ‘Ah!’에서 현아와 합을 맞췄다. 제미나이는 작사, 작곡 참여는 물론 보컬 피처링에도 힘을 보탰다. 마지막 트랙 ‘RSVP’는 창모의 피처링과 함께 JYPark “The Asisnsoul”의 박진영이 작곡 크레딧에 올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아의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의미하는 EP ‘Attitude’는 한꺼풀 벗겨질 때마다 뜨거운 조명이 쏠리고 있다. 발매까지 다양한 티저가 예고된 가운데 뮤직비디오와 앨범은 5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와이스 채영, 신곡 'Pop Star' 음원 발표…美 뮤지션 코코 앤 클레어 클레어와 협업

    트와이스 채영, 신곡 'Pop Star' 음원 발표…美 뮤지션 코코 앤 클레어 클레어와 협업

    트와이스 채영과 미국 팝 듀오 코코 앤 클레어 클레어(Coco & Clair Clair)가 협업한 음원 'Pop Star - Chaeyoung Remix'(팝 스타)가 발매됐다. 채영이 참여한 코코 앤 클레어 클레어의 'Pop Star' 리믹스 버전이 10월 25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앞서 코코 앤 클레어 클레어는 9월 1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채영과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려 국내외 리스너들의 이목을 끌었다. 'Pop Star'는 오는 11월 10일 정식 발매 예정인 코코 앤 클레어 클레어의 앨범 'SEXY (Deluxe Edition)'(섹시 (디럭스 에디션))의 마지막 트랙이다. 팝 스타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트렌디하게 풀어냈고 채영과 코코 앤 클레어 클레어가 완성한 환상적 음악 시너지를 만나볼 수 있다. 채영은 트와이스 미니 11집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의 'Basics'(베이직스),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의 'HANDLE IT'(핸들 잇), 미니 9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의 'SWEET SUMMER DAY'(스위트 서머 데이) 등 다수 곡 작업에 참여해 남다른 감성과 매력을 선보인 데 이어 글로벌 뮤지션과 협업으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차곡차곡 쌓은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 번 빛냈다. 최근 트와이스는 무한 상승세를 달리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으로서 세계적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4월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포문을 열었고 전 세계 25개 도시 44회 대규모로 전개 중이다. 특히 해당 투어 일환으로 지난 6월과 7월 전 세계 여성 그룹 최초 미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이와 비등한 규모를 자랑하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 르세라핌, 높아진 글로벌 위상 입증…전설적인 뮤지션 나일 로저스와 협업

    르세라핌, 높아진 글로벌 위상 입증…전설적인 뮤지션 나일 로저스와 협업

    르세라핌(LE SSERAFIM)이 ‘월드 클래스 뮤지션’과 협업한 신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오늘(18일) 0시 쏘스뮤직 SNS에 게재된 정규 1집 ‘UNFORGIVEN’의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을 포함해 ‘Burn the Bridge’, ‘No-Return (Into the unknown)’,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피어나 (Between you, me and the lamppost)’, ‘Flash Forward’, ‘Fire in the belly’ 등 총 13곡이 수록된다.앞서 발매된 미니 앨범 ‘FEARLESS’와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에 수록된 6곡도 포함돼 세 개의 앨범을 아우르는 ‘르세라핌만의 이야기’가 완성됐다.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가겠다는 쿨한 자세를 담았다. 힙합과 펑크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한국에서 ‘석양의 무법자’로 알려진 미국 서부 영화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의 메인 테마 OST를 샘플링했다. 특히 미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나일 로저스가 기타 피처링으로 참여해 펑크 리듬의 진수를 보여준다.나일 로저스는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마돈나(Madonna), 비욘세(Beyonce)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과 호흡을 맞추고, 다프트 펑크(Daft Funk)의 메가 히트곡 ‘Get Lucky (Feat. Pharrell Williams, Nile Rodgers)’를 작업한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다.이에 더해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을 만든 펠리 펠라로(Feli Ferraro), 제이지(Jay-Z)가 설립한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 소속 아티스트 벤자민(Benjmn) 등 ‘월드 클래스 뮤지션’과의 협업으로 르세라핌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 노브(nov) X 윈(Wynn), 인디신 실력파 뮤지션 음악 콘서트 'Colorful stage #2' 개최

    노브(nov) X 윈(Wynn), 인디신 실력파 뮤지션 음악 콘서트 'Colorful stage #2' 개최

    노브(nov)와 윈(Wynn)이 참여하는 'Colorful Stage #2'가 개최된다.인디신 실력파 뮤지션 '노브(nov)’와 '윈(Wynn)'의 노래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Colorful Stage #2'(컬러풀 스테이지 #2)가 오는 3월 11일 클럽온에어에서 개최된다.데뷔 전부터 프로듀서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노브(nov)는 2016년 RnB 싱어송라이터 'nov'라는 이름으로 첫 솔로 앨범 '추워'를 발표했다. 이후 현재까지 총 17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위로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콜드, 선우정아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인 앨범 외에도 알리, 박상민, 크러쉬 등 여러 뮤지션들의 곡에 참여하여 작곡가로의 활동도 꾸준히 겸하고 있다. ‘윈(Wynn)은 데뷔 전부터 비투비, 솔지 등 여러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하여 프로듀서로의 역량을 쌓아왔다. 이어 2016년 싱글 ’Tonight’을 발표,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수의 싱글과 첫 미니앨범 ‘FULL OF YOU’ 등을 발매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두 번째 EP ‘Scène’을 출시, 싱글 'LALALAND'를 발매하는 등 재즈, R&B 아티스트로서의 짙은 색깔을 보여주었다. 최근까지 단독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 활동과 유튜브 활동까지 겸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인디신에서 주목받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 'Colorful Stage #2'는, ‘노브(nov)’와 '윈(Wynn)의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알찬 100분의 공연이 될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노브(nov)’와 '윈(Wynn)‘이 출연하는 ‘Colo

  • 케이팝 뮤지션 박서연 9번째 싱글 “Time To Fly” 발매

    케이팝 뮤지션 박서연 9번째 싱글 “Time To Fly” 발매

    케이팝 뮤지션 박서연이 일렉트로닉 R&B 음악 “Time To Fly”로 찾아왔다.강렬한 신디사이저와 부드럽고 서정적인 피아노, 드럼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분위기 있는 도입부를 지나 폭발하는 목소리의 후반부를 함께 하는 “Time To Fly”는 일렉트로닉 R&B곡으로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가진 박서연만의 느낌으로 해석했다.특히 박서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 있는 면모를 보여주는 곡 “Time To Fly”의 프로듀싱 및 작곡에는 레드벨벳, 청하, 에일리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을 작업한 Jay Lee가 참여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정준일, 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출격…믿고 듣는 '감성 뮤지션'

    정준일, 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출격…믿고 듣는 '감성 뮤지션'

     가수 정준일이 '킬링 보이스'를 통해 믿고 듣는 '감성 뮤지션' 면모를 과시했다.딩고 뮤직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준일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준일은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고백'으로 '킬링 보이스'를 시작했다. 이어 '고요', '말꼬리', '바램', '첫 눈', '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With 권진아)', '있잖아 널 사랑해', '첫사랑 (feat SOLE(쏠))', '안아줘', '그랬을까'까지 특유의 깊은 감성과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렸다.특히 지난 10일 발매한 선예와 함께한 듀엣곡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라이브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잔잔한 멜로디와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정준일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지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정준일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2년 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차례 공개된 미발표곡으로 이번에 정식 음원으로 재탄생하며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 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태연, 세븐틴, 이하이, 하이라이트, 규현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특히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아이유는 4500만 뷰를 기록했고, 영상 공개 직후 각종 SNS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태연 역시 현재 2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막강한 콘텐츠 파급력을 자랑하고

  • 멀티플레이어 뮤지션 히나인, 신곡 ‘오늘 밤(Tonight)’ 앨범 공개

    멀티플레이어 뮤지션 히나인, 신곡 ‘오늘 밤(Tonight)’ 앨범 공개

    2007년 첫 싱글 발매 후 라이브 공연과 앨범으로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히나인이 오랜 기다림 속 발매한 “Stray Cat” (길고양이) 이후 근 1년 만에 지난 13일 “Tonight” 으로 다시 돌아왔다.히나인의 이번 곡 “Tonight” 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무기력하게 내동댕이쳐진 자신의 공허함을 담담히 담아냈다. Downtempo, Electronic으로 Chill 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그녀는 몽환적인 보이스로 자신만의 색을 더해가고 있는 컬러풀한 뮤지션이다.그뿐만 아니라 영상, 앨범 커버 디자인까지 자신의 손을 거쳐 만들어 내는 멀티플레이어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준다. 예로 이번 “Tonight” 의 앨범 아트워크는 히나인의 색이 짙게 묻어나 있다.서울이란 적막한 도시 속 낡은 골목길은 현실에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 오래된 골목길은 옛 모습을 담고 있지만, 그 속은 화려한 도시와 별반 다르지 않다. 어두운 밤 밝히는 달빛도 하늘 아래 도시의 화려함엔 그 빛을 잃고 말지만 왜인지 눈부신 오늘 밤, “Tonight” 속 그 공허함에 나도 모르게 물들어버린다.히나인의 이번 신곡 “Tonight”의 음악과 영상은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BTS 뷔는 놀라운 뮤지션" 그래미 최다 지명 '존 바티스트'

    "BTS 뷔는 놀라운 뮤지션" 그래미 최다 지명 '존 바티스트'

    방탄소년단 뷔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최다 후보로 이름을 올린 재즈뮤지션 존 바티스트와의 만남이 현실화 되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는 ‘64회 그래미 어워드’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된 세계적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존 바티스트는 2020년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의 작곡가로 2021년도 ‘미국 아카데미 음악상’, ‘영국 아카데미 음악상’, ‘골든 글로브 음악상’,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음악상’ 등을 수상했다. 존 바티스트는 그래미와의 인터뷰에서 “후보로 지명된 아티스트들과 연락을 하게 돼 무척 기쁘다. 나는 BTS를 너무 좋아하고 있으며 이번 그래미 어워드 공연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하고 “뷔와 이야기를 나눴다”라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그는 “뷔는 정말 놀라운 음악가이고 작업한 멋진 음악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뷔와의 통화한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이런 문화적 교류를 하게 되어 기쁘다. 세상이 열리는 것을 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여 뷔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음을 짐작케 했다. 뷔와 바티스트와의 인연은 지난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에 참가 소식이 알려지자 한 팬은 “그래미에서 존 바티스트와 뷔가 만나서 교류하는 것이 내 꿈이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이에 그래미 측은 “그런 일이 생기면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겠

  • 네이키드, 첫 EP '말라드저스트먼트' 발표…실력파 뮤지션 등장

    네이키드, 첫 EP '말라드저스트먼트' 발표…실력파 뮤지션 등장

    [텐아시아=윤준필 기자]네이키드 커버 / 사진제공=로켓드라이브인디펜던트 레이블 로켓드라이브(Rocket Drive)의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네이키드(NAKED)가 신곡을 공개한다.네이키드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말라드저스트먼트(Maladjustmen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한다.알앤비 보컬 이고(EGO)의 ‘유니벌스(Universe)’, ‘오버드링크(Over Drink)’, 래퍼 리노(Rhino)의 ‘싸울아비(Saulabi)’를 프로듀싱했던 네이키드의 첫 미니 앨범 ‘말라드저스트먼트’는 앞서 발표한 리드싱글 ‘올 타이드 업(ALL TIED UP)’ 포함 4곡이 수록돼 있다. 또 앨범의 전곡을 모두 네이키드가 프로듀싱 했고 앨범 제목의 뜻 그대로 ‘Maladjustment(부적응)’이라는 감정을 그만의 감정으로 해석해 풀어낸 앨범이다.전체적으로 힙합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네이키드만의 플레이 방식과 한 곡 안에서의 다양한 비트 구성변화, 사운드디자인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했다.첫 번째 곡 ‘말라드저스트먼트’는 네이키드가 생각하는 자신의 목표에 가기 위해 걸어가는 과정인 지금 느끼는 생각과 감정들을 잘 표현했고 두 개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돈트 웨이트 포(Don’t wait for)’에서는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던 자신을 깨우고 움직임을 가져가자는 메시지를 전달 하고자 한다.두번째 타이틀이자 앨범의 마지막 곡 인 ‘라이드 아웃(RIDE OUT)’은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의 걸음을 따라가고 누군가에 손을 빌려 올라가려는 행동을 없애려 자신을 가두고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에게 보내는 메시지다.이번 미니 앨범 재킷은 독창적인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현종이 참여했고 뮤직비

  • '차세대 R&B 뮤지션' 데쉬, 'I SEE U(Feat. 마이크로닷)'로 가요계 출사표

    '차세대 R&B 뮤지션' 데쉬, 'I SEE U(Feat. 마이크로닷)'로 가요계 출사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데쉬 / 사진제공=KMG 주석과 마이크로닷의 지원사격 아래 신예 신예 R&B·힙합 아티스트 데쉬가 가요계의 문을 두드렸다. 데쉬(Dash, 본명 장정한)는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이 씨 유(I See U)(Feat. 마이크로닷)'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세대 힙합 뮤지션' 주석이 총괄 프로듀싱하고 작곡가 달나라지영이가 작사·작곡한 이번 신곡은 힙합의 거친 드럼...

  • '사랑의 단상6', 오늘 발매...파스텔 대표 뮤지션 총출동

    '사랑의 단상6', 오늘 발매...파스텔 대표 뮤지션 총출동

    [텐아시아=김수경 기자]‘사랑의 단상 Chapter 6 : 36.5˚C’ / 사진제공=파스텔뮤직파스텔뮤직 컴필레이션 앨범 이 약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15일 정규앨범 ‘사랑의 단상 Chapter 6 : 36.5˚C’가 발매된다. ‘사랑의 단상 Chapter 6 : 36.5˚C’은 지난해 7월 사연 공모로 시작돼 올 2월 정규앨범 발매와 전시, 콘서트까지 이어지는 대형 프로젝트다.짙은, 참깨와 솜사탕, 헤르쯔 아날로그 등 파스텔뮤직 대표 뮤지션이 각기 다른 사연을 선정해 자신의 곡에 노랫말로 녹여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국내와 해외로부터 도착한 사연은 총 4,069통의 사연이 모아져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앨범에는 타이틀곡 참깨와 솜사탕의 ‘따뜻한 것’과 홍재목 ‘청춘(靑春)’을 포함해 짙은의 ‘첫눈’, 헤르쯔 아날로그의 ‘너와의 달밤을’, 스트레이의 ‘Eyes on me’, O.O.O ‘텅’ 등 총 7곡이 수록되었다.신형철 문학평론가가 서문을 작성했으며, 오은 시인과 구현우 시인이 앨범 소개글과 곡 소개글을 작성해 힘을 보탰다.또한 최근 수지와 작업으로 화제를 모은 오선혜 작가의 사진이 담긴 8장의 포토엽서가 수록되었다. 단 700장만 한정 발매해 소장가치를 높인다.파스텔뮤직은 ‘사랑의 단상 Chapter 6 : 36.5˚C’ 발매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신촌 카페 파스텔에서 전시회를 연다.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