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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 문차일드 허정민, 故 제이윤 애도…"치졸했던 내가 정말 미안해"(전문)

    前 문차일드 허정민, 故 제이윤 애도…"치졸했던 내가 정말 미안해"(전문)

    그룹 문차일드 출신 배우 허정민이 故 제이윤을 애도했다. 허정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보를 듣고 한동안 그 자리에 멍하니 서있었다"며 말문을 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함께 했던 시간보다 떨어져 있던 시간이 많았고 오해와 편견속에 연락조차 주고 받지 않았지만 언젠간 마주 할날이 온다면 술한잔 기울이며 하고 싶었던 말들이 정말 많았다"며 "그리고 그게 이루어질거라고 굳게 믿고...

  • '복면' 1R 팽이소년 勝, 귀성길 정체는 허정민…윤종신 목소리와 완벽 싱크로율

    '복면' 1R 팽이소년 勝, 귀성길 정체는 허정민…윤종신 목소리와 완벽 싱크로율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귀성길 정체는 배우 허정민이었다. 4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금의환향 귀성길'(이하 귀성길)과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팽이소년'(이하 팽이소년)의 대결이 펼쳐졌다. 귀성길과 팽이소년은 이재훈의 ‘사랑합니다’ 무대를 함께 펼쳤다. 1라운드 대...

  • '또 오해영' 허정민 “에릭, 다정다감하고 섬세하더라” (인터뷰②)

    '또 오해영' 허정민 “에릭, 다정다감하고 섬세하더라” (인터뷰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허정민이 1일 서울 중구 한경텐아시아 루이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 인터뷰 ①에서 이어집니다. 10. 매니저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힘든 스케줄이었을 것 같다. 허정민 : 박훈 캐릭터가 여기저기 다 낀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큰 역할인줄 몰랐다. 스케줄이 너무 많았다. 혼자 운전하고 다녔다. 차가 없어서 '또 오해영' 촬영 때문에...

  • 허정민, 뜨거운 배우가 되기까지 (인터뷰①)

    허정민, 뜨거운 배우가 되기까지 (인터뷰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허정민이 1일 서울 중구 한경텐아시아 루이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유쾌하고 쾌활한 사람처럼만 보였다. 그러나 허정민의 내면은 뜨거운 용암을 품은 사람처럼 단단했다. 아역배우로 시작했다. 밴드로 잠시 눈길을 돌렸으나 이내 다시 본업으로 돌아왔다. 배우로서 두각을 드러내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허정민은 수십, 수백편의 연극으로 밑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