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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훈♥' 아야네, 협박범에게 받은 문자 공개 [TEN이슈]

    '이지훈♥' 아야네, 협박범에게 받은 문자 공개 [TEN이슈]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협박범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아야네는 13일 자신의 SNS에 "이런거 어떻게 대처해야 되죠?(널리널리 퍼서 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협박범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이미지가 담겨있다. 협박범은 아야네에게 "아야네씨 안녕하세요. 오늘 6시까지 입금이 안 되면 남편분과 아야네 핸드폰 번호가 각종 포털사이트에 공개됩니다"라며 "몇 차례 여러 연예인들한테 입금받고 조용히 사라졌으니 생각해보고 연락주세요.(단 1회로 약속드립니다)"고 했다.이어 "6시까지만 기다리고 회신 없을시 뮤지컬 중 널리 퍼트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협박했다.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와 국적을 극복, 2021년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안성훈, '미트2 톱7' 문자 투표 독려…맞붙는 '왕좌의 게임'

    안성훈, '미트2 톱7' 문자 투표 독려…맞붙는 '왕좌의 게임'

    가수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톱7 문자 투표를 독려했다.안성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밤 10시 30분부터 문자 투표 3 또는 안성훈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미스터트롯2' 톱7 자리를 두고 진행되는 문자 투표 홍보물이 담겨있다. 이날 밤 10시 30분부터 게재된 번호를 통해 3 또는 안성훈이라 보내면 투표할 수 있다.한편, 안성훈은 현재 '미스터트롯2'에 참가,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발돋음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곽진영, 스토킹 피해 고백…"지속적인 악플, 문자로 괴롭혀"

    [종합] 곽진영, 스토킹 피해 고백…"지속적인 악플, 문자로 괴롭혀"

    배우 곽진영이 스토키 피해 고백을 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에는 ‘정호근 점사를 듣고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는 배우 곽진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곽진영은 "제가 눈에 손을 대서 방송을 못하고, 그때 아버지가 많이 힘들어하셨다. 저도 마찬가지고, 너무 잘 나갈 때는 성형의 아픔 때문에 방송을 많이 쉬었다. 김치 사업을 13년째 하고 있는데, 그렇게 싫었던 ‘종말이’로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20대 때 그렇게 많은 부담감이 싫었던 것 같다. 어딜가나 ‘종말이’로 불리는 게 스트레스였다. 지금도 저를 알아봐줘서 좋은 게 아니라 못 알아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또 "불러만 주시면 간다. 요즘에는 저 말고도 TV를 보면 어린 친구들이 많지 않느냐. 나이 좀 드시고 어르신 분들은 저를 기억하지만, 저도 카메라 앞에서 끝장나게 연기한다.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서 연기 끝장난다"라고 이야기했다.곽진영은 "항상 결혼운, 남자운이 없다는데 2년 정도 저를 뒤에서 챙겨주시는 분이 있다. 2년 전에 제가 정말 힘들 때 옆에 나타났다. 한결같이 저를 공주처럼 대접해준다. 이 사람 때문에 사랑 받고 있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그는 "4년 전부터 한 남자가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고 전화를 하고 문자로 괴롭혔다"라고 말했다. 곽진영은 문제를 일으킨 남성에 대해 특수협박 혐의로 고소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Airbag' 부르자 미국 친구 문자 폭탄 500통 받은 '타블로'

    방탄소년단 정국 'Airbag' 부르자 미국 친구 문자 폭탄 500통 받은 '타블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Airbag'을 부른 후 가수 타블로가 문자 폭탄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이 쏠렸다.지난 2일 새벽 타블로는 SNS를 통해 "오전 4시 눈을 떠보니 미국 친구들로부터 온 문자 500통으로 난리가 나있었다" 며 "정국이 내 노래를 불렀기 때문이다" 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이어서 타블로는 "내가 뭘 놓친거야 왜 못 봤던거지" 라며 한탄과 아쉬움을 드러내는 글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지난 2일 새벽 2시부터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잘 지내셨습니까'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제목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당일 개인 방송에서 정국은 국내외 인기곡 30개 이상을 즉석 라이브로 열창했고, 그 중 타블로가 2011년에 발매한 Airbag(에어백)도 선곡해 불렀다.정국은 묵직한 폭풍 랩핑부터 감미로운 음색, 유니크한 보이스로 가성과 진성을 자유자재 오가며 피처링 부분도 완벽히 가창했다.특히 정국은 디테일한 감성을 비롯해 독보적인 보컬 실력으로 귀호강과 짙은 여운을 안겼다.이에 팬들은 "타블로 형님의 문자 폭탄 주범 정구기" "정국이는 노래만 불러도 난리가 나네ㅋㅋ" "타블로님 저도 놓쳤는데요ㅠㅠ토닥토닥" "난리날만하지ㅋㅋ" "타블로님 정국이랑 콜라보 갑시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정국이 1시간 53분 진행한 개인 방송 '잘 지내셨습니까' 는 실시간 시청자 수 1630만 명을 돌파했다.또 정국이 1시간 30분 진행한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 방송은 1240만 명의 실시간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나타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정국은 위버스 플랫폼

  • 신동엽, 'PD 아내' ♥선혜윤에 기죽어사네…문자만 오면 괜히 뜨끔('손 없는 날')

    신동엽, 'PD 아내' ♥선혜윤에 기죽어사네…문자만 오면 괜히 뜨끔('손 없는 날')

    ‘손 없는 날’ 신동엽이 유부남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아내 문자 포비아’를 고백한다. JTBC 예능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내일(6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판교 공유 오피스에서 분당으로 이사를 떠나는 스타트업 청년대표들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판교의 공유 오피스에 입주해 각각의 스타트업을 이끌고 있는 세 명의 청년 CEO들을 만난다. 이들은 현재 혹독한 데스밸리(스타트업이 자금 유치 실패 등으로 인해 회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를 견디고 있는 상황. 신동엽과 한가인은 세 대표의 애환과 미래의 비전, 힘든 과정 속에서 느끼는 보람 등에 귀를 기울이며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한편 판교를 떠나 분당에서 또다시 희망의 씨를 뿌릴 세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이 과정에서 신동엽은 기업 운영의 고충을 토로하는 의뢰인과 예상 밖의 평행이론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의뢰인이 “직원들이 가끔 ‘저 오늘 할 말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낼 때가 있는데 (사표를 내려는 할까 봐) 심장이 철렁한다”라고 밝히자, 신동엽이 “저도 가끔 아내에게 ‘오늘 언제 들어와?’라고 문자가 오면 괜히 뜨끔한다. 막상 이유를 물어보면 별것 아닌데 괜히 노심초사한다”라고 밝

  • 구자철 "절친 기성용, 이란이 축구 못하는 거냐고 문자와"

    구자철 "절친 기성용, 이란이 축구 못하는 거냐고 문자와"

    구자철 KBS 해설위원이 21일(한국시각)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첫 대결인 잉글랜드vs이란의 경기에서 한층 더 노련하고 열정 넘치는 해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경기 전 구 위원은 잉글랜드의 키 플레이어로 2003년생 주드 벨링엄을 지목하며 “제가 2019년 6월까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는데, 그 당시 주드 벨링엄 선수는 데뷔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TV와 기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선수였다”고 전했다. 또 “제가 분데스리가를 떠나고 나서도 계속해서 성장세를 보인, 주목해야 할 선수”라고 설명했다. 이란 측 키 플레이어로는 포르투갈 리그 득점왕 출신인 메디 타레미를 지목하며 “한 리그의 득점왕이 되기는 정말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리고 구 위원은 “전반 30분 이후 잉글랜드의 골이 터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예상했다. 이 예상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며, 이란 골문을 두드리던 잉글랜드는 전반 35분 주드 벨링엄의 첫 골을 시작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주전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가 초반부터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나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이란은 결국 연속 골을 내줬다. 자신이 키플레이어로 꼽은 주드 벨링엄의 골에 구 위원은 “조금씩 상대를 위협하는 플레이를 하면 결국 골에 가까워진다”고 외치며 “주드 벨링엄의 소속팀인 도르트문트가 좋아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다”며 ‘분데스리가 선배’로서 뿌듯해 했다. 하지만 전반이 거의 끝날 때까지도 이란이 찬스를 만들지 못하자 이광용 캐스터는 개막전에서 에콰도르에 패한 개최국 카타르를 떠올리며 “어제 카타르, 오늘 이

  • '돌싱글즈3' 전다빈 "한정민에게 장문의 사과 문자 받아…좀 미웠다"

    '돌싱글즈3' 전다빈 "한정민에게 장문의 사과 문자 받아…좀 미웠다"

    “정민 오빠의 ‘초기화 발언’에 섭섭했죠!”ENAxMBN ‘돌싱글즈3’ 전다빈이 ‘돌싱 빌리지’에서의 후일담 공개와 함께 ‘남사친’ 이슈를 둘러싼 오해를 해명한다.오는 11일 밤 10시 스페셜 최종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3’에서는 시즌3를 뜨겁게 달궜던 주역들인 돌싱남녀 8인, 김민건-변혜진-유현철-이소라-전다빈-조예영-최동환-한정민과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이 모두 모인 ‘토크 파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3 방송 비하인드와 미공개 분량, 돌싱남녀들의 ‘현커’ 여부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짚어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돌싱 빌리지’에서 아쉽게 케이블카 선택을 받지 못한 전다빈이 3개월 만에 모습을 비추며 솔직한 방송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한층 화사해진 미모로 등장한 전다빈에게 4MC가 “실물 미녀네!”라며 찬사를 보낸 가운데, 전다빈은 “(한)정민 오빠의 ‘초기화 발언’을 방송으로 본 뒤 조금 미웠다”고 밝혀 한정민의 ‘말잇못’을 유발한다. 또한 자신이 섭섭할 수밖에 없었던 특정 지점(?)을 언급한 뒤, “방송 후 한정민에게 장문의 사과 문자를 받았다”고 덧붙여 초미의 관심을 자아낸다.이와 함께 전다빈은 ‘돌싱 빌리지’에서의 합숙 초반, 한정민과 의견 차이를 보였던 ‘남사친’ 이슈에 관해서도 ‘해명 타임’을 가진다. “남사친들과 단둘이 데이트를 하는 경우는 없다”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남사친을 만날 시간도 없다”고 말해 “오해가 있었다”는 이혜영의 위로를 받

  • [종합] 김용건, 쟁점은 녹취록·문자 유무? 김현중과 닮은 듯 다른 행보 [TEN이슈]

    [종합] 김용건, 쟁점은 녹취록·문자 유무? 김현중과 닮은 듯 다른 행보 [TEN이슈]

    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의 여성 A씨와 혼전임신 스캔들에 휘말린 가운데, 폭언과 관련된 녹취록 및 문자의 유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여친 임신? 김용건 김현중 소름 돋는 평행이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김용건을 향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앞선 영상을 통해 두 가지를 말했다. 이른바 낙태 강요미수죄로 고소한 A씨가 김용건의 여자친구가 맞을지, 혹은 폭언 등의 녹취록이 실제로 존재할 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건이 혼전임신 스캔들로 논란을 빚은 이후 입장문을 냈다"며 김용건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용건은 상대방과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자식들이 독립하고 난 후 빈 둥지가 된 집에 밝은 모습으로 가끔 들렀고, 혼자 있을 때면 김용건을 많이 챙겨줘서 고마운 마음이 있었다. 매일 연락을 주고받거나 얼굴 보는 사이는 아니었어도 만날 때마다 반갑고 서로를 챙기며 좋은 관계로 지냈다.지난 4월 A씨로부터 임신 소식을 접한 김용건은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다"며 "내 나이와 양육 능력, 아들들 볼 면목, 사회적 시선 등 모든 것이 한꺼번에 몰려왔다"고 알렸다.이어 "그 누구와도 이 상황을 의논할 수 없었던 나는, 상대방에게 내가 처한 상황만을 호소하며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이에 이진호는 입장문에 관해 "상당히 길고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굉장히 인상적인 부분은  단 한 차례도 여자친구란 표현이 쓰이지 않았다

  • 김상혁 "갑자기 아빠가 됐다"…왜? [TEN★]

    김상혁 "갑자기 아빠가 됐다"…왜? [TEN★]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이 스미싱 문자에 쿨한 대처를 보였다.김상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갑자기 난 아빠가 되었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는 김상혁이 자녀를 사칭한 피싱범과 나눈 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피싱범은 김상혁에게 통신사 인증을 대신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김상혁은 "그래그래. 해줘야지 우리 딸"이라고 밝혔다.이후 피싱범이 링크를 보냈고, 김상혁은 "아빠가 데이터가 다 끝나서 이따가 사무실 컴퓨터로 할게"라며 유쾌한 대응을 펼쳤다.한편 김상혁은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지구인 김상혁'을 운영하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