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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녀' 강소라, '훈남' 무진성과 연애 시작했지만 전 남편 때문에 갈등('남될까')

    '이혼녀' 강소라, '훈남' 무진성과 연애 시작했지만 전 남편 때문에 갈등('남될까')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오하라(강소라 분)와 민재겸(무진성 분)의 달콤 심쿵 데이트 스틸컷을 공개했다. 구은범(장승조 분)과 이혼 후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하라와 재겸의 행복 가득한 모습을 포착됐다.스틸 컷에는 재겸이 출장을 다녀와 하라에게 폭풍 허그로 반가움을 표현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꿀 눈빛, 폭풍 허그와 차 문을 열어주는 매너 손까지 사랑에 빠진 훈남 3종 세트를 선사하는 재겸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낸다.하라는 연애 초기에 재겸이 전 남편 은범의 지인이라는 점 때문에 망설였지만, 6화에서 손깍지 포옹을 하며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주어 두 사람이 앞으로 새로운 로맨스를 펼쳐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5화에서는 하라와 재겸이 구은범을 사이에 두고 오해로 말다툼을 하고, 재겸의 엄마와 아찔한 만남을 가지는 등 위기를 겪는 모습을 보여줬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에 지니 TV, ENA 채널 그리고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 포토] 무진성 '신인상 후보'

    [TEN 포토] 무진성 '신인상 후보'

    배우 무진성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승룡의 그 남자' 무진성, 데뷔 9년만 신인상 "헛된 시간만은 아니었다"[TEN★]

    '류승룡의 그 남자' 무진성, 데뷔 9년만 신인상 "헛된 시간만은 아니었다"[TEN★]

    배우 무진성이 제27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 남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무진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배우로서 데뷔한 지 벌써 9년이 되는 해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지만 생에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게 되니 배우라는 꿈을 지켜내기 위해 제가 했던 수많은 고민과 그동안 힘겹게 보내왔던 순간들이 헛된 시간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고 덧붙였다.무진성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배우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무진성은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로 신인상을 받았다. 그가 출연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조은지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연출한 첫 장편 영화이기도 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무진성 '남성미 넘치는 외모'

    [TEN 포토] 무진성 '남성미 넘치는 외모'

    배우 무진성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무진성 '진지한 모습도 멋져'

    [TEN 포토] 무진성 '진지한 모습도 멋져'

    배우 무진성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무진성 '다정한 하트'

    [TEN 포토] 무진성 '다정한 하트'

    배우 무진성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전시장에서 진행된 ‘제16회 우즈넥스와 함께 하는 코리아에이치투얼라이언스 아시아모델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무진성 '훈훈한 비주얼'

    [TEN 포토] 무진성 '훈훈한 비주얼'

    배우 무진성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전시장에서 진행된 ‘제16회 우즈넥스와 함께 하는 코리아에이치투얼라이언스 아시아모델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무진성 '꽃을 든 훈남'

    [TEN 포토] 무진성 '꽃을 든 훈남'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 무진성이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무진성 '꽃다발 받는 매력남'

    [TEN 포토] 무진성 '꽃다발 받는 매력남'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 무진성이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무진성 '예매율 1위 감사합니다'

    [TEN 포토] 무진성 '예매율 1위 감사합니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 무진성이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무진성 '장르만 로맨스 사랑합니다'

    [TEN 포토] 무진성 '장르만 로맨스 사랑합니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 무진성이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무진성 '마스크 넘어 훈훈한 비주얼'

    [TEN 포토] 무진성 '마스크 넘어 훈훈한 비주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 무진성이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무진성 '박스오피스 1위 배우 인사드려요'

    [TEN 포토] 무진성 '박스오피스 1위 배우 인사드려요'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 무진성이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인터뷰] '장르만 로맨스' 무진성 "류승룡 사진 프사로…첫사랑 같은 작품"

    [TEN인터뷰] '장르만 로맨스' 무진성 "류승룡 사진 프사로…첫사랑 같은 작품"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 꿈만 같아요. 잠도 잘 못 자고 있어요."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9년 차 중고 신인 무진성은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떻게 봐주실지 걱정과 두려움이 크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 무진성이 연기한 유진은 슬럼프에 빠진 작가이자 스승인 김현(류승룡 분)과 신작을 공동 집필하게 되는 작가 지망생이다.무진성은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유진 역에 발탁됐다. 무진성은 "200대 1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담감이 많았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 모든 걸 걸고서라도 잘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했다"고 밝혔다."오디션을 볼 당시 저는 슬럼프에 빠져있던 상태였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을 때였어요. 그러던 중 이 시나리오를 만났죠. 작품이 주는 메시지가 묵직하게 다가왔고 유진이라는 캐릭터에도 매력을 느꼈다. 이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어요.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후회 없이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오디션에 임했어요. 그런 제 모습과 가능성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유진은 성소수자로, 현을 흠모하고 있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캐릭터를 무진성은 적절히 완급 조절하며 진지함과 유머러스함을 오가는 캐릭터로 만들어냈다."전 이 영화 오디션에서 무언가를 보여주기보다 있는 그대로 제 모습을 보여주자는 마음가짐이었어요. 그것처럼 유진도 그동안 제가 연기한 인물들과 똑같다

  • 무진성 "'장르만 로맨스'로 스크린 데뷔…부모님 눈물에 나도 울컥" [인터뷰③]

    무진성 "'장르만 로맨스'로 스크린 데뷔…부모님 눈물에 나도 울컥" [인터뷰③]

    배우 무진성이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 '장르만 로맨스'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16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출연한 배우 무진성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무진성은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류승룡 분)과 공동 집필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 역을 맡았다.고등학교 시절 검사, 변호사를 꿈꿨던 무진성은 연극영화과 진학을 희망하던 짝꿍과 함께 연극을 본 것을 계기로 배우의 진로를 택하게 됐다.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느냐는 물음에 "다른 선배님들도 보니 부모님들께서 반대하신 경우가 많더라. 저 또한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부모님이 반대하셨지만 연기학원에서 성적도 좋게 나오고 선생님들도 제 가능성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부모님이 ?고 바로 응원해주셨다"고 밝혔다.부모님이 스크린 데뷔작을 선보이는 아들을 뿌듯해할 것 같다고 하자 "질문 자체만으로도 뭉클하다. 어제 부모님께서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지금도 생각하니 울컥하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보다 오래 기다리셨고 제가 고생하신 걸 아시기에 기뻐하셨다. 긴장도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저한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부모님께서 많이 좋아하셨을 거다"며 "개봉을 하면 영화관 관계자분들이 저희 부모님 얼굴을 기억할 정도로 부모님이 매일 극장에 가시지 않을까 싶다. 행복하고 좋다"면서 미소 지었다.이번 영화로 배우로서 변곡점을 맞게 된 무진성. 이 영화가 어떤 의미로 남을 것 같냐는 질문에 "저는 처음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우리의 첫사랑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이다.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