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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종서 "할리우드 데뷔작,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르게 보일 영화"[일문일답]

    전종서 "할리우드 데뷔작,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르게 보일 영화"[일문일답]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개봉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22일 개봉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 역)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다.'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작이자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이다. 여기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을 비롯해 '데드풀'에서 빌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에드 스크레인, 아역 에반 휘튼, 인기 미국 드라마 '더 오피스'로 친숙한 베테랑 크레이그 로빈슨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다.또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것을 시작으로 BFI런던국제영화제, 취리히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멜버른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세계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다음은 전종서의 일문일답Q, 캐스팅 과정에 대해 궁금하다.A.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고, 오디션에 참여할지 고민했다. 큰 도전이었지만 오디션을 보기로 마음을 먹었고, 모나에 대한 대부분의 장면을 영상으로 녹화해서 보냈다. 오디션 테이프를 거의 밤을 새워가면서 일주일 동안 준비해서 보냈고, 얼마 안 있어 캐스팅 확정에 대한 답이 왔다. 하지만 당시 '콜' 촬영 중이라, 촬영이 끝나고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면 감독님과 실제로 미팅을 한 게 없이 바로 촬영을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아무래도 감독님 얼굴을 실제로 봐야 할 것 같은 마음에 혼자 미국으로 찾

  • 전종서, 첫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간담회·인터뷰無 [TEN이슈]

    전종서, 첫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간담회·인터뷰無 [TEN이슈]

    배우 전종서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감독 애나 릴리 아미푸르)가 오는 3월 22일 국내 개봉한다. 이에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오는 12일 시사회를 개최하며 홍보에 나선다. 그러나 이번 작품의 주연으로 나선 전종서의 간담회나 인터뷰 등은 진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수입 배급사 측과 전종서 소속사 측은 "이번 영화와 관련 전종서의 간담회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지 않다"며 "예정됐던 촬영 스케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만큼 배우로서 지닌 의미가 큰 작품이지만, 이와 관련한 언론 접촉이 없을 예정이라 아쉬움을 남긴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다.전종서와 더불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케이트 허드슨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또, 에드 스크레인, 에반 휘튼, 크레이그 로빈슨 등 실력파 배우들이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모나리자와 불러드 문'은 또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으며, BFI런던국제영화제, 취리히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멜버른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3월22일 개봉.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모나리자' 전종서, 칸·베니스 찍고 할리우드 접수 도전

    '모나리자' 전종서, 칸·베니스 찍고 할리우드 접수 도전

    칸과 베니스를 거쳐 할리우드까지 접수한 배우 전종서가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을 통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의문의 존재 '모나'로 돌아온다.남다른 아우라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개성 강하고 광기 어린 캐릭터들을 연기해 온 전종서가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자유분방함과 동시에 모호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지닌 '해미' 역으로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콜'에서는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후 폭주하는 '영숙'으로 분해 한국 영화 사상 가장 강력한 여성 빌런 캐릭터를 선보였다.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몸값'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승부사 '주영' 역을 맡아 예기치 못한 극한 상황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치열한 심리전과 광기 어린 사투를 보여줬다.이처럼 매 작품마다 강렬하고 남다른 에너지를 지닌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전종서가 3월 22일 개봉을 앞둔 신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으로 돌아온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 분)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

  • '골든글로브 수상' 케이트 허드슨, 전종서 만났다…연기 호흡 어떨까

    '골든글로브 수상' 케이트 허드슨, 전종서 만났다…연기 호흡 어떨까

    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작이자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을 통해 흥미롭고 파격적인 캐릭터로 돌아온다.골든글로브 수상자이자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케이트 허드슨이 오는 3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으로 돌아온다. 케이트 허드슨은 '데저트 블루', '비포 뉴 이어', '가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올모스트 페이머스'는 커리어를 바꿀만한 놀라운 연기로 전 세계 영화팬들과 비평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수상,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세계적인 배우로 등극했다. 이후 매튜 맥커너히와 연기 호흡을 맞춰 로맨틱한 케미를 선보인 영화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이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뽐내며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케이트 허드슨은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에서 모델 출신 패션 디자이너 '버디 제이' 역을 맡아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내면에 다층적인 모습이 있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이처럼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케이트 허드슨은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에서 지금껏 맡았던 역할 중 가장 파격적이고 새로운 캐릭터인 '보니' 역을 맡아 도발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 분)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 [공식] 전종서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3월 22일 개봉

    [공식] 전종서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3월 22일 개봉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3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23일 배급사 (주)판씨네마에 따르면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오는 3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 역)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다.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은 작품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BFI런던국제영화제, 취리히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멜버른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블러드문을 연상시키는 붉은 달빛 실루엣과 이를 둘러싼 형형색색의 요소들이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만의 기묘하고도 펑키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번 작품으로 베니스와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은 전종서를 중심으로 케이트 허드슨, '데드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에드 스크레인, 크레이그 로빈슨까지 월드클래스 배우들의 모습이 돋보인다.여기에 '붉은 달이 뜬 밤,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다!'라는 카피는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모나가 낯선 도시에서 여러 사람과 만나며 겪게 되는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색적인 분위기의 뉴올리언스 밤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은 메인 예고편 역시 황홀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음악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공개된 예고편

  • [공식] 전종서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3월 국내 개봉 확정

    [공식] 전종서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3월 국내 개봉 확정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3월 개봉을 확정했다.9일 배급사 판씨네마(주)에 따르면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론칭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올랐던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 역)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전종서는 데뷔작 '버닝'으로 칸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은 데 이어,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또다시 세계 무대에 저력을 입증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칸영화제와 베니스 영화제를 섭렵한 것은 물론, 독보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매 작품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 온 전종서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에서 선보인 본능적인 연기로 새로운 인생작 탄생을 예고했다.모나 역을 열연한 배우 전종서를 중심으로 뭉친 월드클래스 배우들의 출연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올모스트 페이머스'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공개된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에서 모델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버디 제이 역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케이트 허드슨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끈다. 케이트 허드슨은 극 중 모나의 능력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댄서 보니 역을 맡아 전종서와 티키타카 버디 연기를 펼치며 환상적인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또한 '데드풀'에서 빌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알리타: 배틀 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