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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구라, 플렉스 할 땐 한다…"매니저에 4000만 원 대 자동차 선물"('라떼9')

    [종합] 김구라, 플렉스 할 땐 한다…"매니저에 4000만 원 대 자동차 선물"('라떼9')

    방송인 김구라가 10년 된 매니저에게 4000만 원 상당의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특별 MC, 크랙시 우아와 수안이 MZ 손님으로 출연해 '돈돈돈, 돈의 맛'을 주제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9위는 '우리 사장님이 미쳤어요'가 차지했다. 중국 유명 철강기업 사장님 팡 웨이가 순위의 주인공. 5만 명의 직원을 이끄는 그는 보유 자산만 4조 원에 달하는 엄청난 재력가라고. 그는 직원들에게 5년 연속 목표 이익을 달성하면 엄청난 성과급을 주겠다는 약속했고, 실제로 이뤄지자 스마트폰부터 현금 보너스, 외제 차까지 플렉스를 펼쳐 직원들의 애사심을 높였다.정성호는 김구라에게 매니저에게 보너스를 준 적이 있는지 물었다. 김구라는 "매니저와 함께한 지 10년이 넘었다. 4000만 원 상당의 자동차 선물한 적이 있다. 그래서 매니저도 저한테 잘한다"고 답하며 셀프 미담을 방출했다.역대급 사치를 부려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괴짜 억만장자의 장례식'이 6위에 올랐다. 평소 괴짜라 불리던 브라질 출신의 사업가 치퀴노 스카르파는 6억 상당 슈퍼카 장례식을 치러 관심을 모았다. 장례식 당일 수많은 취재진과 구경꾼들이 몰려 슈퍼카가 땅속에 묻히는 모습을 지켜봤다.차를 흙으로 덮으려는 순간, 그가 돌연 장례식을 멈췄다. 사실 이는 브라질 장기 기증 캠페인을 위한 일종의 퍼포먼스였던 것. 김구라는 "당시 브라질은 장기 기증 문화가 낯설었기 때문에 캠페인을 기획하며 좋은 취지로 치퀴노와 협업을 펼쳤고, 대단히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3위는 '요즘 영앤리

  • [종합] '홍현희♥' 제이쓴, '홍쓴' 자부심…'베니퍼' 안 부러운 호감 부부('라떼9')

    [종합] '홍현희♥' 제이쓴, '홍쓴' 자부심…'베니퍼' 안 부러운 호감 부부('라떼9')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할리우드 베니퍼 커플 부럽지 않은 '홍쓴' 커플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지난 7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방송인 제이쓴이 특별 MC로, 앨리스의 소희와 채정이 MZ손님으로 출연해 '할리우드식 환승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9위는 ‘별에 대처하는 그 남자의 자세로 카니예 웨스트의 환승 연애를 짚었다. 카니예는 이혼 후 만난 연인들이 모두 전처 킴 카다시안과 닮은 모습이었다.이에 일각에서는 카니예가 킴에게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대부분 비슷한 사람만 만나지 않냐?"라며 카니예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있다"고 공감했다.8위는 할리우드의 전설 톰 크루즈의 환승 미스터리가 차지했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한 톰 크루즈. 우연의 일치인지, 공교롭게도 그와 결혼했던 세 명의 아내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 모두 33세일 때 이혼했다. 김구라는 "톰 크루즈가 믿는 사이언톨로지에서는 33이라는 숫자가 가장 성스럽고 완벽한 숫자라고 한다"며 종교적 의미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음을 설명했다.6위로는 정력왕의 환승 출산이 올랐다. 1989년 첫 아들을 시작으로 2018년 막내 아들까지 총 10명의 자녀를 둔 에디 머피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김구라는 “"아이 엄마만 무려 다섯 명"이라며 스케일이 다른 환승 출산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정사가 복잡하긴 하지만 아이가 많은 것은 축복할 일"이라며 웃었다.5위를 차지한 환승에도 때가 있다에서는 트

  • [종합] '슛돌이' 지승준, 폭풍성장 '깜놀'…김구라도 "잘생겼다" 칭찬 ('라떼9')

    [종합] '슛돌이' 지승준, 폭풍성장 '깜놀'…김구라도 "잘생겼다" 칭찬 ('라떼9')

    '슛돌이' 지승준이 폭풍성장 근황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23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인기를 누린 지승준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승준은 MC인 류승수의 처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MC 김구라는 이날 '현재가 궁금한 스타들'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슛돌이 지승준이 류승수의 처조카다. 최근에 배우로 목표를 정하고 활동을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다"고 류승수의 처조카 지승준을 언급했다.이에 류승수는 "저기 있다"며 손가락으로 가리켰고, 지승준은 마스크를 벗으며 인사를 했다. 폭풍성장한 지승준의 훈남 분위기를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 역시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이어 "오늘 선물 같다. 연기 가르치고 있냐"고 묻자 류승수는 "가르치고 있다. 소속사도 정해졌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지승준은 2005년 10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 1기 골키퍼이자 주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귀여운 얼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종종 근황이 전해지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