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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정호근 "가수 송민경, 아기 울을 소리 들려…급사한 사람 있나?"('푸하하TV")

    [종합] 정호근 "가수 송민경, 아기 울을 소리 들려…급사한 사람 있나?"('푸하하TV")

    더 씨야 출신 가수 송민경이 정호근을 만나 고민을 털어놨다.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에는 '놀람주의 가수 송민경의 옆에 있는 아기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송민경을 보자마자 정호근은 의아함을 드러냈다. 그는 "아까 송민경 씨가 들어올 때 영가가 함께 들어왔다. 혹시 주위에 주위에 급사한 사람이 있지 않았냐? 굉장히 강력한 영가가 송민경과 함께하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정호근은 "그냥 암흑 속에 서 있는 상황이다. 정말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올해 도장을 잘 못찍거나, 독단적으로 행동했을 때 홀로 있어야 할 것"이라며 "결혼 보다는 혼자 자중해야 할 시기이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송민경은 "추진하고 있는 일은 일단 내가 아직 혼자 일을 하고 있다. 소속사가 아직 없다. 그래도 활동은 앨범, 유튜브, 영화 촬영 등이 예정되어 있다"고 이야기했다. 정호근은 또 "내가 처음에는 고양이 울음 소리인줄 알았는데, 혹시 어린 아이가 죽은 적이 있냐?"고 물어봤다.송민경은 "어머니가...잠시만 소름이 돋는다"라며 "내가 어렸을 적 동생이 있었다고 하더라. 동생을 임신했을 때 몸이 안 좋으셨다. 약을 많이 복용하셨는데 병원에서 아이를 낳으면 안 된다고 권고하셨다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정호근은 "어쨌든 송민경 씨는 경거망동을 하면 안 된다. 안 그러면 내년에 아무것도 보이지고 않고 혼자 심연에 빠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사람 만나기가 힘들었나는 정호근의 질문에 송민경은 "힘들었던 건가? 난 잘 모르겠다. 상처받은 인관관계는 많았다. 더 씨야 해체 당시에는 마음이 안 좋았

  • 송민경, 19일 농구장 뜬다…시투+미니콘서트

    송민경, 19일 농구장 뜬다…시투+미니콘서트

    가수 겸 배우 송민경이 프로농구 경기장에 뜬다.송민경은 오는 19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한다. 이날 송민경은 경기 전 인천 전자랜드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와 애국가 제창을 진행하며, 하프타임에는 미니콘서트로 또 다른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청아한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사랑받고 있는 송민경이 프로농구 경기장으로 무대를 옮겨 어떤 매력을 선사일지 농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컬 그룹 더 씨야 출신 송민경은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중이다. MBC 서바이벌 트로트 예능 '트로트의 민족'에서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애절한 발라드 트로트를 선사하며 CF는 물론 각종 브랜드 광고까지 섭렵했다.송민경은 영화 '아홉 스님' OST '꽃비'로 사랑받고 있다.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