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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체 컴백 D-3' 성진·영케이·원필·도운 '완전한 DAY6' 단체 티저 첫 선

    '완전체 컴백 D-3' 성진·영케이·원필·도운 '완전한 DAY6' 단체 티저 첫 선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DAY6(데이식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의 단체 티저가 최초 공개됐다.DAY6는 오는 18일 미니 8집 'Fourever'(포에버)와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를 발매한다. 미니 7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 이후 3년 만에 완전체 앨범과 함께 반가운 컴백을 맞이하는 가운데 신보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고 열기를 달궜다.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공식 SNS 채널에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의 개별 콘셉트 포토, 캐스트 스포일러 영상을 순차 공개했고 15일 0시에는 DAY6 단체 티저 이미지 2장을 첫 선보였다. 해당 티저 속 멤버들은 수려한 매력을 전하고 '감성 밴드' 존재감을 빛냈다. 특히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것만으로도 벅찬 감정을 피어오르게 했다. 2023년 겨울 원필을 마지막으로 성진, Young K, 도운 멤버 전원이 군 전역했고 오랜 기다림 끝 하나가 된 네 사람이 빚어내는 완전한 DAY6를 향한 기대와 관심이 나날이 높아진 것. 이들이 앞으로 그려나갈 DAY6의 음악 여정 2막에도 이목이 모인다.  앨범명 'Fourever'는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을 접목해 지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루어진 ‘사계절’이 DAY6 멤버들과 결을 같이 하며 네 멤버가 모여 한 해를 완성한다는 뜻을 지닌다. 더불어 DAY6는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를 비롯해 'HAPPY'(해피), 'The Power of Love'(더 파워 오브 러브), '널 제외

  • 브루노 마스, 이스라엘 긴급 탈출…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공습 여파' [TEN이슈]

    브루노 마스, 이스라엘 긴급 탈출…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공습 여파' [TEN이슈]

    세계적인 팝 스타 브루노 마스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로켓 공격을 피하기 위해 이스라엘에서 예정된 콘서트를 취소, 급히 공항을 통해 탈출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N과 이스라엘 일간 타임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마스는 이날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서 하마스의 로켓 공격을 피하기 위해 떠났다. 마스는 가장 빠른 항공편을 구했고, 그리스 아테네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각종 SNS에는 마스가 60여명의 콘서트 스태프와 함께 공항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콘서트 주최 측인 라이브 네이션은 지난 7일 공식 SNS을 통해 텔아비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마스의 공연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앞서 마스는 지난 4일 이스라엘 공연을 열었고, 6만 여명의 관객을 모으기도 했다. 두 번째 공연은 7일 예정되어 있었다. 마스는 이후 타지역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마스의 지난 6월 내한 공연 당시 이틀 간 약 10만명이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하마스는 유대 안식일 당일이었던 7일 오전 이스라엘 남부 스데롯·아슈켈론과 중부 텔아비브·헤르츨리야·네타냐, 그리고 수도 예루살렘 등지에 로켓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으로 1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킹덤, 미니 7집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킹덤, 미니 7집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킹덤(KINGDOM)이 강인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9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킹덤은 웅장한 왕국 앞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번 신보 서사의 주인공 자한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멀리서 봐도 느껴지는 킹덤의 기품과 카리스마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킹덤은 '변화의 왕' 단, '비의 왕' 아서, '벚꽃의 왕' 무진, '미의 왕' 루이, '눈의 왕' 아이반, '태양의 왕' 자한, '폭풍의 왕' 훤 7인으로 이뤄진 그룹이다. 킹덤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 앨범 일곱 왕국의 새로운 왕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이번 앨범은 킹덤이 3년 여간 이어온 시즌1 마지막 편으로 '태양의 왕국' 자한의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앞서 킹덤은 컴백 소식과 함께 신보 스케줄러, 콘셉트 포토, 일문일답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과연 킹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킹덤은 오는 18일 정오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라잇썸, 두 번째 콘셉트 'Honey' 버전 단체 이미지 공개

    라잇썸, 두 번째 콘셉트 'Honey' 버전 단체 이미지 공개

    그룹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이 두 번째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LIGHTSUM(라잇썸)의 미니 2집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의 두 번째 콘셉트 'Honey' 버전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거리에 서서 한곳을 응시하는 LIGHTSUM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여섯 멤버의 당당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을 통해 1년 5개월의 공백을 깨고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오는 LIGHTSUM의 패기를 엿볼 수 있다. 특유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음악과 콘셉트로 데뷔 당시부터 '4세대 핫루키'로 부상한 LIGHTSUM은 오는 10월 11일(수) 발매되는 신보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 당돌한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앞서 LIGHTSUM은 아트워크와 컴백 스케줄러, 콘셉트 비디오에 이어 첫 번째 콘셉트인 'Spice' 버전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LIGHTSUM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韓·日 스타디움 투어 오늘 개막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韓·日 스타디움 투어 오늘 개막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단체 콘서트가 드디어 오늘(26일) 막을 올린다.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는 8월 26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공연 현장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NCT가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오프라인 단체 콘서트로, NCT 127, NCT DREAM, WayV, NCT 도재정의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멤버 조합과 음악을 선보이는 연합팀 NCT U의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NCT는 이번 공연에서 28일 발매되는 정규 4집 더블 타이틀 곡 ‘Baggy Jeans’(배기 진스)와 ‘Golden Age’(골든 에이지)를 포함한 신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NCT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NCT NATION : To The World’를 개최하고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어서 NCT의 강력한 티켓 파워와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8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D-5'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기대 포인트

    'D-5'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기대 포인트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단체 콘서트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는 8월 26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이날 현장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도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NCT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매력을 선보이는 연합팀 NCT U는 물론, NCT 127, NCT DREAM, WayV, NCT 도재정의 무대까지, 그간 NCT가 선보인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의 세트리스트는 총 40곡의 무대로 구성되어 역대급 콘서트를 예고한다. NCT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 수록곡 최초 공개부터 이번 공연에서 첫 선을 보이는 NCT 정규 앨범 수록곡 무대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특별한 스테이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 공간이 마련된다. 이 공간은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멤버들의 특징을 살려 새롭게 제작한 캐릭터 등신대로 꾸며져 있으며,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대형 냉풍기도 설치되어 있어, 팬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NCT는 8월 28일 정규 4집` ‘Golden Age’를 발표하며, 이에 앞서 8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타이틀 곡 ‘Golden Age’ 음원을 선공개하고 컴백의 포문을 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선공개 D-7' 하이키, 컬러풀 매력 담았다…'서울'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

    '선공개 D-7' 하이키, 컬러풀 매력 담았다…'서울'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

    그룹 하이키(H1-KEY)가 '서울'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단체 콘셉트 포토 '서울' 버전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드리밍'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던 하이키는 이번 '서울' 버전에서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하이키는 컬러풀한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4인 4색 비주얼을 자랑했다.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하이키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두 번째 시리즈다. 이번 앨범에서 하이키는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담았다. 하이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히트 메이커 홍지상의 곡으로 오는 23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데이식스 영케이가 작업한 곡으로 '믿고 듣는 조합'에 벌써부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키, 4人 4色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믿고 듣고 보는 '서울 드리밍'

    하이키, 4人 4色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믿고 듣고 보는 '서울 드리밍'

    그룹 하이키(H1-KEY)가 4인 4색 러블리 매력으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0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드리밍'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이키는 침대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핑크빛의 러블리한 공간에서 한층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이키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낸 것은 물론, 의문의 박스 하나를 함께 들고 있어 이번 컴백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이키의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하이키의 꿈을 노래하며 전 세계 모든 도시에서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작곡가 홍지상의 곡으로 오는 23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영케이(Young K)가 다시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3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의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를 선공개하고, 오는 30일 오후 6시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8일 컴백' 에버글로우, 신보 'ALL MY GIRLS' 유닛+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18일 컴백' 에버글로우, 신보 'ALL MY GIRLS' 유닛+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환상적인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일과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 (올 마이 걸스)'의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유닛 콘셉트 포토는 블랙과 비비드 버전으로 공개돼 서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먼저 블랙 버전 속 시현과 아샤는 헤어부터 의상까지 모두 블랙으로 스타일링하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온다와 이유는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미아와 이런은 블링블링한 재킷 스타일로 패셔너블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비비드 버전 속 에버글로우는 보다 컬러풀한 매력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자신감 넘치게 워킹하는 온다, 시현, 이유와 당당한 눈빛의 아샤, 이런, 미아까지 저마다의 아우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단체 포토에서는 에버글로우의 매력이 하나로 만나 더 큰 강렬함을 선사했다. 유니크하고 콘셉추얼한 이미지를 100% 소화한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보 'ALL MY GIRLS'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다. 특히 1년 8개월의 오랜 공백을 딛고 멋지게 돌아온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이야기도 함께 담겨있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단체 보컬 미션서 빛난 환상적 팀워크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단체 보컬 미션서 빛난 환상적 팀워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완벽한 팀워크 속 음악 방송 못지않은 고퀄리티 무대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7을 게재했다. 솔로 보컬 미션의 마지막 주자인 아현의 무대를 비롯 단체 보컬 미션을 헤쳐 나가는 일곱 예비 멤버의 열정과 그 결과물이 담긴 영상이다.지난 회차에서 선곡에 난항을 겪었던 아현은 길지 않은 연습 기간에도 완성도 높은 'Dangerously' 무대로 선배 아티스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성과 가성을 자유로이 오가는 완급 조절은 물론, 폭발적 성량이 연습생이라고 믿을 수 없던 기량이었던 것.강승윤은 "목소리로 하는 차력쇼를 본 것 같다"며 박수를 보냈고 YGX 소속 댄스트레이너 역시 "팀 이름에 가장 걸맞은 캐릭터"라고 극찬했다. 특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일곱 멤버 중 가장 음역대가 높은 멤버다. 여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느꼈다"고 치켜세웠다.이어진 미션은 단체 보컬 미션이었다. 팀워크는 최고의 팀이 갖춰야 할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 베이비몬스터는 한 목소리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없어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머리를 맞대며 빠르게 선곡과 파트 분배까지 척척 진행했다.처음 맞춰 보는 화음임에도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의 디테일한 티칭과 하람의 적극적인 보컬 리드 아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나갔다. 연습생 기간이 가장 짧아 단체곡을 다소 어려워하던 막내 치키타는 아현의 든든한 조언과 애정 어린 격려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베이비몬스터의 끝없는 노력은 경연 당일 제대로 빛

  • ‘컴백’ 에이핑크, 미니 10집 ‘SELF’ 첫 단체 포토 공개

    ‘컴백’ 에이핑크, 미니 10집 ‘SELF’ 첫 단체 포토 공개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새 미니앨범 첫 단체 포토 공개에 이어, 무드 필름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SELF(셀프)’의 단체 포토와 무드 필름을 공개해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단체 포토와 무드 필름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모습들이 담긴 폴라로이드 벽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해 에이핑크 특유의 생기 발랄한 에너지는 물론, ‘13년차’다운 화기애애한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함께 밝게 웃어보이는 에이핑크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같이 미소 짓게 만들었다.에이핑크는 오는 4월 5일 미니 10집 ‘SELF’로 컴백해 에이핑크 본연의 모습, ‘나 자신’의 존재감을 그대로 드러낼 예정이다. 신곡 ‘D N D(디 앤 디)’는 ‘Do Not Disturb’, 즉 ‘방해금지’의 줄임말로 누구의 방해도 없이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에이핑크표’ 희망 메시지를 담아냈다. NCT 드림,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등과 작업한 권덕근과 앤 마리(Anne-Marie), (여자)아이들 등과 작업한 C'SA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앞서 에이핑크는 14일 로고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프로모션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이미지 등을 공개하며 약 1년 2개월 만의 컴백을 본격화했다. 이어 신보의 매력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 각 트랙의 면면을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컴백 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단체 댄스 미션 돌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단체 댄스 미션 돌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수준급의 보컬 역량을 뽐낸 데 이어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과정에 돌입,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3를 게재했다.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로 구성된 B팀의 블랙핑크 'STAY' 커버 무대부터 첫 단체 댄스 미션에 앞서 맹연습을 거듭하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이 그려진 영상이다.마침내 베일을 벗은 B팀의 'STAY'는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였다. 네 멤버 모두 10대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가사에 녹아든 이별의 아픔을 촉촉하면서도 깊이 있게 표현, 계속해서 무대를 곱씹게 하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다만 YG 선배들은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을 위한 애정 어린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보컬뿐 아닌 자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에너지도 갖추길 바랐던 것. 그럼에도 최선을 다한 이들의 노력에 "멋있게 해준 모습이 보기 좋았고 존경을 표하고 싶다"며 "특히 치키타의 스타성이 나타났다. 무대 위에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호평했다.든든한 조언 아래 다시 한번 노력과 다짐을 되새긴 베이비몬스터는 드디어 단체 댄스 미션 준비에 나섰다. 미션곡은 부드러운 춤선과 섬세한 강약 조절이 매력적인 블랙핑크의 'Don't Know What To Do'였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음원 녹음에도 나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중간 점검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진두지휘했다. 연일 연습실을 찾아 동선은 물론 디테일한 동작까지 꼼꼼히 디렉팅에 나선 그는 "블랙핑크가 워낙 크게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후배 그룹도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

  • 트와이스, 새 앨범 'READY TO BE' 두 번째 단체 티저 포토 공개

    트와이스, 새 앨범 'READY TO BE' 두 번째 단체 티저 포토 공개

    트와이스가 완벽한 슈트 핏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트와이스는 3월 10일 새 미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와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단체 티저 이미지를 첫 선보인데 이어 2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단체 포토를 게재했다.컴백을 앞둔 트와이스는 변화무쌍한 비주얼을 선사해 국내외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진 속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슈트를 차려입고 멋쁨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특히 아홉 멤버의 당당한 포즈와 눈빛에서 시크한 카리스마까지 느낄 수 있어 컴백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새 타이틀곡 'SET ME FREE'는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자유롭고 능동적인 메시지를 품고 있다.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CRY FOR ME'(크라이 포 미),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만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린드그렌(Lindgren) 그리고 'Heart Shaker'(하트 셰이커)에 참여한 별들의전쟁 (GALACTIKA )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최근 트와이스는 새 미니 앨범 'READY TO BE'와 동명인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개최 소식과 함께 1차 플랜을 공개했다. 4월 15일~16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5월 3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6일 멜버른, 13일~14일 일본 오사카, 20일~21일 도쿄, 6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 휴스턴, 28일 시카고, 7월 2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

  • 정소민→고윤정 여주 교체된 '환혼2', 3년 후 단체 포스터 공개

    정소민→고윤정 여주 교체된 '환혼2', 3년 후 단체 포스터 공개

    tvN ‘환혼: 빛과 그림자’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재욱, 고윤정,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의 3년 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서사, 위기에 이목이 집중된다.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 측은 이재욱(장욱 역), 황민현(서율 역), 유준상(박진 역), 신승호(고원 역), 오나라(김도주 역), 유인수(박당구 역), 아린(진초연 역) 그리고 낙수의 얼굴을 한 베일에 싸인 고윤정 8인을 담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3년 전과 비교해 확 달라진 비주얼과 8인의 눈빛에는 서로 다른 목표와 욕망, 확고한 신념이 담겼다. 3년이 지난 뒤 우정, 연정, 충정으로 얽혔던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했을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장욱은 극중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로 서늘한 다크 포스를 풍기며 강렬한 긴장감을 내뿜는다. 불길 속에서 걸어 나오던 장욱의 부활이 part1의 엔딩을 장식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전율을 안긴 바 있어 3년 동안 장욱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와 함께 서율은 남모르는 고통 속에 힘들어하는 위기의 귀공자로 돌아온다. 앞서 서호성으로 돌아가던 중 소이(서혜원 분)에게 받은 혈충의 부작용을 호소하며 몸 상태에 생긴

  •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MAXIDENT' 단체 및 유닛 티저 추가 공개...시크 & 설렘 반전 무드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MAXIDENT' 단체 및 유닛 티저 추가 공개...시크 & 설렘 반전 무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시크와 설렘을 오가는 반전 무드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7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와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143)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월 30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개별 티저 사진을 게재한 데 이어 10월 1일 0시에는 단체 및 유닛 포토 3종을 추가 공개하고 엿새 앞으로 다가온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8인은 붉은 하트가 흩뿌려진 공간에 서로 포개어 앉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닛 포토에서는 시크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을 전해 팬심을 달궜다.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 'CASE 143'을 통해 노래할 '사랑'이라는 '사건'이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신곡 'CASE 143'은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사랑 노래. 다양하게 변주하는 멜로디와 그룹 특유의 위트 넘치는 표현법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을 맡았고, 방찬은 편곡에도 참여해 독보적인 음악성을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약 7개월 만의 컴백작 'MAXIDENT'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신보는 9월 28일 오후 기준 선주문 수량 224만 장을 돌파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올해 3월 발매한 전작이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빛나는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가 발매 이틀 전 기록한 선주문 수량 130만 장보다 무려 94만 장 증가한 수치로,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