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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다예♥' 박수홍 "스트릿 출신 다홍이, 힘들어하면 옆에…내가 낳은 자식"('편스토랑')

    '김다예♥' 박수홍 "스트릿 출신 다홍이, 힘들어하면 옆에…내가 낳은 자식"('편스토랑')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의 첫만남을 회상한다.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가장 힘들 때 운명처럼 자신의 곁을 찾아온 반려묘 다홍이를 위해 스페셜 요리를 준비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잔뜩 긴장해 움츠러든 다홍이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박수홍은 "워낙 많이 아팠던 아이라 늘 건강이 걱정된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수홍이 다홍이를 처음 만났을 때, 다홍이는 어미의 돌봄 없이 방치된 채 헤매던 길고양이였던 것. 박수홍은 "까만 아기 고양이가 내게 오더니 내 다리 곁을 왔다 갔다 하며 떠나지 않더라"라고 말했다.당시 길고양이였던 다홍이의 상태는 한 눈에 봐도 매우 심각했다고. 박수홍은 "한참 살폈는데 주변에 어미도 안 보이고, 음식 쓰레기를 주워 먹는데 너무 안쓰러웠다"며 운명처럼 다홍이를 데려오게 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다홍이의 심각했던 건강상태도 털어놔 '편스토랑' 식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내가 힘들어할 때면 내 옆에 와서 눈을 마주쳐준다. 고양이의 몸으로 온 내 자식 같다. 진짜 내가 낳은 자식 같다"라고 다홍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박수홍은 긴장한 다홍이를 달래고 검사실로 들여보냈다. 그러나 곧이어 검사실 너머로 들려오는 다홍이의 심상치 않은 울음소리에 박수홍은 어쩔 줄 몰라하며 괴로워했다고. 과연 다홍이의 건강상태는 괜찮은 것일까. 그런가 하면 이날 박수홍은 검진받느라 고생한 다홍이를 위해 자신과 다홍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스페셜 요리를 만들었다. 박수홍과 다홍이가 모두 함께 맛있게 먹은 스페

  • '23세 연하♥' 박수홍, 깜짝 결혼 발표 후 근황…자나깨나 다홍이 챙기기 [TEN★]

    '23세 연하♥' 박수홍, 깜짝 결혼 발표 후 근황…자나깨나 다홍이 챙기기 [TEN★]

    방송인 박수홍이 깜짝 결혼 발표 후 근황을 전했다.박수홍은 29일 검은고양이 다홍의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가 물을 마시고 있다. 이에 박수홍은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시원하게 드시는 박다홍 회장님 건강 비법"이라고 밝혔다. 특히 다홍이를 향한 박수홍의 남다른 애정을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박수홍은 지난 28일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마친 뒤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박수홍은 "나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나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다"며 "그래서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내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고 털어놓았다.또한 "내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길 부탁드린다"며 내가 감히 여러분께 축하해 달라, 응원해 달라 말하기도 송구스럽다. 그동안도 이미 너무 많은 격려와 위로를 해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그런 많은 분에게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 박수홍, 반려묘 다홍 "내 곁을 떠나면 어떡하지…매일 불안" [TEN★]

    박수홍, 반려묘 다홍 "내 곁을 떠나면 어떡하지…매일 불안" [TEN★]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에 대한 해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24일 다홍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홍이 회충 나오던 시절. 총명해 보이면서도 지금보다는 꼬질꼬질하고 눈이 슬퍼보인다"며 "파스타 면(?) 같은 친구들이 변처럼 나오고 토하면 회충알 나왔는데 그땐 그랬지"라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 건강해져서 다행이다. 그럼에도 매일 불안하다. 다홍이가 갑자기 아파지면 어떡하지 ? 다홍이가 내 곁을 ...

  • '친형 고소' 박수홍 "다홍이 보고 힘내본다" [TEN ★]

    '친형 고소' 박수홍 "다홍이 보고 힘내본다" [TEN ★]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17일 다홍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홍이 보고 이번 주 힘내본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가 망토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다홍이의 초롱초롱한 눈동자와 귀여운 체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꼬마 마법사 같다", "눈이 하늘을 담고 있는 것 같다&q...

  •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 SNS 재개…팬들 '응원'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 SNS 재개…팬들 '응원'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 SNS 계정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8일 박수홍은 '검은고양이 다홍' SNS 계정에 아무런 멘트없이 반려묘 다홍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창밖을 배경으로 고양이 다홍이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홍아, 아빠 잘 지켜줘", "힘내세요", "걱정 많이 하고 있어요", "다홍이 생각해서라도 파이팅하길"...

  • "나를 살린 다홍이"…박수홍, 가족 횡령 폭로 글 이후 발언 [종합]

    "나를 살린 다홍이"…박수홍, 가족 횡령 폭로 글 이후 발언 [종합]

    방송인 박수홍의 가정사 의혹 글이 확산된 가운데, 과거 그가 반려묘 다홍을 키우게 된 배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영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낚시터를 갔는데 (다홍이가) 나를 따라오더라. 당시 나는 고양이를 키울 생각도 없고, 예뻐해 본 적도 없고 무서워했다. 너무 깡마르고 상태가 안 좋아서 3시간 동안 내 품에 안은 채 동물병원에 데려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