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빈이 '아파트 경비원 갑질 폭행' 논란을 일으킨 가해자 A씨에게 함께 일하던 당시 자신도 폭언과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다빈은 지난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A씨가 매니저이자 대표이자 제작자로 있는 연예기획사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몸담았다"며 "계약 기간 수차례 치졸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들어왔고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다. 다빈은 "2년간 방송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