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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나·닝닝,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 개봉 기념 무대인사 확정

    카리나·닝닝,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 개봉 기념 무대인사 확정

    에스파 카리나, 닝닝이 영화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 개봉 기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는 2023년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진행한 에스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의 대단원을 장식할 콘서트 무비다. 글로벌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에스파가 런던의 세계적인 공연장 O2 아레나에서 펼친 공연을 담았으며, ‘Next Level’, ‘Black Mamba’ 등 에스파의 메가 히트곡과 멤버들의 솔로 무대, 그리고 영화에서만 공개되는 멤버들의 미공개 인터뷰 등을 만날 수 있다.'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의 개봉을 앞두고 지난 6일 진행된 프리미어 상영회는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콘서트 못지 않은 생생한 현장감과 압도적인 스크린을 통해 관람하는 에스파의 퍼포먼스, 그리고 미공개 인터뷰에 대한 호평이 자자한 가운데, 입소문 흥행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극장 개봉을 기념해,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에는 에스파 멤버들이 직접 나선다. 개봉 1주차 토요일인 4월 13일 CGV영등포에서 진행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카리나와 닝닝이 참석해 영화 상영 전 또는 상영 후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의 무대인사 예매 오픈은 10일 오전 9시,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는 오는 10일 국내 개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케이윌부터 에스파 닝닝까지, '야한 사진관' OST 라인업 공개

    케이윌부터 에스파 닝닝까지, '야한 사진관' OST 라인업 공개

    대세 아티스트들이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OST에 참여한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사진관' 측은 8일 OST 가창자 라인업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야한 사진관'이 유명 제작진과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OST에 참여하는 가창자들의 라인업도 탄탄했다.우선 그룹 에스파(aespa) 닝닝은 '야한 사진관'을 통해 데뷔 후 처음 솔로로 OST에 참여한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승민도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담은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애절한 보컬의 양다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벤, 믿고 듣는 발라더 케이윌 등도 이번 OST에 합류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아이유, RM의 추천과 박재범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밴드 설(SURL)의 설호승, 일레인(Elaine), 싱어송라이터 예빈나다, 진저(g1nger), 이성은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참여도 예정돼 있다.'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오는 11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OST는 총 8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오는 12일 오후 6시 에스파 닝닝의 ‘Count On Me’를 시작으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에스파 닝닝, 인간 베르사체가 여기 있네

    에스파 닝닝, 인간 베르사체가 여기 있네

    에스파 닝닝(aespa)이 베르사체 앰버서더로서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참석했다. 닝닝은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VERSACE Fall-Winter 2024 FASHION SHOW’(베르사체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섰다.이날 닝닝은 아틀리에 베르사체의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미니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등장,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애티튜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더불어 닝닝은 베르사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Donatella Versace)의 환영을 받은 것은 물론, 프론트 로우에 앉아 할리우드 대표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쇼를 감상하고 사진도 촬영했다.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를 개최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에스파 닝닝 "그룹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존재 알리고 싶어" [화보]

    에스파 닝닝 "그룹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존재 알리고 싶어" [화보]

    매거진 <데이즈드>가 1월 호를 통해 에스파 닝닝의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에스파는 지난달 10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로 3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다양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모두 센스 있게 소화하며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닝닝은 “저는 만족할 때 가장 행복해요. 몰랐는데 제가 작은 거에도 크게 만족하는 사람이더라고요. 특별한 순간이 아니어도 다 좋죠”라고 말하며 행복의 순간에 대해서 말했다.혼자만의 시간에 대해 묻자 “혼자 집에서 잔잔하고 조용하게 보내는 걸 좋아해요. 커피 마시면서 음악 듣거나 산책하거나, 충전하죠. 주로 테크노를 들어요. 상상력이 풍부해서 그런 노래를 들으면 생각이 계속 이어져요. 딴 세상으로 가죠. 그게 행복해요.”라며 자신만의 휴식 방법을 공개했다.닝닝은 “에스파로서도, 그냥 저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고 싶어요. 저라는 존재를 더 알리고 싶죠.”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닝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에스파표 '쇠맛'으로 돌아왔다…함께 써내려갈 'Drama'

    에스파표 '쇠맛'으로 돌아왔다…함께 써내려갈 'Drama'

    에스파(aespa)가 새 미니앨범 ‘Drama'(드라마)로 오늘(10일) 컴백한다.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오늘 오후 2시(한국 시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Drama'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오픈된다. 타이틀 곡 ‘Drama’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은 가사에 맞춰 팔을 힘껏 돌리는 안무, 가면을 쓰고 걸어 나오는 듯한 동작, 턱선을 따라 머리를 쓸어 넘기는 제스처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포인트 안무들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최면을 거는 듯한 치명적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 ‘Trick or Trick’(트릭 오어 트릭), 팬클럽 ‘MY’(마이)를 향한 진심을 담은 팬송 ‘You’(유), 앞서 첫 단독 콘서트 ‘SYNK : HYPER LINE’(싱크 : 하이퍼 라인)을 통해 무대를 선공개한 ‘Don’t Blink’(돈트 블링크), ‘Hot Air Balloon’(핫 에어 벌룬), ‘YOLO’(욜로)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활동을 앞둔 소감에 대해 카리나는 “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갈 ‘Drama'가 너무 기대되고 멋지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번에도 같이 명작을 만들어보자”고 말했고, 윈터는 ”새로운 음악으로 색다른 저희 에스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이번 활동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젤 역시 “다시 한번 에스파표 ‘쇠맛’으로 돌아오게 돼서 이번 활동이 기대된다. 퍼포먼스에 신경 많이 쓰고, 스타일링도 다양하고 멋있게 준비했으니 즐겨 주셨으면 좋겠

  • 에스파, 한 편의 'Drama' 같은 티저 공개

    에스파, 한 편의 'Drama' 같은 티저 공개

    에스파(aespa)가 신곡 ‘Drama’(드라마)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9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된 에스파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Dram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임팩트 있는 신곡 분위기는 물론, 강렬한 액션신과 화려한 연출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더해진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Drama’ 뮤직비디오는 내면의 트라우마를 마주하며 이를 극복하고 자신들만의 드라마를 쓰는 에스파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 곡 ‘Drama’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았으며, 중독성 있는 탑 라인과 절제된 트랙의 조화와 거칠고 개성 있는 랩핑, 파워풀한 고음 등 에스파의 다이내믹한 보컬까지 만날 수 있다. 한편,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10일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주인공은 에스파"…'Drama' 같은 압도적 비주얼

    "주인공은 에스파"…'Drama' 같은 압도적 비주얼

    에스파(aespa)가 새 미니앨범 ‘Drama’(드라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스파는 31일~11월 1일 각종 SNS 계정 및 공식 홈페이지(aespa com)를 통해 개인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모습으로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 속 에스파는 전작 ‘Spicy’(스파이시)와는 또다른 무드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압도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타이틀 곡 ‘Drama’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았으며, 중독성 있는 탑 라인과 절제된 트랙의 조화와 거칠고 개성 있는 랩핑, 파워풀한 고음 등 에스파의 다이내믹한 보컬까지 만날 수 있다. 한편,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11월 10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V10] 에스파 닝닝 '남심 저격러'

    [TV10] 에스파 닝닝 '남심 저격러'

    그룹 에스파 닝닝이 베르사체 행사를 위해 1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해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레드벨벳 웬디, 함께 바다 서핑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르세라핌 허윤진 바짝 2위[TEN차트]

    레드벨벳 웬디, 함께 바다 서핑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르세라핌 허윤진 바짝 2위[TEN차트]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함께 바다 서핑을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에 올랐다. 텐아시아는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바다 서핑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레드벨벳 웬디가 1위를 차지했다. 웬디는 지난달 SBS 라디오 파워FM '영스트리트' DJ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오는 8월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캐스팅됐다. 웬디는 '레베카'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2위에는 르세라핌 허윤진이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지난 16일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로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5월 1일 발매된 정규 1집 ‘UNFORGIVEN’의 수록곡이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 뮤직을 통해 "정규 1집을 발표한 지 두 달 넘게 지났는데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는 게 너무 영광이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으로 에스파 닝닝이 3위를 가져갔다. 에스파는 지난 6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개최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석,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오는 29일~30일에는 태국 방콕 썸더돔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간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계곡에 함께 놀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계곡에 함께 놀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계곡에 함께 놀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계곡에 함께 놀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

  • "한쪽 눈 거의 실명"에스파 닝닝, 워터밤 출연에 걱정하는 팬들[TEN이슈]

    "한쪽 눈 거의 실명"에스파 닝닝, 워터밤 출연에 걱정하는 팬들[TEN이슈]

    그룹 에스파가 '워터밤'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일부 팬들은 닝닝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지난 5일 '워터밤 서울 2023'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에스파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선미, 우원재, 비투비, 현아, 이영지, 제시, 박제범 등 여러 아티스트가 무대에 선다. 해당 소식을 들은 일부 팬들은 기대와 동시에 닝닝을 걱정했다. 워터밤은 관객들이 물총을 들고와 즐기는 축제다. 다만 매년 가수의 얼굴에 물총을 집중적으로 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지난해 (여자)아이들 슈화는 "물을 피하다 눈을 떴는데, 앞이 안 보였다"며 "한 30초 동안 사람이 안 보였다. 말이 되냐고 생각하냐. 적당히 살살 하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닝닝은 '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3월 '보그 차이나'와의 인터뷰 중 안약을 꺼내 들며 "이건 비밀인데 어렸을 때 수술을 한번 한 적이 있어서 이쪽(오른쪽) 눈은 거의 안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래서 눈이 너무 건조하지 않게 안약을 들고 다닌다"라고 설명했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리면 각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떨어진다. 심각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 포토] 에스파 윈터-닝닝 '무대가 제일 행복해'

    [TEN 포토] 에스파 윈터-닝닝 '무대가 제일 행복해'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윈터와 닝닝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 곡 '스파이시'(Spicy)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에스파 닝닝 '빠져드는 이목구비'

    [TEN 포토] 에스파 닝닝 '빠져드는 이목구비'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닝닝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 곡 ‘스파이시'(Spicy)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에스파 닝닝 '매력만점 고양이 눈매'

    [TEN 포토] 에스파 닝닝 '매력만점 고양이 눈매'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닝닝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 곡 ‘스파이시'(Spicy)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에스파 "콘서트에 비싼 투명 OLED 써, 돈 많이 벌어 아바타 옷 갈아입히겠다" [TEN현장]

    에스파 "콘서트에 비싼 투명 OLED 써, 돈 많이 벌어 아바타 옷 갈아입히겠다" [TEN현장]

    그룹 에스파가 첫 단독 콘서트를 화려하게 시작했다.에스파가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콘서트명 '하이퍼라인'은 에스파 멤버들과 아이-에스파, 마이(에스파 팬덤)가 만나는 공간.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만큼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카리나는 "우리와 2시간 넘게 함께 있을텐데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윈터는 "여러분은 첫날에 어색하고 삐걱거리는 우리를 보지 못했다. 오늘이 조금 더 낫다"고 털어놨다. 에스파는 지난 25일 콘서트를 개최했다. 닝닝은 "오늘은 안 울고 싶다. 행복하게 끝내자"고 다짐했다. 콘서트의 오프닝은 '걸스'.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이어 윈터가 기타 연주를 해 눈길을 끌었다. 카리나는 "윈터가 연습한다고 손에 피났다"고 했다. 윈터는 "기타를 치면서 옆으로 가고, 서서하고 이렇게 다 짰는데 리프트를 처음 올라갔지 않나. 무섭더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 기타 좋아하시지 않나. 열심히 연습했다. 열심히 해서 다른 모습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윈터는 "'도깨비불'과 카리나 언니 솔로 무대에 투명 OLED가 나오지 않았나. 그게 굉장히 비싸다"면서 "나름 열심히 했다. 우리가 돈을 벌어서 아이 에스파의 옷을 바꿔입히는 그날까지"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에스파 닝닝, 中 '노터치 금메달' 축하했다가 갑론을박

    에스파 닝닝, 中 '노터치 금메달' 축하했다가 갑론을박

    그룹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이 '노터치' 금메달 논란이 일고 있는 자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메달 소식을 축하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닝닝은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 디어유 버블에서 "오늘 밤 첫 금을 받았다니 기쁘다"며 중국의 혼성계주 금메달을 기뻐했다. 닝닝이 금메달을 축하한다고 한 경기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혼성 계주2000m. 결승전에서 중국 대표팀은 2분37초348를 기록하며 이탈리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하지만 중국의 금메달은 편파 판정으로 이뤄진 결과라는 의견이 지배적. 중국은 준결승에서 최하위인 4위로 경주를 마쳤다. 그러나 2위인 미국과 3위인 러시아가 '상대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실격 처리됐고 중국이 결승에 진출했다. 비디오 과정에서 중국 선수들이 터치를 하지 않고 경기를 운영한 것이 적발됐다. 주자간 터치 미스는 실격 사유임에도 중국은 페널티를 받지 않았다. 특히나 지난 7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황대헌 선수와 이준서 선수가 각각 조 1위와 2위를 했음에도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페널티를 받아 실격됐다. 편파 판정 이슈 속 닝닝의 글은 논란이 됐다. 중국 출신인 닝닝이 자국 선수를 응원한 것은 문제가 없다. 하지만 닝닝이 축하한 금메달은 정당한 금메달이 아니기에 공개적인 SNS를 통해 축하하는 것은 눈치가 없다고 지적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