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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86년생 뇌출혈 진단 박사→중국집 출신 상철, 4표 인기남 등극('나는 솔로')

    [종합] 86년생 뇌출혈 진단 박사→중국집 출신 상철, 4표 인기남 등극('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에 출연한 모태솔로 상철이 네 명의 여성에게 첫인상 선택받았다.2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솔로 남성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직업을 밝히기 전 여성들의 첫인상 선택에서는 상철이 영숙, 영자, 정숙, 현숙까지 네 표를 받았다.합숙 후 첫날 밤 솔로 여자들에게는 '비밀스럽게 꽃다발을 전달하라'는 첫인상 선택 미션이 주어졌다. 동시에 남들도 '호감 있는 여성에게 편지를 전달하라'는 미션을 받은 것. 가장 먼저 순자가 자리에 나서 영철에게 꽃다발을 주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현숙은 상철을, 영수는 영자를 선택했다.영자는 상철과 영수를 두고 누구에게 호감의 표시를 할지 고민하다 상철을 밖으로 불러냈다. 상철은 영자에게 가려던 중 광수와 마주쳐 가던 길을 멈추고, 영자는 상철을 기다리는 중 영수를 맞닥뜨리는 상황이 방송됐다. 영자가 자신이 아닌 다른 출연자에게 호감 있다는 걸 눈치챈 영수. 그는 인터뷰에서 영자에 대한 다소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영자는 다시 한번 상철을 다시 불렀다. 상철은 영자의 꽃다발을 받고 고마워했다. 공용 거실로 돌아온 상철은 영숙의 호감을 연이어 받았다. 영숙과의 만남을 바라던 영호는 이를 목격하고 한숨을 쉬었다. 현숙, 영자, 영숙까지 세 표를 얻은 상철은 "(여성분들이) 술을 마셨나? 대체 왜 날?"이라며 기뻐했다.광수는 옥순에게 편지 전달을 시도했다. 그러던 중 영식에게 꽃다발을 주려는 옥순의 모습을 보고 난처해했다. 결국 광수는 편지 전달을 포기했다. 반면 옥순은 영식에 대해 "저를 리드해줄 것 같은 남자"라고 말하며 영식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옥

  • '역시 다르네' 나는솔로 16기, 벌써 노후 얘기까지…역대 최초 재혼 커플 탄생하나

    '역시 다르네' 나는솔로 16기, 벌써 노후 얘기까지…역대 최초 재혼 커플 탄생하나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에서 재혼까지 꿈꾸게 한 ‘확신 커플’이 등장한다. 30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간절히 재혼을 바라는 ‘찐’ 핑크빛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한복 랜덤 데이트’에 돌입한 한 커플은 차로 이동하는 와중에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다소 예민할 수 있는 가족 고민부터 노후까지 죽이 척척 들어맞는 ‘티키타카’를 보여준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눌수록 서로의 공통된 의견을 확인하고 기뻐한다. “노후는 도시와 가까운 시골에 가서 살고 싶다”고 벌써부터 ‘큰 그림’을 그리는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에 MC 데프콘은 “역시 다르다, 이것이 바로 돌싱!”이라고 감탄하고, 이이경 역시 “노후까지 생각이 맞아?”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실제로 데이트 중 솔로녀는 상대방을 향해, “우리 지금 만난 지 며칠 됐지?”라며 “이런 대화까지 한다는 게 난 너무 신기해”라고 ‘셀프’ 감탄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안동의 명물인 간고등어 맛집에 도착하고, 여기서도 솔로남은 솔로녀의 숟가락에 뼈를 잘 발라낸 간고등어를 살포시 얹어주며 애정을 표현한다. 이미 사랑이 시작된 듯한 두 사람의 ‘낭만 데이트’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거의 부부 아니야?”라며 흐뭇해한다. 데프콘은 “이렇게 갔으면 좋겠어, 솔직히..”라고 두 사람의 ‘커플 탄생’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 [종합] '잠수이별' 고백에 "그런 男 극혐"→前여친 생각에 오열…아수라장 된 솔로나라 ('나솔사계')

    [종합] '잠수이별' 고백에 "그런 男 극혐"→前여친 생각에 오열…아수라장 된 솔로나라 ('나솔사계')

    '나솔사계'의 솔로나라가 아수라장이 됐다. 24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23회에서 3기 정숙과 2기 종수가 데이트 후 크게 실망했고 광수가 ‘나는 솔로’ 13기 당시 짝이었던 순자를 떠올리며 눈물짓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숙은 종수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한 것. 하지만 약속 당일, 종수가 데이트를 잊고 늦잠을 잤다. 이를 본 MC 데프콘이 “꽃축제도 까먹고, 약속 시간도 까먹고!”라며 분노했다. 박경리 역시 “탈락!”이라며 종수의 모습에 실망했다. 이후 배낚시로 데이트에 나선 이들은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종수는 2기 순자와 교제했지만 이별하게 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다. 종수는 "내가 나쁜남자였다. 어느 순간 연락을 안 하게 되더라. 내가 갑자기 연락을 안했다. 그런데 그 친구도 내가 연락을 안하면 먼저 하면 되는데 안하더라.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며 "그런데 다른 기수들이 나에게 왜 '잠수 이별'을 했냐고 그러더라. 내가 죄인이다"라고 고백했다. 종수의 잠수이별 사연에 패널들도 "최악"이라며 경악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여자 숙소로 돌아간 정숙은 종수의 헤어진 얘기를 들었다며 “전 그런 남자 진짜 극혐하거든요. 제가 똑같이 그렇게 흐지부지 헤어진 적이 있거든요. 진짜 머리 한 대 땅! 맞은 느낌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정숙이 11기 영철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예고돼 시선을 모았다. 한 13기 옥순은 1기 정식과 아침 산책을 했다. 정식은 9기 현숙이 자신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현숙이 앞서 13기 광수와 데이트하다가 실망한 적 있었기 때문. 현

  • "몸만 오면 돼" 15기 영철♥영숙, 결혼 암시 ('나는솔로')

    "몸만 오면 돼" 15기 영철♥영숙, 결혼 암시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영철이 영숙을 향해 ‘불꽃 직진’을 이어가 ‘15기 결혼 커플’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NA와 SBS PLUS ‘나는 SOLO’는 영철, 영호 사이에서 갈팡질팡 고민하는 영숙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영철은 “나는 어느 정도 준비가 다 돼있다고 생각을 해가지고…”라고 말해 ‘15기 결혼 커플’의 주인공이 영철, 영숙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부른다. 영철은 “몸만 오면 되지”라며 “딴 거 필요한 거 있으면 준비하겠다”라고 진지함을 보이며 ‘원앤온리’ 영숙을 향한 진심을 드러낸다. 영호와 데이트를 나선 영숙은 ‘찐 웃음’을 빵빵 터뜨리고, 영호는 “진짜 잘 터지네~”라며, 영숙의 ‘함박웃음’에 뿌듯해한다. 데이트 선택의 시간 솔로녀들은 솔로남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영숙은 복잡한 생각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영호는 여유 있는 미소로 누군가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오는 12일 밤 10시 30분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앉으세요 공주님" 경악+감탄 부른 솔로남…"멘트가 거의 드라마" ('나는솔로')

    "앉으세요 공주님" 경악+감탄 부른 솔로남…"멘트가 거의 드라마" ('나는솔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 3MC도 감탄한 '로맨스 성장남'이 등장한다. 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의 성장 서사가 그려진다. 이날 한 솔로남은 데이트 시작부터 뚝딱대는 모습으로 로봇을 연상케 한다. 이를 지켜보던 3MC는 속 터지는 솔로남의 행동에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급기야 데프콘은 “으휴"라며 한숨을 쉬고, 이이경은 “에이~”라며 혀를 끌끌 찬다. 본격 데이트에 들어가자, 솔로남은 의자까지 빼주며 “앉으세요, 공주님!”이라는 ‘폭풍 스윗 멘트’를 가동한다.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처음엔 (그런 멘트를 좋아한다는 주위의 조언이) 절 놀리는 건 줄 알았다”면서도 “최대한 수용할 수 있는 범위에서 받아들였다”고 솔로녀를 위해 오글거림을 감내했던 속사정을 밝힌다. 이 솔로남은 “어? 예쁘구나~”라며 무심코 툭 던진 멘트로 솔로녀의 ‘광대 폭발 미소’를 유발하고 “그런 성격은 좋은 것 같다”는 솔로녀의 말에 “그게 (솔로녀의) 마음에 든다고 하니, 그 부분은 수정하지 않을게”라고 능숙하게 받아쳐 3MC를 경악하게 만든다. ‘멘트 장인’급인 솔로남의 성장 모습에 데프콘은 “데이트 때 쓸 멘트를 머리에 저장해 놨나? 멘트가 거의 웬만한 드라마 대사야~”라며 극찬한다. 이이경 역시 “분명히 연애세포 없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감탄한다. 송해나도 “사랑이 모든 걸 바꾼다!”라고 맞장구친다. 수요일 10시 30분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