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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포렌식이 입증할 것"…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 향한 업계 목소리 [TEN이슈]

    "디지털 포렌식이 입증할 것"…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 향한 업계 목소리 [TEN이슈]

    "디지털 포렌식이 입증할 것."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는 이를 입증할 증거들을 차곡차곡 수집하고 있다. 어도어에 대해 감사권을 발동한 하이브는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관련 자료를 샅샅히 찾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어도어 부대표이자 민희진 대표의 측근인 A씨 23일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언론에 알려진 '어도어 내부문서'는 개인적 고민을 담은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해결되지 않는 오랜 갈등 상황에 대한 고민이 배경"이라고 덧붙였다.앞서 하이브는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착수해 A씨가 지난달 작성한 내부 문건들을 발견했다. 해당 문건에는 'G·P는 어떻게 하면 살 것인가'·'하이브는 어떻게 하면 팔 것인가'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경영권 탈취 시도'라는 하이브 측의 주장에 힘을 실리게 했다.업계는 A씨의 주장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시각이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A씨가 이번 사태에 있어 민희진 대표를 보호하기 위해 갑작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개인적 메모'라는 밝힌 것은 민희진 대표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꼬리 자르기'일 뿐"이라고 해석했다.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 및 정황 등을 포착했다. 또한 어도어를 대상으로 자체 감사를 진행했고,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에 직접적인 행동을 취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디지털 포렌식 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하이브와 어도어는 현재 내홍을 겪고 있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는 민희진 대표

  • [종합] 이영유, 7살에 7공주 활동→'무도' 출연…선미 '꼬리' 섹시 댄스 '반전' ('대한외국인')

    [종합] 이영유, 7살에 7공주 활동→'무도' 출연…선미 '꼬리' 섹시 댄스 '반전' ('대한외국인')

    '7공주' 막내 이영유가 벌써 25살이 됐다. 선미의 '꼬리'에 맞춰 반전 댄스 실력까지 과시해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 외국인'은 아역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건주, 김성은, 이영유, 왕석현이 출연했다.이날 7공주 출신 이영유에게 관심이 쏠렸다. MC 김용만이 "7공주 당시 7살이었다. 너무 어린 나이여서 무대 서는 게 힘들었을 것 같다.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영유는 "일이라는 생각보다 엄마 따라 가서 언니, 오빠들과 노는 날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팬, 언니, 오빠들이 스티커를 선물 해주면 그게 그렇게 좋았다"고 밝혔다.이어 박명수가 "'무한도전' 창작동요제 심사위원으로 나오지 않았느냐. 기억이 있다"라고 말하자, 이영유는 "그때도 초등학교 1학년 때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25살 성인이 된 이영유는 7공주 시절과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춤추는 걸 좋아한다"며 선미의 '꼬리'에 맞춰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춤선과 칼각 퍼포먼스, 여기에 연기력까지 더해 완벽한 엔딩 요정 표정으로 마무리해 환호를 이끌었다. 무대를 지켜본 김용만은 "소름 돋았다"라며 감탄했다.이영유는 현재 배우로 활동중이다. SBS '불량주부', MBC '여왕의 교실', '볼수록 애교 만점' 등에 출연했다. 특히 배우 고현정과의 호흡을 떠올려 관심을 모았다. 이영유는 "'여왕의 교실' 때 고현정 선배와 촬영했다. 1대1로 맞딱뜨리는 장면이었는데 라이터를 켜고 자극적인 연기를 했다"라며 대선배 앞이라 너무

  • 선미 "나는 솔직하고 자유로운 사람" [화보]

    선미 "나는 솔직하고 자유로운 사람" [화보]

    가수 선미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19일 선미가 푸마(PUMA)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짧은 원피스에 크루 삭스, 운동화를 매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현재를 즐기고 있는 듯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당당한 면모를 드러냈다. 선미는 인터뷰를 통해 "나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솔직하고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입고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이다. 나라는 사람을 완성시키고 아름다운 순간...

  • 선미, 파격 노출 '아찔한 뒤태'…멍자국 어쩌나

    선미, 파격 노출 '아찔한 뒤태'…멍자국 어쩌나

    가수 선미가 과감한 등 노출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선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 속 선미는 화려한 컬러와 패턴이 인상적인 의상을 입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짧고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선미는 다이어트로 관리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파격적인 의상으로 과감하게 등을 노출해 시선을 압도했다. 선미가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는 와중...

  • "원초적 본능의 사랑"…선미, 예민美 캣우먼이 흔드는 '꼬리' [종합]

    "원초적 본능의 사랑"…선미, 예민美 캣우먼이 흔드는 '꼬리' [종합]

    "고양이의 꼬리언어가 정말 매혹적으로 다가왔어요. 사람이 갖고 있는 원초적인 본능을 미친듯이 가감없이 표현하면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가수 선미가 예민한 캣우먼으로 변신해 돌아왔다. 선미는 23일 오후 2시 디지털 싱글 앨범 '꼬리 (TAI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어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선미는 지난 '보라빛 밤' 활동 이후 가수 박진영과 컬래버 및 예능 활동 등 다...

  • 선미 "'꼬리' 콘셉트, 예민미 폭발하는 빌런 캣우먼"

    선미 "'꼬리' 콘셉트, 예민미 폭발하는 빌런 캣우먼"

    가수 선미가 '꼬리'의 콘셉트로 '예민미 폭발하는 빌런 캣우먼'이라고 표현했다. 선미는 23일 오후 2시 디지털 싱글 앨범 '꼬리 (TAI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어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선미는 '꼬리'의 콘셉트에 대해 "예민미 폭발하는 빌런 캣우먼이다"며 "사람이 갖고 있는 원초적인 본능을 미친듯이 가감없이 표현하면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 선미 '꼬리'가 몇개? 뮤비 티저 속 강렬 비주얼

    선미 '꼬리'가 몇개? 뮤비 티저 속 강렬 비주얼

    가수 선미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선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꼬리 (TAIL)’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비틀거리는 선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선미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뜨게 된 선미는 앞선 분위기와는 달리 당당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선미는 밧줄에 매달린 채 공중에서 춤을 선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