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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종국, 손흥민과 '손절설 해명'…"하하가 만든 이야기"('짐종국')

    [종합] 김종국, 손흥민과 '손절설 해명'…"하하가 만든 이야기"('짐종국')

    가수 김종국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손절설에 유쾌하게 대응했다.지난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축구 선수 집합시키는 연예인...(Feat. 박주호, 이승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축구선수 박주호, 이승우를 만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 이승우를 만난 김종국은 "원래 약간 도발적인 이미지가 있었는데 점잖아졌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우는 "원래 점잖았는데 경기장에만 들어가면 돌발행동이 많이 나왔다. 나이 들면서 성숙해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또 "이번에 월드컵 때 해설했는데 멘트를 들었을 때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있었다"라며 이승우를 바라봤다. 이승우는 "카타르 가기 전에 훈련소에서 3주 동안 그 생각만 했다. 저도 국가 대표 발탁에 대한 기대는 많이 했는데 주호 형이 기대를 내려놓으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박주호는 아내 안나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기도. 그는 "저는 일본, 스위스, 독일에 있었다. 아내는 한국에 놀러 왔다가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우리 가족 옆에 앉았다. 동생이랑 비행기에서 좀 이야기하다가 말았는데 주말에만 축구장 아르바이트를 해서 동생이랑 만난 것"이라며 "처음에 동생이 제 사진을 보여줬더니 '그냥 축구 팬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제가 선수 느낌이 잘 안 난다. 잘 모른다"라고 밝혔다.김종국은 이후 손흥민과의 손절설을 언급했다. 그는 "흥민이가 웨이트를 하고 나서 저와 손절했다는 건 절대 아니다. 하하가 이상한 이야기를 한 것"라고 했다.이어 "심하게 시키지도 않았다. 제가 프리미어리그는 몸싸움이 중

  • [종합]김종국, 대학생 프로 복서도 이겼다…절친 장혁에 '스파링' 도발('짐종국')

    [종합]김종국, 대학생 프로 복서도 이겼다…절친 장혁에 '스파링' 도발('짐종국')

    가수 김종국이 배우 장혁과 스파링을 가졌다.최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친구따라 스파링 간다. (Feat. 장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혁이 김종국을 만나 스파링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김종국은 “장혁과 김종국이 붙으면 누가 이기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장혁은 “붙으면 안된다. 체급이 다르다”고 말했다.장혁은 63kg, 김종국은 81kg였다. 김종국은 “저번에 스파링을 하다가 쌍코피를 냈다는 말은 오해다. 코 보호대 있는 헤드 기어를 안하고 하더라. 때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하다 보면 실수로 때리지 않느냐. 걸어서 쳤는데 맞은 것 같다”고 루머를 해명했다.운동을 시작한 두 사람은 땀을 쏟아내며 미트를 쳤다. 이후 장혁은 김종국에게 "가볍게 (스파링) 2라운드만 하자"라고 제안했다. 김종국은 "에이 세 개(3라운드) 해야지. 있는 힘껏 때려도 괜찮다"라며 장혁을 도발했다.장혁과 스파링을 마친 김종국은 대학생 프로 복서와 대결을 펼치기도. 김종국은 대학생 프로 복서를 상대로 다운을 얻어내는 쾌거를 거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