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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폰' 손현주 “흥행 스트레스 있다…늘, 손익분기점 넘길 바랄 뿐”

    '더 폰' 손현주 “흥행 스트레스 있다…늘, 손익분기점 넘길 바랄 뿐”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손현주가 흥행 부담에 대해 털어놨다 . 12일 CGV 용산에서는 김봉주 감독과 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가 참여한 가운데 '더 폰'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에서 좋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손현주는 흥행에 대한 부담이 없을까. 이에 대해 손현주는 “사실 압박감과 스트레스는 크다. 남의 돈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솔직히 부담이 있다”며 “내 작은 바람은 늘 손익분기점을 채웠으면 하...

  • '더 폰' 감독 “정반대에 위치한 두 40대 가장의 이야기 하고 싶었다”

    '더 폰' 감독 “정반대에 위치한 두 40대 가장의 이야기 하고 싶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김봉주 감독이 '더 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CGV 용산에서는 김봉주 감독과 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가 참여한 가운데 '더 폰'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봉주 감독은 “이 영화에서 핸드폰과 시간은 장르적 장치다. 개인적으로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대한민국의 가장이었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정 반대에 위치해 있는 두 40대 가장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더 폰'은 1년...

  • '더 폰' 손현주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 이어 세 번째 스릴러”

    '더 폰' 손현주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 이어 세 번째 스릴러”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손현주가 ‘더 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CGV 용산에서는 김봉주 감독과 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가 참여한 가운데 '더 폰'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에 이어 다시 스릴러 장르를 선택한 손현주는 이 날 “어떻게 하다보니 세 작품 모두 스릴러가 됐다. 다음엔 코미디를 해야 할까보다”라고 웃어 보인 후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재미있었다. '숨...

  • '더 폰' 손현주 “촬영 중 갈비뼈 부상…배성우는 인대 부상”

    '더 폰' 손현주 “촬영 중 갈비뼈 부상…배성우는 인대 부상”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손현주가 촬영 중 입은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CGV 용산에서는 김봉주 감독과 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가 참여한 가운데 '더 폰'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손현주는 “극중 액션 씬이 많다보니 배우들이 부상을 많이 입었다. 내 경우엔 갈비뼈가 부러지고, 손톱도 부러졌다. 배성우 씨가 워낙 힘이 좋다. 앞으로 액션 연기를 하려면 힘을 더 키워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배성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