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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53kg 광희, 김보름 허벅지 앞에서 '너덜너덜'→추성훈, 허세부리며 재료 찾기('안다행')

    [종합]53kg 광희, 김보름 허벅지 앞에서 '너덜너덜'→추성훈, 허세부리며 재료 찾기('안다행')

    황광희는 가녀린 몸을, 김보름은 강인한 힘을 드러냈다.2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성훈,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추성훈은 솥에 모래를 익히는 동안 아침에 운동을 하자고 자고 있는 동생들을 깨웠다. 추성훈은 김보람에게 "광희 들고 스쾃 할 수 있어?"라며 궁금해 했고 김보람은 광희를 들어 올렸다. 광희는 현재 체중이 53kg으로 알려졌다. 김보름은 광희를 가볍게 들어올려 현역 운동선수의 남다른 면모를 보여줬다.이에 황광희는 "나도 예능 선배고, 오늘 하루 종일 또 가르쳐야 될 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선배로서 위신이라는 게 있잖아"라고 토로했다.모태범은 "보름이가 이 작은 체구로 선수촌에서 운동할 때 가볍게 80kg 정도 스쿼트 한다"라고 전했다.김보름은 89kg 추성훈까지 업고 스쿼트를 해내며 엄청난 신체 능력을 자랑했다. 이에 3개월 PT 경력의 광희가 무모한 도전에 나섰다. 추성훈을 업고 스쿼트를 시도한 것. 하지만 광희는 힘 없이 무릎을 꿇었고, 낙엽을 던지며 짜증내 웃음을 안겼다.또 첫 날부터 문어를 봤다며 집착했던 추성훈은 동생들이 믿지 않자 다시 한번 도전했다. 한껏 예민해진 그의 앞에서 김보름은 추성훈 버전으로 '하나의 사랑'을 따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보름이 먼저 문어잡기에 성공하고 뒤이어 추성훈도 문어를 잡았다.무인도 입성과 함께 뿌려둔 장어통발도 수거했다. 광희의 통발에서도 장어가 꿈틀대며 총 2개의 장어를 확보한 상황. 점심메뉴로는 장어구이, 문어 숙회, 그리고 문어 숙회 비빔국수가 준비됐다.류예지 텐아시아

  • [종합] 추성훈, 명품 C사+흰 스니커즈 신고 입도…황광희 "샤X 웬 말이야"('안다행')

    [종합] 추성훈, 명품 C사+흰 스니커즈 신고 입도…황광희 "샤X 웬 말이야"('안다행')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명품 C사 선글라스 착용으로 굴욕을 맛봤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섬으로 떠난 추성훈과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자 이제 시작이네"라고 말하며 배에 탄 사나이가 등장했다. 붐은 "섬에 저 시계를 찾고 가는 사람은 딱 한 명이다. 신발도 흰 신발을 신었다. C사의 선글라스"라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꾸미는 거 참 좋아해"라고 거들었다. 이 사나이는 추성훈이었다. 그는 "두 번째 기분 좋다. 자유가 최고"라고 밝혔다.최근 추성훈은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안정환이 추성훈의 섬 방문을 기다렸다고. 안정환은 "친구다. 굉장히 존경한다. 제가 지금 저 나이에 축구를 한다고 생각하면 5m도 못 뛴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아유미가 빽토커로 등장했다. 앞서 아유미는 추성훈과 함께 섬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 아유미는 "그때 갯벌 갔다가 이틀을 누웠다. 정말 힘들었다. 근육통이 심했고, 골반이 틀어졌다. 치료 다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추성훈은 흐린 날씨에도 여유를 보였다. 안정환은 "해도 없는데 선글라스를"라고 말했다. 붐은 "하얀색 스니커즈를 신고 섬에 가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라고 했다. 추성훈은 먼저 섬에 도착했다. 추성훈은 "어디로 가야 하나"라며 혼잣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해도 없는데 선글라스"라며 지적했다. 이어 신발에 대해서도 "기능성이 아니라 패션 쪽"이라고 했다.섬에 먼저 도착한 추성훈은 장작을 패며 함께할 이들을 기다렸다. 추성훈과 섬에서 시간을 보낼 이는 바로 황

  • [종합] '팀추월 왕따 논란' 김보름 "사인 못 받았다" 해명…말 없이 안아준 이상화 '눈물' ('노는언니2')

    [종합] '팀추월 왕따 논란' 김보름 "사인 못 받았다" 해명…말 없이 안아준 이상화 '눈물' ('노는언니2')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2018 평창 올림픽 당시 '팀 추월 왕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19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2'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출연했다.이날 박세리는 "평창 때 좋지 않은 일이 있었잖아"라며 올림픽 당시 '팀추월 왕따 논란'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김보름은 "사실 힘들었다고 밖에 이야기를 못 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2018 평창 올림픽 여자 팀 추월 경기에서 김보름은 선두로 나서 마지막 두 바퀴를 이끌었다. 그러던 중 세 번째 선수와 격차가 벌어졌고, 이는 '왕따 논란'으로 이어졌다. 김보름은 경기 이후 맹비난을 받았다. 김보름은 "마지막 선수와의 격차는 팀 추월 경기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라며 "시속이 50km이상이어서 아무 소리가 안 들린다. 뒤에 있는 선수가 힘이 빠져서 거리가 벌어질 것 같으면 사인을 줘야 한다.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다. '아!' 이렇게만 소리쳐도 된다. 선수들간의 암묵적인 룰이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김보름은 "사인을 못 받았다. 저는 그냥 열심히 타서 빨리 이끌면 된다고만 생각했다"라며 "혼자 갈 이유가 없다. 마지막 선수의 통과 기록이 팀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소통이 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그런 부분에서 오해가 생겼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이상화는 "당시 김보름과 룸메이트였다. 선수촌이었는데 제 바로 앞 방이었다"라며 "경기 이후 숙소 방에서 나오질 않더라. 문 밖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밥 먹었니' 라고 문자로만 위로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김보름은 "화장실

  • 김보름, 왕따 논란 입 열었다…"트라우마 생겨, 무서웠다" ('노는언니2')

    김보름, 왕따 논란 입 열었다…"트라우마 생겨, 무서웠다" ('노는언니2')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김보름이 평창 올림픽 당시 팀추월 왕따 논란에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1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노는언니2’ 33회에서는 새 멤버가 된 이상화의 절친한 후배이자 2022 동계체전 3관왕을 기록한 장거리 간판선수 김보름이 출연해 언니들과 힐링 여행을 즐긴다.무엇보다 김보름은 ‘노는언니2’ 새 멤버가 된 이상화와 2010년부터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상화는 김보름을 발견하자마자 반가운 포옹을 건네고, 박세리와 한유미, 김성연에게 김보름이 “25바퀴를 단거리처럼 주행한다”며 뛰어난 지구력을 칭찬한다. 여기에 김보름은 이상화의 베이징 올림픽 해설을 두고 “선수들 마음에 공감을 잘해줘서 좋았다”고 호평해 훈훈함을 일으킨다.특히 두 사람은 훈련이 없을 때면 드라이브를 같이 다니고 평창 올림픽 때는 룸메이트로 지내는 등 돈독한 친분을 자랑한다. 박세리는 조심스럽게 평창 올림픽 당시 ‘팀추월 왕따 논란’과 관련해서 묻고, 김보름은 팀 추월 경기 이후 쏟아진 비난에 주 종목인 매스스타트 경기가 남았음에도 “그냥 스케이트 타지 말자. 포기하자”라며 집으로 돌아갈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이상화가 당시 문자로 위로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자, 김보름은 잠깐 마주쳤을 때 “상화 언니가 아무 말 없이 안아줘서 큰 위로가 됐다”라고 해 가슴 따뜻한 선후배의 우정을 드러낸다.김보름은 당시 팀 추월 경기의 진실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고, 당시 바로 해명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아무도 안 들어줄 거 같아 무서웠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또한

  • 손담비, 김보름과 다정하게 투샷...♥이규혁과 빙상장에서 데이트?[TEN★]

    손담비, 김보름과 다정하게 투샷...♥이규혁과 빙상장에서 데이트?[TEN★]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손담비를 만났다.김보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왜 작아지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서 손담비가 김보름을 꼭 껴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해 12월 초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고 오는 5월에 결혼한다.사진=김보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