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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첸백시-SM 갈등 봉합' 엑소…첸·카이 얼굴은 '편안'

    '첸백시-SM 갈등 봉합' 엑소…첸·카이 얼굴은 '편안'

    엑소(EXO) 멤버 첸과 카이의 ‘EXIST’(엑지스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7월 10일 엑소는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로 컴백한다. 엑소는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각 멤버들의 캐주얼하고 편안한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순차 선보였다. 이어 28일 첸과 카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픈된 티저 이미지에는 내추럴하면서도 코지한 분위기 속 깊은 눈빛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첸과 카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엑소는 지난 12일 발표된 신곡 ‘Let Me In’(렛 미 인)을 선보인데 이어, 오는 30일 또 다른 신곡 ‘Hear Me Out’(히어 미 아웃)을 선공개할 예정다. 엑소의 정규 7집 ‘EXIST’는 7월 10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앞서 엑소 컴백 준비 도중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문제로 인한 갈등을 드러냈다가 화합한 바 있다. 엑소 리더 수호는 최근 진행된 뮤지컬 '모차르트!' 프레스콜에서 "엑소 멤버들끼리 잘 화합했다, 팬들께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기 위해서 문제 없이 잘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첸백시 계약 분쟁 미해결 상태로 엑소 컴백 돌입…3년 8개월 만의 정규 앨범

    첸백시 계약 분쟁 미해결 상태로 엑소 컴백 돌입…3년 8개월 만의 정규 앨범

    엑소(EXO)가 7월 10일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로 컴백한다. 7월 10일 발매되는 엑소 정규 7집 ‘EXIST’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곡이 수록돼 있다. 1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앨범은 엑소가 2021년 6월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돈트 파이트 더 필링)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자, 2019년 11월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엑소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 ‘Let Me In’(렛 미 인)을 선공개하며, 오늘 오후 6시 멜론,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를 동시 오픈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신곡 ‘Let Me In’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절제된 감정을 표현한 보컬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을 푸른 바다에 비유, 깊게 빠지더라도 끝없이 함께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올해 4월 열린 엑소 데뷔 11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무대로 최초 공개됐다. 최근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공방을 이어가고 있지만 엑소 컴백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첸백시 사태, 엑소 컴백 앞두고 왜?…SM에 뻗힌 '검은 손'의 정체[TEN피플]

    첸백시 사태, 엑소 컴백 앞두고 왜?…SM에 뻗힌 '검은 손'의 정체[TEN피플]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한 가운데 '왜 지금인가'라는 의문이 제기됐다. 엑소 컴백을 앞둔 시기에 소속사와의 분쟁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제3의 세력' 개입 의혹을 단순 풍문으로 들을 수 없는 이유다. 지난 1일 백현, 시우민, 첸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정산 과정 투명성, 기존 전속계약 및 신규 전속계약의 정당성·유효성 등을 이유로 SM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제 3의 세력' 개입설이 터졌다. 같은 날 SM은 "소속 아티스트에게 허위의 정보와 잘못된 법적 평가를 전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자기들과 계약을 체결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비상식적인 제안을 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됐다"고 반박했다. 제3의 세력으로 지목된 곳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다. 또한 백현, 시우민, 첸을 데려오기 위한 '얼굴 마담' 역할로 래퍼 MC 몽이 거론됐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MC 몽은 현재 자사의 사내이사가 아니며 백현, 시우민, 첸과 접촉한 적이 없다"고 알렸다. 다만, 빅플래닛메이드 측의 해명에도 의혹은 사라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MC 몽과 빅플래닛메이드를 사실상 한 몸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21년 7월 설립됐다. 당시 MC 몽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사내 감사 자리는 이단옆차기 멤버 박장근이 맡았다. 지난해 11월 MC 몽은 사임했다. 이때 박장근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대표이사로 올라섰다. 박장근은 MC 몽이 소속된 밀리엇마켓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밀리언마켓은 MC 몽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이기에 두 회사 간의 긴밀한 관계를 의심해 볼 수

  • 엑소, '댄싱퀸' 음원 수익 4년째 기부…총 2억 7900만원 [공식]

    엑소, '댄싱퀸' 음원 수익 4년째 기부…총 2억 7900만원 [공식]

    엑소가 과거 발매한 ‘Dancing King’(댄싱킹) 음원 수익금을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댄싱킹'은 2016년 9월 발표된 곡으로 과거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명예 멤버로 엑소 콘서트에서 춤사위를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M은 엑소가 지난 2016년 9월 ‘STATION’(스테이션)으로 발매한 컬래버레이션 곡 ‘Danc...

  • [TEN PHOTO] 엑소 백현-세훈 '화보 같은 투샷'

    [TEN PHOTO] 엑소 백현-세훈 '화보 같은 투샷'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엑소 백현-세훈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그룹 엑소 백현-세훈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6회 가온차트 어워즈’에는 BLACKPI...

  • [TEN PHOTO] 엑소 카이 '잘생긴 눈빛'

    [TEN PHOTO] 엑소 카이 '잘생긴 눈빛'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엑소 카이 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그룹 엑소 카이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6회 가온차트 어워즈’에는 BLACKPINK(블랙...

  • [TEN PHOTO] 엑소 찬열 '여심 녹이는 중'

    [TEN PHOTO] 엑소 찬열 '여심 녹이는 중'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엑소 찬열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그룹 엑소 찬열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6회 가온차트 어워즈’에는 BLACKPINK(블랙핑...

  • [TEN PHOTO] 엑소 '오늘도 따봉'

    [TEN PHOTO] 엑소 '오늘도 따봉'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엑소 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그룹 엑소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6회 가온차트 어워즈’에는 BLACKPINK(블랙핑크),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