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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교회서 노출 퍼포먼스…"신성 모독"vs"이미지 활용일 뿐" [TEN스타필드]

    르세라핌, 교회서 노출 퍼포먼스…"신성 모독"vs"이미지 활용일 뿐"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종교계가 르세라핌의 신곡 'Easy'(이지)에 대해 반발했다. 신곡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신성 모독'이란 이유에서다. 교회 내부에서 과한 노출과 음란한 표현을 한 것이 지적의 대상이 됐다. 일각에서는 음악적 표현과 해석일 뿐 과한 추측과 비판을 자제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22일 다수의 기독교 연합회 관계자들은 텐아시아에 "르세라핌의 신곡 '이지'는 신성 모독"이라며 입을 모았다. 이어 "교회는 하나님의 공간인 만큼 신성한 곳"이라며 "실제 교회가 아니더라도 누가 봐도 교회를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부적절한 의상으로 춤을 춘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논란은 르세라핌의 신곡 '이지'의 뮤직비디오 콘셉트에서 비롯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성당 또는 교회 내부로 보이는 장소를 배경 삼았다. 병렬적으로 놓인 의자와 스테인드 글라스 그리고 성직자를 연상시키는 보조출연자 등이 이 같은 배경의 종교적 색채를 강화했다.성스러운 장소로 비쳐지는 장소와 르세라핌 멤버들의 노출 의상은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십자가로 대표되는 기독교 상징물은 두 개의 눈으로 된 네온사인으로 대체됐다. 기호학적으로 눈은 고난, 역경, 순수 등을 두루 나타낼 때 쓰인다. 내 스스로 앞길을 개척한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다친대도 길을 걸어'로 시작되는 르세라핌 'EASY' 가사와 맞닿는 부분으로 해석될 수 있다. 어려운 역경 가운데서도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곡의 표현이 '눈'

  • 가수 임영웅 美영웅시대 회원이 순복음 뉴욕 교회에 미화1000달러기부

    가수 임영웅 美영웅시대 회원이 순복음 뉴욕 교회에 미화1000달러기부

    가수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眞 3주년을 맞이하여 미국에 사시는 영웅시대분이 Promise Ministries(순복음 뉴욕 교회)에 미화 1천달러를 기부 했다고 밝혔다.기부한 단체는 Promise Ministries(순복음 뉴욕 교회)로 기부와 적극적인 선교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과 해외에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비영리 단체입니다.한편 지난해 임영웅 팬클럽 미국 영웅시대 회원은 임영웅 데뷔 6주년을 맞아 International Promise Foundation(IPF)에 미화 2000 달러를 기부한바 있다.미국 영웅시대 회원의 기부금은 방글라데시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전했다.미국 영웅시대 회원은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직접 실천하고자 봉사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조혜련 "교회 예배 인증샷 논란, 각별히 더 주의하겠다" [전문]

    조혜련 "교회 예배 인증샷 논란, 각별히 더 주의하겠다" [전문]

    개그우먼 조혜련이 교회 예배 인증샷 논란에 사과했다. 조혜련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예배 후 찍은 인증샷으로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늘 비대면으로 예배했는데, 어제는 평소 친분이 있는 집 근처 작은 교회 목사님께서 비대면 예배를 위한 도움을 요청해서 가게 됐다"면서 "예배 참석 총인원 10명 내외로 정부방역수칙에서 정한 인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