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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Why] 공정위, SKT '방송 플렛폼 사업 진출' 급제동... 왜

    [TEN Why] 공정위, SKT '방송 플렛폼 사업 진출' 급제동... 왜

    [텐아시아=유정우 기자] /사진=YTN 뉴스 캡처 방송 미디어 플렛폼 사업을 추진중인 SK텔레콤의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재출한 CJ헬로비전 인수 합병에 대한 인가 신청서 불허됐기 때문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에 대해 '주식취득 및 합병금지' 명령을 내린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공정위 사무처가 방송사업자 CJ헬로비전의 주식취득 및 인수합병을 추진중...

  • 롯데홈쇼핑, 화장품 샘플 정품으로 속여… '소비자 우롱'

    롯데홈쇼핑, 화장품 샘플 정품으로 속여… '소비자 우롱'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롯데홈쇼핑이 화장품 샘플을 정품으로 둔갑시켜 팔다가 공정위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24일 거짓·과장 광고 행위가 드러난 롯데홈쇼핑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태료 8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방송을 통해 40만 원 상당의 화장품 정품을 두 세트 제공한다면서 거짓·과장된 구두 설명을 18차례 반복하고, 정품을 사용해 시연하는 화면을 방송함으로써 정품을 제공하는 것처럼 광...

  • 공정위, CGV 롯데시네마 제재...과징금 55억 부과

    공정위, CGV 롯데시네마 제재...과징금 55억 부과

    CJ CGV와 롯데시네마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55억 원의 과징금을 부여 받았다. 자사영화에 스크린 특혜를 줬다는 이유다. 수직 계열화 기업의 영화 상영 내 차별 행위에 처음으로 법이 집행됐다. 22일 공정위는 CGV와 롯데시네마가 배급하는 여오하에 스크린 수, 상영 기간 등을 유일하게 차별적으로 제공한 행위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55억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또 배급사와 협의 없이 할인권을 발행한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