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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주희, '핑크&블랙' 러블리 화보 공개…다채로운 매력 '가득'

    고주희, '핑크&블랙' 러블리 화보 공개…다채로운 매력 '가득'

    배우 고주희가 핑크&블랙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고주희는 최근 세포라코리아 5월 기프팅 테마 캠페인 비주얼 촬영을 진행했다. 2일 공개된 사진엔 고주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러블리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모든 컷들이 인상적이다. 고주희는 많은 코스메틱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사랑을 받는 여배우다. 유리알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의 이목구비를 지닌데다 메이크업에 따라 천의 얼굴로 변화하는 고주희의 특별한 매력은 깊은 영감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매력으로 고주희는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진희’로 캐스팅됐다. 최근 대본리딩을 끝내고 촬영 소식이 전해져 더욱 기대가 모이는 ‘열아홉 서른아홉’에서 과연 고주희는 아이돌 광팬이었던 모습을 어떻게 연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골든스파이더 소속 고주희는 지난해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화평반점’, ‘젠틀맨’, 과 '스타벅스', '써브웨이', '구글' '롯데월드' 등 다수의 CF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알고있지만' 이혜원, "어릴 때 장나라 보고 꿈 키워…유일하게 감동 준 배우" [인터뷰①]

    '알고있지만' 이혜원, "어릴 때 장나라 보고 꿈 키워…유일하게 감동 준 배우" [인터뷰①]

    배우 이혜원이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배로 장나라를 꼽았다. 이혜원은 7일 텐아시아 사옥을 찾아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장지연, 극본 정원) 출연 소감과 함께 배우 장나라를 언급했다. 이날 이혜원은 초.중고 시절 장나라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다. 그는 "제 롤모델은 장나라 선배님이다. 처음 연기를 시작한 계기도 그분의 작품을 보고 꿈을 키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표정 연기 하시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했다"며 "저는 당시 표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장나라 선배님이 감정 그대로 표현하시는 걸 보고 반했다. 꾸준히 연기 활동도 하시고, 봉사 활동도 많이 하신다. 연기할 때마다 유일하게 감동 받았던 배우"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장나라 선배님의 연기가 제일 잘 느껴지고 와 닿았다"며 "'미스터 백'을 처음으로 그 이후 출연하시는 작품을은 모두 다 챙겨봤다"고 덧붙였다. 또 이혜원은 함께 작품에 출연하고 싶은 배우로 전여빈을 꼽았다. 그는 "전여빈 선배님은 장르에 상관없이 연기 하실 때마다 자신만의 매력이 뿜뿜 넘치신다. 너무 존경스럽고, 그런 모습을 보니 같이 작품에 참여 해보고싶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찐팬'임을 밝혔다. 이혜원은 연기 생활을 하면서 힘이 됐던 사람으로 같은 회사 소속인 고주희를 언급했다. 그는 "주희 언니가 저와 함께 이제 막 활동하기 시작했다"며 "언니랑 속마음도 나누고 연기 얘기도 하면서 친해졌다.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아서 도움을 많이 받는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한편, '알고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