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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VIZ(비비지), '유니버설 소셜 아이콘' 수상으로 인기 고공행진 ('2024 USA')

    VIVIZ(비비지), '유니버설 소셜 아이콘' 수상으로 인기 고공행진 ('2024 USA')

    그룹 VIVIZ(비비지)가 기분 좋은 2024년의 시작을 이어갔다.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이하 2024 USA)'에서 'Universal Social Icon(유니버설 소셜 아이콘)'을 수상했다.지난 2월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이머징 아티스트상', '파퓰러 퍼포먼스 그룹상' 등 2관왕을 수상한 바 있는 VIVIZ는 이날 '2024 USA'에서도 Universal Social Icon' 수상으로 기분 좋은 2024년의 열일 행보를 알렸다. 'Universal Social Icon'상을 받은 VIVIZ는 "'MANIAC(매니악)'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도 정말 행복한데 상까지 받게 되어 더욱 꿈만 같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처럼 열띤 환호와 사랑, 응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VIVIZ는 수상 후 댄스 챌린지 열풍과 함께 폭발적인 화제성을 증명한 'MANIAC'과 'BOP BOP!(밥 밥!)' 무대로 팬들의 환호에 보답했다. 세 멤버는 'MANIAC'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웨이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감각적인 가사로 듣고 보는 이들을 단숨에 홀렸다. 이어진 'BOP BOP!' 무대에서는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경쾌한 분위기를 이끌며 기분 좋은 흥을 선사했다.한편 'MANIAC'을 통해 음원 차트에서 끊임없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VIVIZ는 오는 30일과 3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개최되는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K-팝 위기론 속 하이브의 고공행진…"확장전략 통했다"

    K-팝 위기론 속 하이브의 고공행진…"확장전략 통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K-팝의 성장세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일거에 불식할 정도의 독보적 성과다. 특히 K-팝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나타내온 음반은 물론 음원 스트리밍 분야에서도 괄목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하이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은 국내외에서 판매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GOLDEN’은 발매 첫날에만 총 214만 7,389 장 판매됐다. 이는 대한민국 솔로 아티스트가 발매한 앨범 가운데 가장 많은 첫날 판매량이다. ‘GOLDEN’은 발매 직후 일주일 동안 243만 8,483장이 판매됐다. 이로서 정국은 초동(발매 첫주 판매량) 기준으로도 최고치를 기록한 대한민국 솔로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GOLDEN’은 K-팝 솔로 아티스트 앨범 최초로 미국에서 발매 첫 주에 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GOLDEN’의 흥행 비결은 하이브 아메리카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양질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 있다. 세븐틴의 신기록 행진도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달 23일 발매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K-팝 사상 최초로 초동 5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0집 ‘FML’의 성과까지 더하면, 세븐틴은 올 한 해만 1,6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한 셈이다. 이는 그 어떤 K-팝 아티스트도 도달해 보지 못한 영역이다. 같은 달 13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의 장: FREEFALL'은 발매일로부터 일주일 동안 225만 장 팔렸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고,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4년 7개월)에 2개 앨범 연속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엔하

  • 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인기 고공행진..유튜브 조회 수 7300만 뷰 돌파

    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인기 고공행진..유튜브 조회 수 7300만 뷰 돌파

      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가 유튜브 조회 수 7300만 뷰를 넘어서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공개된 진의 '슈퍼 참치'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지난 8월 26일 조회 수 7300만 뷰를 넘어섰다.지난해 12월 4일 진의 생일에 공개된 '슈퍼 참치'는 공개된 지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슈퍼 파워 열풍을 이어가며 고공행진 중이다.  진의 '슈퍼 참치'는 청량하고 귀여운 진의 표정과 사랑스러운 안무가 매력적인 곡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슈퍼 참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흥겨운 리듬과 센스 넘치는 가사로 구성되어 팬들과 일반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 세계 슈퍼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켰다. '슈퍼 참치'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유튜브 뿐만 아니라 글로벌 쇼트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도 연일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7일 기준 '슈퍼 참치' 관련 해시태그 #supertuna가 4억 870만, #supertunachallenge가 1억 325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지난 24일 공식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8월 27일 자)에서 진의 '슈퍼 참치'는 'Yours'와 나란히 'TOP 10'에 차트 인했다. '슈퍼 참치'는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 8위를 기록, 37주 연속 차트 인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이로써 진은 해당 차트에 솔로 2곡을 동시에 차트에 진입시킨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진은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