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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왕따 당했던 조유리, 걸그룹 내 '따돌림' 이유 밝혀졌다('미미쿠스')

    [종합] 왕따 당했던 조유리, 걸그룹 내 '따돌림' 이유 밝혀졌다('미미쿠스')

    하이틴 드라마의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미미쿠스’에서 투닥거리는 동급생 사이였던 한유성(유영재 분)과 신다라(나나 분)가 꽁냥대며 고백만을 앞두게 돼 설렘을 폭발시켰다. 또 같은 JJ엔터 소속의 오로시(조유리분)와 지수빈(김윤우 분) 사이에도 묘한 분위기가 형성돼 네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에 기대가 모였다. 그러나 뜻밖에도, 유성과 로시 사이에 열애설이 터지며 모두가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2일 방송된 ‘미미쿠스’에서는 JJ엔터의 연습생이자 수빈의 절친한 형이었던 우재영(오재웅 분)이 ‘사모님’들과의 만남이라는 불법 아르바이트 제안에 흔들렸던 사실이 JJ엔터의 대표이자 수빈의 엄마인 이미연(이윤지 분)에게 드러났다. 수빈은 미연에게 데뷔하게 해달라고 매달리는 재영을 끌고 나와 “이 짓을 해놓고 방송 나갈 생각은 있었어? 형, 이렇게까지 바닥이었어?”라며 답답함에 말을 마구 쏟아냈다. 하지만 힘든 가정 형편 속에서 데뷔만을 바라보고 분투해 오던 재영은 “바닥? 나는 이런 거 하나에도 목매야 되거든…내가 뭐 때문에…”라고 분을 토하며 뛰쳐나갔다.멤버들의 따돌림에 폭발하며 숙소를 나온 걸그룹 ICE의 센터 로시는 다라와 함께 지내며 위시 리스트를 만들었다. 로시와 다라, 그리고 유성과 현우(김명찬 분)는 로시의 위시 리스트를 하나씩 실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유성과 다라는 눈에 띄게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다라는 “얘가 나한테 아직 고백을 안 해! 나 고백 들을 준비 끝났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성은 시치미를 떼며 “나도 준비 끝났어”라며 뻔뻔하게 답했다. 이

  • 김우석, 조유리에 다정한 눈빛…톱아이돌 열애설 생기나('미미쿠스')

    김우석, 조유리에 다정한 눈빛…톱아이돌 열애설 생기나('미미쿠스')

    하이틴 드라마의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미미쿠스’에서 인기 걸그룹 핵심 멤버로 성장한 오로시(조유리 분)가 데뷔 전 동경의 대상이었던 아이돌 김우석과 재회, 새로운 사건을 예고한다.‘미미쿠스’는 19일 9화 공개를 앞두고 방송국에서 마주친 오로시와 '현실 아이돌' 김우석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데뷔하기 전 평범한 학생이었던 로시는 자신의 ‘왕자님’ 같은 존재였던 김우석의 지하철 광고판에 소원을 쓴 메모지를 붙이다가 우연히 지나가던 김우석과 만난 적이 있다. 당시 김우석은 로시에게 “꿈을 꼭 이루시길 바라요”라고 응원을 전했고, 로시는 감격한 나머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며 김우석과 인증샷을 찍었다. 이후 로시는 정말로 걸그룹 ICE의 멤버로 데뷔하며 꿈을 이뤘다.새롭게 공개된 장면은 과거의 회상이 아닌, 현재의 로시와 김우석이 다시 만난 모습이다. 김우석은 로시에게 다정한 눈빛을 보내고, 로시는 자신에게 말을 거는 김우석에게 데뷔 전처럼 동경과 놀람이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김우석이 로시에게 어떤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지, 둘의 재회가 어떤 사건을 벌어지게 만들지 주목된다.극중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대공예) 학생인 로시는 소속 그룹 ICE 내에서 지속적인 따돌림을 당하면서 지쳐 있는 상태다. 그런 가운데 같은 JJ엔터의 연습생 지수빈(김윤우 분)이 로시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다가왔지만, 로시는 원래부터 친한 동급생이었던 한유성(유영재 분)의 트라우마를 걱정하며 힘이 되어 주는 모습을 보였다.그런 가운데 투닥거리는 사이였던 유성과 신다라(나나 분) 사이에도 최근 친구인 듯 연인인 듯 묘한 기류가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