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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영 딸, '인천 수영 대표' 됐다…단란한 모녀 사진 공개[TEN이슈]

    현영 딸, '인천 수영 대표' 됐다…단란한 모녀 사진 공개[TEN이슈]

    방송인 현영은 자신의 딸이 수영 인천 대표로 선발된 사실을 알렸다.지난 14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과 함께 한 사진과 "우리 다은이 인천 대표 선수가 꿈이었는데 오늘 정말 운이 좋은 것 같다. 올해 목표중 하나였던 인천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라고 적은 문구를 함께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 경기에 참여한 현영의 딸이 담겼다. 경기를 위해 준비하는 딸의 모습과 함께 현영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는 모습도 공개됐다. 사진 속 현영의 딸은 172cm에 달하는 엄마 현영과 비슷한 키를 뽐냈다.현영은 "오늘 실력있는 다른 친구들도 다들 고생했다"며 "오늘 아이들 서포트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코치님 부모님들 너무너무 수고하셨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기분 좋은 밤 이벤트 한 번 하겠다. 응원 댓글 남겨주시면 5분 뽑아서 치킨 이벤트 하겠다"며 즐거운 기분을 만끽했다. 이 소식을 접한 지인들과 팬들은 게시글의 댓글을 통해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앞서 현영은 2012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그해 첫 딸을 출산했고,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딸 납치됐다' 천우희 母, 연예인 가족으로 살기 어려워…"보이스피싱 당할 뻔"[인터뷰③]

    '딸 납치됐다' 천우희 母, 연예인 가족으로 살기 어려워…"보이스피싱 당할 뻔"[인터뷰③]

    배우 천우희가 주변 지인에 사기당할뻔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이로운 사기' 천우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작품 제목이 '이로운 사기'인 만큼 이날 천우희는 실제로 '사기'당한 적이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천우희는 "워낙 의심이 많은 편이라 절대 사기를 당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사기를 당할 뻔 한 적은 있었다. 극 중 대사처럼 '사기꾼이 찍은 사람이 사기를 당한다'는 말이 믿어지더라"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천우희의 모친 역시 불과 몇 년 전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했다고. 천우희는 "엄마에게 내가 납치되었다는 전화가 왔다고 하더라. 엄마도 크게 사기당할 뻔하셨다"고 덧붙였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과 과공감 변호사 한무영(김동욱 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공조 사기극이다. 천우희는 절대 악을 향한 짜릿한 공조 사기극부터, 가랑비에 옷 젖듯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로맨스까지 안방극장이 푹 빠져들게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장정윤, ♥김승현 향한 집요한 의심…"나 몰래 XX 했어?"('김승현 가족')

    [종합] 장정윤, ♥김승현 향한 집요한 의심…"나 몰래 XX 했어?"('김승현 가족')

    장정윤 작가가 김승현의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홍대에서 연애시절로 돌아간 김승현·장정윤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승현은 "연애 시절때도 홍대 자주 왔다"라며 장정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후 김승현은 "장작가 좋아하는 가발집이다"라고 말했고, 둘은 가발집을 향했다. 긴 생머리 가발을 착용한 아내의 모습을 본 김승현은 "완전 딴 사람 됐다"면서 "머리가 기니까 더 어려보인다"라며 미소지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베이글 집이었다. 김승현은 "장작가가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골라라. 연극 공연이 되게 성황리에 잘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장정윤은 "돈을 벌었냐?"라며 돈을 달라는 듯 손을 내밀었다. 김승현은 베이글을 보며, 설명을 이어갔다. 장정윤은 "이거 혹시 본인이 차렸냐. 나 몰래 사업하고 오늘 고백하고 이런 날이면 알아서 해라. 여기 지분있냐. 여기 투자했냐"며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베이글을 먹으며 장정윤과의 연애 시절 데이트 모습을 떠올렸다. 장정윤은 "연애할 때 처음에 연예인이고 한창 '살림남'으로 잘 나고 있을 때니까 손을 잡거나 이러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선배가 딱 만났는데 어깨동무를 하더라. 그래서 이래도 되나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연애 초에 손 잡고 다니고 했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되게 많았다. 그런데 선배가 전혀 그런 걸 의식하지 않아서 더 좋았다"면서 "삼겹살 집에 갔는데 옆 테이블에서 '저 아가씨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선배가 '그냥 친구다'고 할 수 있는데 '제 여자친구다'고 했다"라고 했다. 장정윤은 "

  • [종합] 정형돈 "가족들, 나 몰래 '2번 이사'…3개월간 연락 못해"('뭉친TV')

    [종합] 정형돈 "가족들, 나 몰래 '2번 이사'…3개월간 연락 못해"('뭉친TV')

    방송인 정형돈인 자신 몰래 두 번이나 이사를 간 가족들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여름맞이 공포특집! 밤마다 나타난 여고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은 '살면서 무서웠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정형돈은 "옛날에 우리 집이 저 몰래 2번이나 이사를 갔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제가 삼성전자에 입사했을 때 집에 3개월 동안 연락을 못 하는 상황이었다"며 "당시 (가족이) 부산에서 충청도로 이사했다. 근데 난 그걸 모르고 나중에 휴가를 받아 부산에 갔더니 집이 없어졌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이게 공포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또 정형돈은 "그 다음에 회사를 다니다 군대에 갔는데 이번에는 충청도에서 김천으로 이사를 했다. 가보니 또 집이 없더라"라며 황당한 미소을 보였다. 그는 김천 본가를 언급하며 "김천에 직지사라고 우리나라 3대 절이 있는데 그 앞에서 저희집이 삼겹살 집을 했었다"라고 했다. 더불어 "그 앞에 살았는데 누나가 새벽에 싸늘함을 느꼈다더라. 그래서 딱 보니까 교복 입은 아이가 자길 쳐다보고 있었다더라"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누나가 엄마한테 '자꾸 방에서 어떤 여고생이 보인다'고 말했더니 엄마도 그걸 봤다고 말했다"며 "알고 보니 그 집이 여고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곳이라 급하게 처분된 곳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승현♥' 장정윤, 16년 작가 생활 그만두고 '도시락 만들기'…"배우 내조 힘들어"

    '김승현♥' 장정윤, 16년 작가 생활 그만두고 '도시락 만들기'…"배우 내조 힘들어"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특급 내조를 선보였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김승현은 좀 맞아야 제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정윤은 "김승현씨가 연극 연습을 요즘 매일 간다. 자꾸 도시락을 만들어달라더라. 원래 젊은 친구들하고 연극 연습할때는 그런 말 일절 없고 맨날 술먹고 늦게 들어오더니 이번에는 선생님들하고 연극한다. '통닭'이라고 조금 나이가 있으신 선생님들하고 연극 하신다. 나이가 마흔 셋인데 제일 어리다. 그러다 보니 제가 떡도 챙겨드리고 약과도 챙겨드리고 자꾸 챙겨드렸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하신거다. 남자 입장에서는 와이프 칭찬하니까 더 뭔가를 보여주고싶나보다. 개인적으로 조금 주책이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선생님 감사한 마음 담아서 남편 잘 봐달라는 의미로 도시락을 싸보려고한다"고 말했다. 그때 김승현의 동생은 "배우 내조가 쉽지 않다"고 했고, 장정윤은 "힘들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김승현의 반응에 대해 "맨날 그 가식적인 반응 할 것 같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장정윤은 "결혼하길 잘했다. 특히 김승현하고 결혼하길 잘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차주영 "가족들 앞 시간 정해놓고 X발 X발 연습해, 메모장엔 욕설이 한가득"

    차주영 "가족들 앞 시간 정해놓고 X발 X발 연습해, 메모장엔 욕설이 한가득"

    '스튜어디스 혜정이' 차주영이 캐릭터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을 언급했다.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배우 차주영과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차주영은 "내 주변에 혜정이같은 인물은 존재하지 않아서 오히려 단순하게 접근하려고 했다. 평소에 많이 격앙된 상태로도 지내봤고 휴대폰 메모장에 욕설로 가득채우기도 했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밝혔다.그러면서 "집에서는 가족들이 있으니 'X발 X발' 할 수 없더라. 아예 시간을 정해놓고 이 시간부터는 욕하는 시간이니 놀라지 마시라고 알려드렸다. X발의 마음으로 살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과 함께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옥을 선물한 가해자 중 한 명인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연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조유리♥' 김재우, 결혼 11주년 자축…"가족으로 택해줘서 고마워"

    '조유리♥' 김재우, 결혼 11주년 자축…"가족으로 택해줘서 고마워"

    방송인 김재우가 자신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김재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즐거운 날도 함께였지만 사무치게 힘든 날도 우린 서로를 참 잘 지켜줬다 그치?"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인생을 살면서 유일하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가족이 부부인데 날 당신의 가족으로 선택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김재우는 김재우는 2013년 조유리와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장정윤 "♥김승현, 아내가 요리하는데 누워있어…욕 먹을 듯" 김승현 가족

    [종합] 장정윤 "♥김승현, 아내가 요리하는데 누워있어…욕 먹을 듯" 김승현 가족

    방송작가 장정윤이 남편 김승현의 행동을 지적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와이프는 요리 작가, 그러나 굶고 사는 남자 김승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장정윤은 "주말에 가족들과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5분 게살 김밥과 장칼국수 레시피를 알려드리겠다"고 운을 띄웠다.이후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한 장정윤. 그는 김밥에 들어갈 밥에 간을 했다. 또 현미, 귀리, 보리를 사용해 건강식 요리를 선보였다.속재료인 킹크랩에 대해서는 "일반 맛살보다 킹크랩 맛살을 사용해야 맛있다. 조금 비싼데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김승현은 "킹크랩은 요즘 얼마 정도 하는지 알려주셔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장정윤은 "내가 말하고 있는데 끼어들지 말고 공백이 뜰 때 말을 걸라"고 경고하기도.장정윤은 자신의 요리에 참견을 하는 김승현을 보며 "그런데 와이프 요리하는데 저렇게 누워있으면 욕 엄청 먹을 것 같다"라고 했다. 다만 김승현은 "나는 욕먹는 캐릭터로 가도 된다"라고 반박했다.요리를 마친 장정윤은 남편과 시식을 했다. 김승현은 "아내가 요리를 해줬으니 저도 뭐라도 좀 해줘야 될 것 같아서 디저트 음료를 만들겠다"라며 음료수를 제조했다.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2020년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가족보다 나은 남사친들에 감동 "오빠들이 대형 꽃다발 들고"

    '故최진실' 딸 최준희, 가족보다 나은 남사친들에 감동 "오빠들이 대형 꽃다발 들고"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사친들에 감동했다.최근 최준희는 "03번 최준희 선수 드디어 졸업으로 드디어 골인 합니다 ⚽️ 다들 저만큼이나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진정한 으른으로써 더 기깔나게 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족 아무도 안 온다고 슬퍼할 틈 없이 아침부터 대형 꽃다발 들고 찾아와준 종호,태우,성우,기태..... 최고입니다...?????? 가족석에 오빠들 다같이 서 있는 모습 보고 사실 눈물 쬐깐 흘림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을 하는 모습.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21세다. 44㎏ 체중 감량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승현 딸 "우리는 비즈니스 가족"…방송 이후 '새엄마' 본 적 없다

    [종합] 김승현 딸 "우리는 비즈니스 가족"…방송 이후 '새엄마' 본 적 없다

    김승현의 딸 김수빈이 자신의 가족을 '비즈니스 관계'라 표현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감사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 수빈아 고마웠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김수빈이 일하는 메이크업숍을 찾았다. 일하고 있는 딸을 보며 김승현은 "눈썹이라도 그려달라"라고 주문했다.이를 들은 김수빈은 김승현을 자리에 앉혔다. 아빠의 눈썹을 그려주고 이후 '새엄마' 장정윤도 자리했다.장정윤은 "수빈이가 해주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수빈은 "부담스럽다"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김승현 역시 "부담감을 팍팍 느끼면서 하란 말이야"라고 덧붙였고 김수빈은 "아버지가 할 소리냐"라고 반박했다.제작진은 김수빈에게 부모의 메이크업을 한 소감을 물었다. 김수빈은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촬영하고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아빠도 마찬가지지만 우린 비즈니스 가족이다. 유튜브 촬영 아니면 삼촌도 잘 안 오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또 "오랜만에 봐서 색다른 것 같고 제가 일하는 공간에 두 분이 오셔서 뿌듯하다. 메이크업 예쁘게 받았으니 사진도 남기고 촬영도 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시원섭섭하다"며 "무사히 '걸어서 환장 속으로' 마지막 촬영을 잘 마쳤다. 마지막 방송도 정말 대환장할만한 재밌는 요소가 많이 보여질 것"이라고 언급했다.마지막으로 장정윤은 "살면서 이렇게 많은 응원을 받아보기가 처음"이라며 "기분이 황송하다. 따뜻한 마음이 생긴다"라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

  • '솔로지옥2' 하버드생 이나딘, 똑닮은 가족들과 연말 파티

    '솔로지옥2' 하버드생 이나딘, 똑닮은 가족들과 연말 파티

    '솔로지옥2' 이나딘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겼다.최근 이나딘은 "MERRY CHRISTMAS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나딘은 어머니, 여동생과 파티에 나선 모습. 고급스럽고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이나딘은 하버드 재학생으로 '솔로지옥2'에 출연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시원, 괜히 재벌설 도는게 아냐 "멤버에 명품 신발·가족 선물까지"('아형')

    최시원, 괜히 재벌설 도는게 아냐 "멤버에 명품 신발·가족 선물까지"('아형')

    슈퍼주니어가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24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셀러브레이트(Celebrate)’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17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원조 예능돌 다운 면모를 뽐낸다. 그간 멤버들끼리 싸운 썰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던 슈퍼주니어는 이날 연말을 맞이해 훈훈한 미담을 대방출한다. 특히 은혁은 “최근 시원이 기력보충을 하라며 우리 가족에게 선물을 보내줬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집에 갔더니 큰 박스가 있었다고 전하며 선물을 확인했을 때의 놀라움을 생생하게 전했으나 그 덕분에 오히려 기력이 떨어졌다는 ‘웃픈’ 반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동 역시 군대에 가기 전에 최시원에게 명품 신발을 선물 받았다고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한편 최시원은 “멤버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서운함이 폭발한 적이 있었다”고 언급한다. 이때 그 현장에서 모든 걸 지켜봤다던 동해가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재연했는데, 서운함 가득했던 최시원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의 훈훈한 미담과 믿고 보는 예능감은 24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현철♥10기 옥순, 벌써부터 4인 가족 느낌…피어오르는 재혼설

    유현철♥10기 옥순, 벌써부터 4인 가족 느낌…피어오르는 재혼설

    '돌싱글즈' 유현철이 헤어스타일링 변신에 나섰다.최근 유현철은 "지난 토요일 여자친구♡가인&로기와 함께 예쁘게 머리를 하러 다녀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현철은 여자친구인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그의 아들, 본인의 딸과 함께 미용실에 방문한 모습. 벌써부터 단란한 가족의 느낌이 난다.한편 유현철과 10기 옥순은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85억원대 집+연매출 100억' 김우리, 가족들에겐 "월급충들아"('사장님귀')

    [종합] '85억원대 집+연매출 100억' 김우리, 가족들에겐 "월급충들아"('사장님귀')

    김우리가 연 매출 100억 CEO의 일상을 공개했다.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5회에서는 스타일리스트이자 7년 차 소셜 미디어 커머스 회사의 대표 김우리가 새로운 보스로 출격했다.이날 김우리는 럭셔리한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첫 등장했다. 드넓은 전망에 깔끔 모던한 인테리어까지. 아기자기한 예쁜 소품들을 본 전현무는 "역시 소품이 다르다"며 감탄했으며, 집을 장식한 그림들엔 "지금 핫한 거 다 있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이후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김우리는 잔소리를 쏟아냈다. 미세먼지는 물론 CS까지 지적이 계속됐다. 특히 매출이 가장 많은 여초인 1~2월. 다만 현재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돼 주축 된 상황이었다. 김우리는 "월 7, 8억 원은 유지하고 있다는 건데 그럼 연 매출 100억을 바라보고 있는 거다"며 회의를 정리했다.또 그는 SNS로 팔로워들과 소통하다가 사무실을 습격, 큰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비추더니 그녀를 "회사의 중역"이라고 표현하는 직원에 "제 입장에서는 월충이라고 한다. 월급 축내는 딸"이라고 표현했다. 또 "월충 2 예은이가 오늘 안 보이네. 또 제일 대빵인 월충이는 뭐냐. 사모님 월충이다"라고 발언했다. 김숙은 "멘트가 너무 독하다. 상처 안 받냐"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친형과 소송' 박수홍, 진짜 가족 따로 있었다 "응원, 나의 생명줄"('편스토랑')

    [종합] '친형과 소송' 박수홍, 진짜 가족 따로 있었다 "응원, 나의 생명줄"('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수많은 미담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12월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20년 동안 이어온 소중한 인연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을 초대한 만큼 박수홍은 정성이 가득 담긴 집반찬은 물론 든든한 보양식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은 자신을 믿어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및 수도권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 금요일 밤 ‘편스토랑’을 향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이날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에게 “오늘 정말 고마운 분들이 오신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수홍은 마라소스를 넣은 진미채볶음, 카레 가루를 넣은 어묵볶음을 대량으로 만들었다. 손님들에게 특별한 집반찬을 선물하고자 한 것. 또 완도 전복, 자연산 대하, 반건조 우럭, 울진 대게 등 대한민국 서해-남해-동해 삼해 바다의 진미는 물론 신선한 채소, 차돌박이, 산낙지까지 넣고 푹 쪘다. 먹기만 해도 힘이 불끈 솟는 팔도보양해물찜이었다.이때 초인종이 울리고 손님들이 등장했다. 박수홍이 20년 전부터 후원을 하며 인연을 맺은 보육원에서 만난 아이들이었다. 아이 때 만나 어느덧 훌쩍 자라 어른이 된 이들은 얼마 전 박수홍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직접 르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세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20년 전 추억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박수홍은 당시 보육원 아이들을 살뜰하게 챙겼다고.당시를 회상하며 두 사람은 “(박수홍은) 저희에게 키다리 아저씨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