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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영 X 뮤지, 오늘(22일) 싱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발매

    백지영 X 뮤지, 오늘(22일) 싱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발매

    가수 백지영과 뮤지가 오늘(22일) 듀엣 싱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을 전격 발표한다.소속사 브랜뉴뮤직과 트라이어스는 지난 14일, 백지영과 뮤지의 듀엣 싱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의 콘셉트 포토를 깜짝 공개하며 이번 컬래버를 공식화한 데 이어 백지영과 뮤지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개인 포토와 라이브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어제(21일) 오후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두 아티스트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고조되는 곡의 클라이맥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라는 문장에서 시작된 이번 싱글은 서로에게 '별'이 되어주고 싶었지만 점점 '별'로인 모습만을 보이며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연인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의 세련된 편곡이 14인조 오케스트라와 만나 풍성한 선율을 만들며 한층 드라마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자랑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백지영과 뮤지의 보컬이 더해지며 눈물을 자아내는 명품 발라드로 탄생됐다.‘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등 시대를 풍미한 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는 보컬리스트 백지영과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올라운더 뮤지션 뮤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는 바로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백지영, '명품백 논란' 해명…"돈 자랑한 것 아니야"

    [종합] 백지영, '명품백 논란' 해명…"돈 자랑한 것 아니야"

    가수 백지영이 명품백을 물에 빠뜨렸다는 일화를 언급, 논란이 거세지자 직접 해명했다. 지난 8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은 물에 빠진 에르메스를 포기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유튜브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제작진은 "저희가 연말이어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백지영에게 고가의 명품백과 상품권을 선물했다. 이에 백지영은 "감사하다. 이게 10만원 상품권 10장보다 가치가 있다. 지금 들고 다니질 못 한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150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창피해서 못 보여주겠다. 완전 옛날 버킨백인데 색이 변했다. 술 많이 마실 때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그 옆에 가방을 뒀다가 물에 빠졌다"며 "꺼내서 햇빛에 말렸더니 이 색깔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제작진은 "가방 한번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백지영의 가방 소개 영상은 쇼츠로 제작돼, 2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쇼츠 영상에서는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 "돈 잘 벌어서 좋겠다", "연예인이라 돈이 썩냐" 등 등의 반응이 대다수였다. 제작진은 이를 의식해 "댓글에서 '돈 자랑을 한다'고 하더라. 한마디 해달라"고 했다. 백지영은 "자랑거리는 아니었다. 그것이 저의 돈 자랑은 아니었으니 오해 하지 말아달라"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백지영은 한 수선집을 찾아, 복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수선 전문가는 "물에 반 정도나 어느 정도 부위가 닿으면 힘들었을텐데 다 담가서 살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클래식이 좋다"고 답했다. 수선 기

  • 가수 백지영의 선한 영향력, SMA 환우들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공개

    가수 백지영의 선한 영향력, SMA 환우들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공개

    가수 백지영이 SMA 환우를 향한 응원의 노래를 담은 ‘너라는 우주의 시작’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28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해 신생아 선별검사에 척추성근위축증(SMA)를 포함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SMA 환우들과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태어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위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세계 희귀 질환의 날(2월 28일)을 맞아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너란 우주의 그 시작을 비춰준 너라는 기적을 지켜 줄게’라는 감동적인 가사와 함께 환우들과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미소 짓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낸다.SMA는 정상 SMN1 유전자의 결핍 혹은 돌연변이로 온몸의 근육이 점차 위축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점차 근육이 약해지면 스스로 호흡하는 것조차 어려워져 생명에 치명적이다. SMA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신생아 때 조기 발견하여 치료를 받는다면 더 큰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단순 발달이 느린 것으로 오해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이에 백지영과 SMA 환우들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국가가 지원하는 ‘신생아 선별검사’에 SMA를 포함해 치료 시기를 놓치고 지나치는 아이들이 없게 하자는 취지를 담아냈다.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함과 동시에, ‘신생아 선별검사에 SMA를 포함해주세요’ 캠페인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